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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가 안성맞춤인 나라와 국민...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223 2022-10-07 16:37:36
더 민주당이 윤 대통령의 외교를 구실로 박진 외교장관을 경질시키려고 하지만 그를 막아야 한다는 인간이 없기에 몇 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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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박진이라는 사람을 전혀 모른다.
그러나 그의 정치적 입장과 언변수준, 풍모 등을 보면 문재인의 강경화 와는 대비 할 수없는 애국적인 정치 감각과 외교 능력의 소유자임을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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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
중국을 향하여 “사드 3불 문제는 그 어떤 합의나 약속도 아니다 며 “한국의 안보주권을 해치는 문제는 한-중간의 합의 대상이 아니다.: 라고 밝힘으로서 한-중간의 굴욕적인 고리를 한방에 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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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제회의들에서도 러시아가 벌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러 관계를 매우 위험하게 하고 있음을 당당하게 밝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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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만문제와 남 중국해 문제 역시 매우 위험한 행위임을 당당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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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우습게 보며 건방지게 굴던 중국의 왕이 장관이나 러시아의 외교 장관도 그의 논거 앞에서 한마디 항변도 못했으며 일본 외상은 정확하고도 당당한 그의 언변술에 감탄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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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그가 문정부가 망쳐놓은 한일 관계를 해결하기위하여 많은 노력을 했음은 자타가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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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그의 경질 문제가 국회에서 거론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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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북- 중의 지시를 받는 종북 좌파들에게는 당당하게 주체 외교를 펼치는 박진 장관이 매우 두려운 존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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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국개들은 자기들의 상전인 북-중에게 위협이 되는 박진 장관을 제거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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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에서 최고 실패와 망신은 문재인이라는 것을 모르는가?
중국에서 10끼중 8끼를 혼밥에 시장밥을 먹었고 대통령 수행기자가 병신이 된 것보다 더 큰 외교적 실패와 망신이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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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체코 방문시 체코대통령은 외국출장 중이어서 빈집을 방문하고 체코의 국호도 몰라서 당한 국제 망신을 벌써 잊어 처먹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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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외교장관 이었던 강경화에게는 아무말도 못하던 국회가 박진의 해임을 논하는 것이 얼마나 큰 반역 행위인지를 몰라서 국민들은 입을 닫고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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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대한민국과 국민들의 수준에는 강경화 같은 저질 외교 장관이 꼭 맞는 타입임을 다시 한 번 통절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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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이야 탄핵 쓰레기들만 모인 곳이니까 믿을 곳이 못되지만 그래도 국민들이야 할 말은 하고 싸워야 할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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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윤석열 해바라기들은 그만 하고 국민들이라도 국회를 해산하라고 들고 일어나고 다음 총선에는 모두 불참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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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은 국힘당에 많이 입당하여 선거표로 물갈이를 하자고 떠드는데 참으로 무식한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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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들이 다 해 처먹으라는 심정으로 국민 모두가 선거에 불참하는 것이 세상 최고의 정치 심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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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이번에 박진장관을 못 지키면 김문수도 못 지키고 정권도 못 지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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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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