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시리즈

※    글을 올리기 전에  ..   

참고로 이 글은 지난 2006년인가?~2007년인가?에 도서관에서 우연히 어떤 책을 읽고

문득 생각이나서 기억을 되씹으면서 글을 올리려 한다.

그 책은 어떤 북한의 고위층이 망명을 해서 북한에 관하여 쓴 글인데

내용이 제법 흥미로와서 기억의 조각을 최대한 맟추면서 요점식으로 글을 올리려한다. 

김정일의 비밀 역사 ~~라 할까~~^^

수줍은 젊은이가 무자비한 독재자로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 기회가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한 북한 교수에게 김정일은 자신의 나라를 인질로 잡고 있는 사람 이상의 존재다.

김 부자

나는 1959년 10월에 김정일을 처음 만났다. 그는 엘리트 남산고등학교의 3학년이었고, 나는 27살의 평양교육대학교 러시아어 교수였다. 나도 우연히 북한 김일성 가족의 개인교사로 뽑혔다.

어느 날, 위대한 지도자는 아들의 러시아어가 매우 서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에게 그의 학교에 가서 김정일의 실력과 러시아 교육의 질을 모두 평가하라고 말했다. 북한을 통치하기 위해 이오시프 스탈린에 의해 선택되었고, 유창한 러시아어를 구사하는 김일성은 북한의 가장 큰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후원자인 소련과의 관계에서 이 언어에 대한 연구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

이 학교에서 나는 모든 러시아어 수업을 듣고 평가를 한 다음 17세의 김정일을 교장실로 불러들였다. 이 학교의 러시아어 교사 중 한 명인 교장과 나는 김일성의 지시에 따라 김정일의 러시아어 구술시험을 공동으로 시행했다.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