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민심이 점점 문재인 정권에게 등을 돌리는 것이 알린다.

그런데 애국을 부르짖는 분들이 아직 모르는 것이 있다. 즉 대선에서 좌파정권만 이기면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고 착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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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지 말라. 내년도 대선에서 보수는 승리하기도 어렵거니와 만약 승리한다 해도 윤이나 황, 홍이 한국을 바로 세울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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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명백하다.

한국은 지금 이재명 같은 인간이 대통령 후보순위 1위에 오를 정도로 극좌경화 되고 친북, 친중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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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황이나 윤이 대통령이 된다 해도 그들은 간첩과 종북을 청산할 수 없다. 청산을 하고 싶어도 적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손을 댈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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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지금 미군이 틀고 앉아 있기에 겉으로는 온전해 보이지만 사실 속은 이미 북-중에게 거의 점령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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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과 법조계, 종교계, 노동계, 교육계, 지방단체장들과 군대,경찰을 어떤 자들이 쥐고 있는가를 보라. 대통령 하나 바꾼다고 될 것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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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박 대통령 탄핵 시켜서 감옥에 처넣고 30년 형을 때려 박는 것을 모두 찍소리도 못하고 지켜보고도 모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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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하나 바꾸면 된다는 생각은 뿌리 없는 나무를 심어서 산을 푸르게 만들겠다는 망상과 같다. 대한민국은 이미 뿌리가 다 썩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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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년짜리 서울과 부산시장 선거 이겼다고 자신하는 분들이 많은데..그거는 어리숙한 보수 국민을 속이기 위해 던져준 떡밥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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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썩어 들어가는 몸뚱이에서 서울과 부산이라는 특수 부위만 성성하다고 뭐가 달라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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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 할 것 없다. 간첩들과 진보의 가면을 쓴 자들을 청소하지 않고는 백번을 죽었다 깨도 자체로는 나라를 절대로 소생시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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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해방과 6.25에서 두 번이나 미국의 도움으로 지켜진 한국을 완전히 바로 세우려면 세 번째로 미국의 도움을 받아서 남-북한 청소를 깨끗이 해야 우리 민족이 우뚝 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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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쓰면 또 노예적 근성이 농후하다, 사대주의자다, 자존심이 없는 인간이다 하며 욕을 할 사람들이 꼭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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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자들은 정말 종북 역적들이 아니면 자기는 나라를 위하여 아무 것도 안하면서 주둥이만 살아서 나불거리는 10선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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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들은 북ㅡ중을 등에업고 나라를 망치려 드는 때에 애국자들은 한미 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여 나라와 민족을 지킴이 옳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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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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