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적국일까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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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이란은 한국에 도움을 준 국가입니다. 팔레비 왕조가 무너지고 이젠 정교일치의 전체주의 독재국가가 되었고 핵개발로 세계 질서에 도전하며 인권을 짓밟는 행위를 하는 국가입니다.. 과거엔 정경 분리의 원칙이 통용되는 국제질서였으며  세계화와 신자유주의에 의해 사상과 체제가 다르더라도  직접적 갈등관계가 아니면 적국이 아니였으나 ... 이제 정치와 경제가 일치되어 경제가 곧 안보이고 인권이 곧  안보인 세상이 되었습니다.집단안보 체제하에서 신흥안보 개념이 등장하여 서방세계와 합의가 되었거나 되어가고 있기에 이란은  새로운 안보개념의 시각으로 볼때 적국이 맞습니다. 따라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문제가 없는 것이죠. 신흥안보 개념상 자유 민주주의 시스템에 미시적 위험요소가 이란엔 존재하며 불량국가 끼리의 핵무기 완성을 위한 거래를  통해 그 한계상황을 넘었기에 즉 농축우라늄이 완성되었기에 글로벌 차원의 안보문제로 인식할수 있는 것입니다.. 단순히 이스라엘과 적이기에 동맹의 동맹은 동맹이며 따라서  이스라엘의 적은 우리의 적이란 소리가 아닙니다.이란의 위협이 어느 한 나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지금은 우리에게 크게  와닿지 않더라도 핵무기의 불법적 완성으로 인한 국제 질서의  위협은 집단 안보 차원에서 우리에게도 위협이 되는 것이죠.. 반대로 북한의 불법적 핵개발은 이스라엘에게도 위협이 되는  것입니다.이란과 북한은 핵기술 공유 뿐만 아니라 미사일 공유를  하고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새로운 신흥안보 개념대로 라면 좌파들은 모든 자유 민주주의 체제의 미시적 위험요소의 한계를 넘는 적이 되는 것입니다. 좌파의 범죄는 한국내에서의 범죄가 아니라 결국 인류를 위협하는  범죄로 다루는 것이 맞는 겁니다.. 탈북자를 강제 북송하고 북한에 석탄과 석유와 자금을 불법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결국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는 북한과 공범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동맹국인 미국이나 일본의 안보도 위협하기에 좌파들은 국제적 차원으로 다루어야 합니다. 테러지원국의 공범으로 말입니다.. - 김성한 안보실장이 오늘 미국을 갔습니다. 신흥안보분야를 김성한 실장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신흥안보분야가 무엇인지 구글검색하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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