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북한만큼 국민과 후대들에게 미국은 철천지원수라고 반미교육을 많이 시키는 나라는 없다.

미국 때문에 남침야망을 3대째 실현하지 못해서 약이 오른 김씨 가문은 6.25를 도발한 것도 미국이고 북한의 경제가 망한 것도, 국민들이 못 먹고 못사는 것도 모두 미국 때문이라고 몰아서 반미교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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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상하게도 북한국민들 속에는 진심으로 미국사람들을 죽이기 위해 군대에 자원하거나 반미데모를 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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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난날 남북정세가 긴장할 때마다 북한 대학생들이 집단으로 군에 자원했다는 뉴스들이 나온 적은 있지만 그것은 철저히 대외선전용으로 조직했을 뿐이다.

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오히려 미국에게 감사해야할 한국인들이 미군 나가라며 미국문화원에 불을 지르고 미국대사관 포위데모를 하고 한미군사훈련을 반대하는 자들이 많은데 놀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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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는 국회의원들 중에도 사드배치를 반대하여 중국에까지 구걸하는 역적들이 있는 것을 보고는 “이것도 나라냐?”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솔직한 말로 북한 노동당원들보다 훨씬 더 김일성가문에 충성하는 한국의 청년학생들과 정치인들을 보고 내가 지금 망명을 하여 남조선이란 곳이 와있는 것이 옳은가 하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기에 한국인들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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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미국이 아니면 분명히 1948년도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생겨나지도 못하고 소련에 의하여 북한과 같이 김일성가문이 다스리는 나라로 되었을 것인데 도대체 왜 한국인들은 미국을 미워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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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한국은 미국이 아니면 분명히 6.25 전쟁에서 패하고 몽땅 공산독재의 노예로 되었을 것이다. 그런 것을 미군 수만 명의 피와 목숨 값으로 자기들의 오늘이 있다는 것을 부정할 정도로 매몰차고 잔인한 한국 국민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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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로 미국의 수많은 경제지원이 없었다면 6.25 전쟁 후에 수십 만 명은 굶어 죽었을 텐데 학교에서 미국이 준 빵을 먹으며 공부한 학생들이 그 은혜와 감사함을 모르고 미국문화원에 불을 지를 정도로 당신들은 몰인정한 종족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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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지구상에서 전쟁위험이 제일 큰 휴전국가인 한국에 미군이 주둔하여 지켜주었기 때문에 지금의 경제 강국이 되었다는 것을 모를 정도로 한국 사람들은 정말 무식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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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지금도 미군이 없으면 대한민국이 당장 망한다는 걸 정말 모르겠는가? 한국의 무장장비가 아무리 우수하다고 우쭐거려도 미군 없이 전쟁하면 한국은 한순간에 망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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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한국에는 전쟁나면 총부리를 돌릴 반역자들 수백만이 준비되어 있으며, 국민들 속에는 개인이기주의가 만연하여 자기만 살아남으려는 변질된 자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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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날의 한국정부들이 나라를 지키다가 전사한 군인들과 상이군인들과 국군 포로들을 놀려가다가 사고로 죽은 애들보다 천대했기 때문에 국민이 국가에 등을 돌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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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국인들은 미군이 버티고 있기에 마음 놓고 돈을 벌어 부자가 됐고 또 미군이 지키고 있기에 그 재산이 안전함을 모르고 마치도 자기들이 잘나서 제덕에 잘된 것처럼 오만함에 넘쳐서 미군만 나가면 한순간에 거지가 되고 죽는다는 것을 망각한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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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종북 좌파들은 자기는 북한에 충성 했으니까 걱정 없다고 착각 하겠지만 공산정권이 서면 제일먼저 척결 대상은 종북 좌파다. 자유로운 민주사회에서도 반정부 역적질을 한 좌파들은 공산 독재 하에는 절대로 순응할 수 없기에 토사구팽 시킨다는 걸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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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에 공산사회를 숭상하여 북으로 갔던 수많은 정치인들과 지식인들과 작가예술인들은 거의 모두 처형 됐음을 잘 알면서도 왜 지금도 김일성가문에게 충성하며 미군철수에 목숨을 거는지 그 이유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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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쌀과 국록을 먹고 살면서도 북한의 지령에 따라 미군 철수를 외치는 양심 없고 비열한 인간들은 정말 북한 인민들처럼 굶주림과 무권리 속에서 살아봐야 꼭 정신을 차릴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