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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피의 숙청..《 3 》
Korea, Republic of 돌통 0 1046 2022-04-11 23:40:55
03편


◇ 이 글의 소개


※ 이 글은 북한(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역사에서 절대 뺄수없는 현 북한의 근간이 되고 형성되는 절대적이고 아주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다. 그 사건은 바로 《 8월종파 사건과, 연안파의 피의 숙청 》이다. 이 사건의 실제적이고 팩트에 바탕으로 된 글이다.



부사령관. 1942년 8월에 개교한 조선청년혁명간부학교는 1942년 12월 1일 '후북조선청년혁명학교'로 개칭되었고 무정이 학교의 교장으로 임명되었다.

1944년 2월 '호북조선청년혁명가'학교는 다시 '호북조선혁명군사관학교'로 개명되었다.

대한독립동맹의 조선의용군은 연안을 비롯한 기지에 분단과 혁명학교를 설치하였다. 대한독립동맹과 한국의용군이 채택한 일본군에 대한 투쟁의 수단은 선전기동이었다. 한국의용군은 팔로군의 지휘 하에 일본군과 싸웠다.

석정과 김학무를 비롯한 몇몇 조선의 혁명가들은 이 전투에서 전사했다. 한국의용대는 1941년 6월 147명, 1943년 말 175명으로 총 16명(전체의 10%)이 전투나 질병으로 사망했다. 대한독립동맹의 중앙위원회에는 무정 등 중국 공산당 당원과 김두봉, 박효삼 등 민족주의자, 최창익 등 친소조선 공산당원도 포함됐다.

그리고 한핀. "대한독립동맹"의 간부들의 대다수는 국민당의 조직적, 정신적 지원을 받아 민족운동단체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었다. 대한독립동맹의 의용군은 194313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대내단결을 선포하고 내부적으로 시정운동을 전개했다. 달리 말하면, 무정과 중국 공산당은 분파 투쟁을 극복하기 위해 고안된 교정 운동을 통해 조직적, 정신적 통합을 달성하고자 하였다.

1943년은 당내 투쟁이 격화되면서 조선인들이 벌인 항일투쟁의 저점이었다. 과거 운동 평가와 한국 의용군에 대한 지휘권을 둘러싼 이 분파 투쟁의 중심 인물은 무정과 최창익이었다.

"최창익"의 주장은 중국 공산당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당 내부에 불안감을 조성했다. 중국 공산당은 무정을 혁명적 지도자로 지목했고 이 영예를 받은 유일한 한국인이었다. '무정'은 대한의용단 호북지부 창설 초기에 사령관으로 부임했지만 독립동맹과 대한의용군의 호북지부를 완전히 장악하지 못했다.

무정은 민족해방운동보다 중국의 혁명운동에 오랫동안 관여해 왔기 때문에 최창익 등 다른 조선혁명가들에게 인정받기 어려웠다. 무정은 분파투쟁에서 벗어나 대한독립동맹 조선의용군의 호북지부의 최고 지도자로 등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다른 회원들의 지지를 얻지 못했다. 계속 성장하는 대한독립동맹과 대한의용군의 본부가 1944년 초에 연안으로 이전되었습니다. 대한독립동맹은 1944년 말까지 후베이성 ??지역에 10개의 지부를 설립했으며 회원은 약 6,0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일제강점기의 시대. 한국 의용군도 1944년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해방 직전 1,000명으로 추산되었다.

1945년 8월 11일, 8로군의 총사령관인 주더(Zhu De)는 전면 공격을 명령했다. 일본군에 대항. 이와 관련하여 명령 번호 6은 한국 의용군에 관한 것입니다. 다음은 이 주문의 실제 텍스트입니다.

우리 군대는 조선인민을 해방시키기 위해 중국과 한국(조선)에서 싸워온 소련의 적군과 합세해야 합니다. 무정 사령관과 박효삼 중장, 박일우 중령은 동북으로 부대를 파견하여 8로군과 동북군에 합류하여 적군과 괴뢰군을 섬멸한다. 또한 동북지방에 조선민족을 조직하여 조선해방의 사명을 완수한다.

대한독립동맹본부는 1945년 8월 11일 조선의용군과 합동으로 이동하여 동북지역으로의 대원과 학교의 이전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출항에 앞서 마오쩌둥은 축사를 했다. 그는 “중국의 독립은 조선의 완전한 독립 없이는 이룰 수 없다. 여러분 모두에게 행운을 빕니다. 그리고 최종 목표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대한독립동맹본부와 조선의용군은 동북야전군단 제1야전군에 이어 1945년 9월 2일 연안을 향해 출발했다. 11월 7일 선양에 도착한 조선의용군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화동국의 요청으로 회의를 열고 7개 사단으로 개편할 계획을 발표했다.

결국 4개의 분기(1차, 3차, 5차, 7차)가 실제로 생성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1호부는 통화에 남아있었고 3호부는 하얼빈으로, 5호부는 연변으로, 7호부는 지린과 판스 지역에 자리를 잡고 곧바로 활동에 들어갔다.19) 이후, 1군단은 인민해방군 166군단으로, 3군대는 164군단으로 편입되었다. 박일우가 이끄는 5사단은 의용병으로 주로 구성되어 제156군단에 편입되었다.

인민해방군. 한국의 북부를 점령한 소련은 한국 의용군 대원들이 무기를 반환하기로 합의할 때까지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무정과 김두봉과 같은 지도자들은 비무장 민간인으로 복귀하는 것을 받아들여야 했다. 1945년 12월 초 무청, 김두봉, 조창익 등 70명의 간부가 압록강을 건너 신의주를 거쳐 평양에 도착했다.

1946년 3월, 조선의용군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동북국의 명령에 따라 재편성되었다. 박효삼, 박일우 등과 함께 귀국한 대원도 있지만, 나머지는 의용군으로 칭하지 않고 동북자위대에 편입되었다. 연안파의 핵심 인사들은 세 집단에서 환영을 받았다.

첫 번째 그룹은 최창익, 박효삼, 김창만, 이상조.와 같은 최초의 한국 의용대원이었고,

두 번째 그룹은 이미 중국 공산당의 일원이었으며, 무정, 박일우 등 제8로군에서 장교로 복무한 사람들로 구성되었다. '동북항일연합군? 출신으로 소련에서 단기 군사정치교육을 받은 뒤 연안에 파견된 팡호산, 김강(25)씨 등이 주축이 됐다. 연안파는 통일전선이라고 할 수 있지만 1943년 내부의 파벌 싸움에서 알 수 있듯이 두 그룹으로 분리되었다.

한 명은 중국 공산당의 깊은 신임을 얻은 무정과 박일우가 이끄는 반면, 다른 한 명은 창욱이 이끄는 것이었다. 와다 하루키는 옌)~연안파를 단결된 파벌로 인정하지 않았다. 연안파와 항일 게릴라파의 정치투쟁에 있어서 단결의 결여는 단점이 되었다.


이상...04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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