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19 폭동을 기념하는 행사에 윤대통이 쓰레기 정치인들을 거느리고 참석하여 4.19 혁명유공자 포상식을 손수 거행했다고 한다. 그리고는 대통령이 연설도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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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은 불굴의 용기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분연히 일어선 것”이며 “4·19혁명 정신은 대한민국 헌법 정신이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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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한민국엔 무슨놈의 반정부 국민혁명이 이리도 많은가? 4.19도 5.18도 폭도들이 들고 일어난건데 모두 민주화혁명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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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모자라서 4.19도 5.18도 모두 한국의 헌법정신이 되었단다.

4.19와 5.18을 주도한 주모자도 조직의 실체도 없는 유령들의 반정부 폭동이 어떻게 민주화 혁명으로 둔갑 하고 헌법정신으로 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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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나. 5.18이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이 되려면 북한이 “백두 혁명정신”을 만든 것처럼 김일성 같은 현실적인 인간과 조직의 실체가 있어야 가능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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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마다 북한이 “4.19인민봉기‘ 기념 보고대회와 ”5.18인민봉기“ 기념보고 대회를 하는 것은 무엇인가? 북한 김씨가문이 할 짓이 없어서 4.19와 5.18을 자기들의 승리한 작전으로 기념을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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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작전을 지휘한 북한은 분명히 4.19와 5.18을 인민봉기라고 명명하는데...질질 끌려다니며 당하기만 하던 한국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그것을 민주화 혁명이라고 자화자찬하는 꼬라지가 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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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가 6.25 전쟁에서 이승만에게 진 복수를 4.19로 했다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당신들이 알기나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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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지령과 간첩들의 조작에 놀아난 것도 모르고 자기들의 성과라고 떠들며 대통령이 포상을 하고 국가의 헌법정신이라고 떠드는 저런 철면피는 원래부터 나고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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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적국에게 속아서 자기네 건국대통령을 때려 내쫓은 부끄러운 민족임을 언제가야 알겠는가? 노는 꼬라지들이 너무 답답해서 쌍욕밖에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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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내가 4.19는 북한 간첩들에게 속은 청년학도들과 국민들의 반정부 폭동이라고 글을 썼더니... 자기들은 진심으로 민주화를 위해서 싸웠다며 나는 비판하던 우파라는 분들,,, 이번에 윤석열이가 4.19를 헌법정신이라고 띄워 주니까 긍지감이 생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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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