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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끼일 자리는 아니지만...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363 2022-09-27 13:03:20

윤대통령이 했다는 새키들” “바이든” ,“쪽팔려등의 발언을 놓고 양쪽으로 갈라져서 논쟁이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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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무슨 음성을 전문 연구한다는 모 연구기관과 지어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까지 동원될 판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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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은 국제외교 사고의 최고를 기록한 혼밥의 달인 문재인을 모신 당 답지 않게 부끄러운 줄도 모르도 남의 허물 들추느라고 정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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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툭 까놓고 말한다. 대통령도 기계가 아닌 사람이다.

그러니까 대통령도 얼마든지 잘못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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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문제는 그런 잘못을 얼마나 더 반복하는가가 문제가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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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일부 사람들은 자꾸 윤이 대통령의 신분으로 그런 말을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걸고 넘어진다. 물론 틀리지는 않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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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문재인이 혼밥 외교하고, 동행기자가 매 맞아 병신 되고, 사막에서 맨발 벗고 좋다고 뛰어다니고, 모택동과 호치민을 존경한다고 헛소리하고, 평양에서 90도 인사하며 남조선 대통령 문재인입니다.” 한 것도 모두 모른 척 넘어가던 인간들이 윤석열에게는 그리도 악착한 이유가 도대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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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서 더불어 민주당과 문재인을 지지하는 종북-좌빨들이 감히 윤석열의 결함을 논할 염치와 자격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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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민주당이 언제 친미를 한 것처럼 미국 편을 들면서 자기나라 대통령을 제물로 바치려 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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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종북들이 부끄러운 것을 모르는 짐승들이라도 이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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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재명 같은 인간이 남의 허물을 논한다는건 정말 개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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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박대통령과 애국자들을 잡은 윤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옳은 건 옳고, 나쁜 건 나쁘다고 문제를 갈라야 하겠기에 이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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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할 말은 이번 문제는 발단도 윤석열 대통령이고 문제를 키운 것도 윤석열 자신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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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1) 윤이 대통령으로서 그 비슷한 말을 했으면 맞고 틀림을 떠나서 대통령답지 못한 발언을 했음을 인정하고 조용히 침묵하든가. 아니면 최소한 변명은 하지 말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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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변명을 했기 때문에 음성연구소까지 동원이 되며 문제가 더 커진 것이 아닌가?

결국 문제를 이렇게 크게 만든 것은 윤대통령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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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는: 이번일은 언론을 장악하지 못한 윤통의 자업자득이다.

언론은 검은 것도 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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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통령이 언론 장악은커녕 외국 출장 나가면서 자기와 대동하는 기자들 하나도 컨트롤을 못한다면 정말 대통령 자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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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수석 김은혜는 문제가 다 커진 다음에 뒷북이나 치지말고 기자들이 어떤 보도를 내보내는지부터 사전에 알고 대책을 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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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언론도 못 잡고 제구실 못하는 무능한자들을 대통령 주위에 둔 윤석열 자신이 자기 손으로 자기의 목을 조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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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통이 정말 애국자라면 이번 사건을 기회로 종북 좌파들이 장악한 언론을 깨끗이 개혁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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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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