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을 비판하는 글을 쓸 때마다 "그래도 젊은층을 끌어안을 수 있으니 믿어보자" 는 분들이 있었는데 그 분들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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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150일도 안 남았는데 도대체 국힘당과 이준석이는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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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을 찾으려면 제일 먼저 국힘당 지도부가 올바른 당면 목표를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전략과 전술을 내놓고 전당, 전 국민을 선동하여 대선을 승리에로 이끌어가야 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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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준석이 대표 된지가 4개월인데 따릉이 쇼와 택시면허 딴것 외에 도대체 뭣을 했는지 국민의 힘 지지자들과 당원들이 답을 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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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은 아직도 “보수우파는 갈 곳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우리 당을 찍어주게 되어있다.”는 건방진 태도를 버리지 못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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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무엇보다도 내년 대선 이기려면 응당 국민 전체가 믿고 지지할 수 있는 깨끗하고 강직한 대선 후보를 내세워야 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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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건 뭔가?

오히려 우파를 죽이는데 앞장섰던 쓰레기를 대선 후보로 끌어들여서 우파들끼리 서로 싸우게 만들고 국민을 분열시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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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때에는 국민들이 대담하게 더러운 야당을 버려야 배신자들이 정신을 차릴텐데... 무식한 자들이 오히려 배신자들을 감싸고 돌기 때문에 국힘당 같은 인간들이 정신을 못차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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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에 대한 심판은 철저히 국민들이 해야 나라가 깨끗해진다.

국민은 정치인을 만들어내는 산란장이며 또 좋은 정치인과 나쁜 정치인을 가려내는 시금석이며 또 나쁜 정치인은 제거하는 제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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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국 국민들은 정치인을 만들어 내기만 하고 나쁜 정치인들은 색출하고 잡아 없애는 역할은 전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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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국에는 국힘당 같은 쓰레기 야당과 역적질 하는 정치인들이 득세하고 그래서 보수우파는 파멸하고 대한민국은 망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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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