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던 지방선거 국힘당의 승리로 끝이 났다.

물론 국힘을 지지한 백성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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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힘당은 자기들이 잘 해서 선거 이긴 듯이 자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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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은 자기들끼리 뒤에서 수군거린다.

1) 개-돼지같은 백성들이 우리 국힘당을 버리고 갈 곳은 없어.

2) 우리가 아무리 정권 팔고 박근혜를 죽여도 보수는 절대로 못가.

3) 우리가 거대 여당을 팔아서 배를 채워도 무식한 백성들은 몰라.

4) 우리가 민주당과 짜고 5c8을 헌법화해도 백성들은 상관 안해

5) 백성 놈들은 강아지와 같아서 우리를 절대로 배신 못해.

6) 멍충한 보수 놈들이 그래도 의리 하나만은 강하단 말이야...ㅎㅎㅎ

7) 백성 놈들이 무식해서 한국이 정치 해먹기는 제일 좋은 나라야..

8)우리가 무엇을 해도 백성 놈들은 국힘을 보수당이라고 믿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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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모르고 백성들은 자기들 끼리 오뉴월 개 꿈을 꾼다.

1) 이번에 우파가 이겼으니까 이제 우리 세상이 올 것이다.

2) 우파가 선거에서 이기니까 공기부터 달라졌고 생활이 편하네..

3) 조금 기다리면 윤석열이 보기 싫은 놈들 몽땅 잡아 죽일거야.

4) 윤정부는 북한과 중국을 옴짝 못하게 만들거야.

5) 좀 있으면 감옥에 같인 애국자들도 모두 사면 해 줄거야....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국힘이 보수에게 해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찬탄의 무리 국힘당과 어리석은 보수는 동상이몽의 관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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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찌 하겠는가.

세상은 속아서 사는 놈이 바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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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하라.

선거할 때에는 당을 보지 말고 사람별로 평가해서 애국자를 지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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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