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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도무지 무엇하는 짓들이냐!
UNITED STATES 남신우 0 321 2006-08-23 04:34:17
너희들 도무지 무엇하는 짓들이냐!


이제는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세계가, 그리고, 미국도 左右, 善惡으로 선명하게 갈라졌다. 미국에서도 좌우파가 갈등을 넘어 이제는 사활이 걸린 투쟁으로 진입한지 오래 되었다. 미국 민주당과 뉴욕 타임스紙의 極左派들은 테러리스트 빈라덴이나 알카에다보다 조지 W. 부시를 더 미워한다. 부시 얘기만 나오면 이들의 눈에서는 살기가 뻐친다. 그들에게는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가 상관없고 무조건 부시라면 이를 갈아 부친다. 헤즈볼라와 시리아와 이란이 자국민들을 죽이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죽이는 것은 전혀 상관없고, 이스라엘 전폭기들이 레바논 사람들 죽인 것을 칼러 사진과 대문짝 기사로 대서특필한다. 이 죽은 사람들을 보라! 이 사람들을 죽인 전쟁광 부시를 몰아내자!

이제는 미국 좌파들과의 대화나 화해나 화합은 있을 수 없다. 나라 지키고 국민들 보호하고 테러리스트들 독재폭군들 없애자는 모든 것에 반대하고, 아랍국가와 북한에서 악의 축들이 난무하는데도 그대로 내버려 두자는 좌파들은, 따로 살림을 차리든지, 아니면, 입닥치고 가만 있으라고 누를 수밖에 없다. 거의 남북전쟁 직전과 마찬가지의 세상이 되었다.

검둥이들은 영원히 우리 백인들 노예다!
새로 편입되는 邊邦에서 노예제도를 금하면 우리는 딴 살림 차리겠다!
링컨은 악의 화신이다!

남북전쟁 전 남부와 북부에서 설치던 민주당들이 한 말이다. 공화당과는 공존할 수 없다! 링컨은 전쟁광이다! 노예들이 무슨 인간이냐! 노예제도 영원하라! 선과 악은 상관 없다! 아니, 노예들을 거느린 우리가 善이고 노예제도를 없애려는 링컨과 공화당은 惡이다! 나라가 깨어져도 우리는 상관 없고, 사람들이 죽어도 우리는 상관 없다!

당시 미국인구 3천1백만 중 6십2만이 죽고나서 4년에 걸친 남북전쟁은 끝났다. 흑인노예들은 해방되었고, 미연방은 노예없는 名實 共히 자유 민주국가로 살아 남았다. 링컨 한 사람이 한 일이다. 그래서 링컨 사후 140년간 세계 모든 나라의 사람들이 미국의 꿈을 바라며 미국으로 건너 왔다. 지금도 계속 건너 오고 있다. 그런데 미국 내부에서 다시 민주당 반역 패거리들이 설치고 있다. 부시가 나쁘고 공화당이 나쁘고 미국이 나쁘다! 140년간 편히 주무시던 링컨이 스프링필드 무덤 속에서 뻘떡 일어날 일이다. 너희들 도무지 무엇하는 짓들이냐!

필자는 6년전 북한인권 탈북자 일에 뛰어들면서, 오늘 여기까지 올 줄은 미처 몰랐었다. 링컨을 번역하여 한국에서 출판한 뒤, 링컨이 북한동포들 탈북자들 구하라고 나를 야단쳤을 때, 탈북자 몇 명만 구하면 되는 줄로 알았다. 그러다가 남부노예주들보다 백배 천배 더 나쁜 김정일을 알게 되었고, 김정일이보다 더 악질인 김대중을 알게 되었고, 김정일과 김대중을 합쳐 놓은, 영화에나 나옴직한 可恐할 외계인같은 노무현을 알게 되었다.

최소한 김정일은 미국과 부시를 증오한다고 공개적으로 떠들어 대고 까분다.
최소한 김대중은 몰래 숨어서 김정일을 도와 주고 먹여 살렸었다.
그런데 노무현은 바보병신같이 실실 웃으면서, 알아듣지도 못할 헷소리까지 매일 해가면서, 공공연히 실질적으로 정확하게 김정일을 받들고, 공공연히 실질적으로 정확하게 미국과 미군을 한반도에서 내쫓고 있다. 왕초 김정일보다도 한 수 위이고, 양부 김대중보다도 한 수 위이다.

한반도 3마리 毒蛇들 중 제일 무서운 독사가 노무현인 것 같다. 이 무서운 독사는 독없는 물뱀처럼 보이지만, 마지막 순간에 대한민국을 일격에 물어뜯어 즉사시킬 무서운 독사이다. 내년이 바로 이 독사중의 독사가 우리를 물어뜯을 해인 것 같다. 대선이 눈앞에 닥쳤는데도 아무런 걱정없이 개판치는 노무현을 보라! 쌍거풀 수술로도 감출 수없는 저 殺氣 도친 冷血動物의 눈초리를 보라!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 저 독사를 내년 대선 전에 어떻게든 처치해야지, 아니면 우리 민족이 몰살 당한다. 독사는 독사이기 때문에 선악구분도 없고 인정사정도 없다. 오로지 증오와 殺氣로 사람들 물어뜯고 죽이기 위하여 태어난 것들이 바로 노무현같은 괴물딱지 독사들이다.

2006년 8월 22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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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8-24 05:07:14
    님도 아시다시피 장문의 글은 단문같이 막 써내려가기보단 장문은 아무래도 신중을 기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말인데요 장문의 글을쓸대는..
    대통령등에 대한 약간의 예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님의글을 보고
    감동받은 사람은 .. 복사도 해가고 다른곳에다 게시도 할텐데요.. 이렇게 되면 공적인 글이 되기때문 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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