구걸하는 남-북대화는 멸망의 전주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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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어제는 천안함 장병들을 기리는 행사에 가서도 북한과는 대화를 해야 한다고 국민을 무시하고 우롱했기에 한마디 한다. . 대화라는 것은 참 좋은 것이지만 대화에는 항상 서로의 이해와 양보라는 조건이 따른다. 그래서 가족 간, 동지 간에는 오해와 불신도 서로가 이해하고 양보를 하기 때문에 대화로 문제해결이 된다. . 그러나 사상이 다른 자들 간에는 이해와 양보가 전혀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화 자체가 무의미하다. . 사실 하나를 밝힌다. 1980년대에 김정일은 대남비서로부터 “남조선 괴뢰들이 저들의 경제적 우위를 믿고 계속 북-남 대화 공세로 우리 공화국을 대내외 적으로 압박해 오고 있다.” 라는 보고를 받았다. . 그 자리에서 김정일은 답을 주었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다. 우리도 북-남 대화를 찬성한다. 그런데 대화를 하자면 우선 양자 간에 서로 신의를 보여야 한다. 그러니 대화를 요구하는 남측이 먼저 우리를 위협하는 미군과 핵무기를 남조선에서 내보내라고 하라 그러면 우리도 대량살상 무기 폐기하고 얼마든지 대화에 응하겠다고 하라. 그러면 남조선 애들이 다시는 대화소리를 못할 것이다.” . 그 후부터 남측은 정말 대화라는 입도 못 벌렸다. .미군을 내보낼 수 없기 때문이었다. 즉 사상이 다른 남-북간에는 대화가 안 된다는 증거다. . 그런데 김대중, 노무현은 퍼주면 북한이 변한다며 국민을 속이고 수백 조를 퍼주며 대화를 구걸했다.. 지금은 문재인이 똑 같이 답습한다. . 한국 좌파정부의 비굴한 대화타령 때문에 결국 북한은 핵보유국이 되고 한국은 망조가 들었고 한반도에는 핵전쟁의 위험만 커졌다. 북한과 대화를 해서 남측이 이득을 본 것이 있으면 말해보라. 전쟁을 막았다구요? 개소리 말라. 정은이는 미군이 있는 한 절대로 전쟁 못한다는 것은 세 살 난 애들도 다 안다. . 이래도 저 문재인의 비굴한 구걸대화 타령을 계속 두고만 볼 것인가? ........................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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