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진심이 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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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을 보니 어떤 분들은 박통이 유영하 대신 차라리 본인이 직접 대구시장에 출마를 하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하고 낚시를 던진다. . 물론 개짖는 소리에 일일이 돌을 던질 필요는 없겠지만 몇 자 쓴다. 차라리 박통이 직접 대구시장 출마하라는 소리가 진심일가? 아니다. 얼핏 봐도 빈정대는 개소리가 맞다. . 왜냐하면 ... 첫째로; 적들의 내란 음모로 탄핵을 당한 대통령을 보고 지방단체장에 출마하라는 것이 비아냥 대는 개소리가 아니고 뭔가? . 둘째로; 70고령의 건강치 못한 여인이 5년간의 옥고를 치르고 나온지 한 달도 안됐는데 광역단체장 선거에나 출마하라는 것이 차라리 죽으라는 개소리가 아니고 뭔가? . 탄핵당하고 감옥 갔던 대통령이 감옥에서 나온지 한 달 만에 대통령도 아닌 겨우 지방장 선거에나 출마했다면 권력에 미친 여자라고 온 지구가 비웃을 것임을 모르겠나? . 박통 재직 당시에도 박통이 울면 운다고 비난하고, 안 울면 안 운다고 욕하고, 사죄하면 사죄 한다고 욕하고, 안하면 안한다고 욕하던 인간들이 종북 주사파들과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아니란 말인가? . 박통 걱정하는 척 하며 자기 잇속들만 차리려 하지말고 나부터가 국민으로서 자기 구실이나 바로 하면서 살자. .............................................................................. 마지막으로 나는 유영하가 어떤 사람인지는 잘 모르지만 혹시 하늘이 도와서 유영하가 당선 되고 대구가 지금은 설 자리조차 없는 박통의 지지거점으로 될지 누가 알겠는가? . 우선은 부모가 자기자식을 믿어주듯이 국민들이 박통을 믿고 지지부터 해줌이 옳다는 생각을 하며 부족한 글을 마친다. . 믿음은 기적을 낳는 법이다. ].............................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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