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사상은 무신론적 실존주의의 짝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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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심 사상은 고대에도 있었으나 중세에 종교철학의 신중심의 사상으로 발전하였고 그것이 오히려 종교의 숭고함을 해치고 현실에 맞지 않게되어 인간의 존엄성을 떨어트리자 근대 이후 실존주의 철학이 대두된 것입니다..이는 인간의 주체성을 강조하는 철학으로 종교에서 벗어난 인간중심의 철학인 것입니다.. 그중 사회주의에 영향을 준 것은 무신론적 실존주의이며 그것이 북한의 주체사상에 악용된 것입니다. 실존주의에서 자유는 기존의 가치관과 역사와 문화 때문에 인간이 누릴 자유가 제약된다는 가설을 설정했으며 그들의 사회문화적 문란함을 정당화 하는 것이 이용되기도 했는데 오늘날 좌파들의 성적 물란함도 사실상 무신론적 실존주의에 영향을 받은 것이며 공산주의가 기존의 문화와 경제 등 모든 것을 악으로 규정하는데 있어서 무신론적 실존주의 영향은 컸던 것입니다.. 아무튼 실존주의는 신에서 벗어나 주체적 존엄성을 찾는 철학이지만 북한의 주체사상은 김일성이 신이고 인민은 김일성의 명령을 벗어나지 못하지만 주체적으로 능동적 노예생활을 열심히 하라는 말도 안되는 사상인 것이죠.. 한마디로 명령을 하면 주체적으로 알아서 능동적으로 명령을 수행하는 노예생활을 열심히 하라는 능동적 노예사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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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ce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21-07-02 11:5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