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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大選)게임이냐? 대선전쟁(大選戰爭)이냐?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307 2006-09-10 18:09:38
1. 열린당은 다음 대권(大權)을 위해 끝까지 잘못된 것을 숨기고 덮어 가려고 한다. 그 끝은 대권(大權)을 가질 것이라는 말인가 보다. 대권을 향(向)한 레이스가 피 터지는 싸움에서 머리 깨지는 싸움으로 변했고 그것은 머리 박살나는 싸움으로 가고 있다. 그런 레이스는 생(生)과 사(死)의 갈림길이 그 권력(權力)의 향배(向背)에 있기 때문이다. 우선은 현재(現在) 권력(權力)을 가진 자들이 우세(優勢)하다는 이론(理論)을 힘입기 때문일 것이다.

2. 이 싸움의 성격(性格)은 아무리 보아도 지배구조(支配構造)를 바꾸는 혁명적(革命的)인 것 같다. 이 싸움에서 지는 자는 아주 심각한 결과(結果)를 받게 되는 아주 절대절명(絶大絶命)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이 싸움에서 애국(愛國)세력(勢力)이 지면 대한민국(大韓民國)은 완전(完全)히 없어지는 것이다. 이 싸움에서 현(現) 정권(政權)의 지배구조세력(支配構造勢力)이 지면 보안법위반(保安法違反)으로 의법조처(依法措處) 되는 것뿐만이 아니라, 김정일의 남한 적화(赤化)의 꿈이 무너져 버린다.

3. 이는 선거(選擧)가 아니라, 혁명(革命)보다 더 무서운 전쟁(戰爭)이다. 지금 남한은 표로 전쟁(戰爭)하는 시간에 이미 진입(進入)하였다. 남한의 애국세력(愛國勢力)은 이들과 전쟁(戰爭)을 전쟁으로 보고 대할 것인지, 아직은 어떤 입장(立場)과 각오(覺悟)로 달려들고 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상대(相對)가 워낙 강(强)하게 나오면 처음에는 당황(唐惶)하다가, 마음을 새롭게 무장(武裝)하여 달려들게 마련이다. 지금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의 모든 것을 다해 전쟁을 이기고 보는 것이다.

4. 전쟁에서 지면 모든 것이 끝난다. 이 전쟁에는 두 번 다시 기회(機會)를 찾아 주지 않는다. 이 전쟁을 이끄는 의병부대(義兵部隊)의 장(將)들은 내가 대권(大權)을 감아지겠다는 허상(虛想)을 버려야 한다. 앞으로, 앞으로 어느 땐가는 기회가 올 것이다. 지금은 나라를 위기에서 건져내는 것이 시급(時急)하다. 군소(群小) 올망졸망한 세력(勢力)이 도토리 키 재기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5. 이 전쟁에서 이기려면 적(敵)들의 분열책(分裂策), 각(各) 애국진영(愛國陣營)을 이간(離間)하는 이간책(離間策)등을 극복(克服)해야 한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다. 누가 아군(我軍)인지, 적군(敵軍)인지를 모르게 마인드해 온 것이다. 이런 적의 용간책(用間策)이 지능적(知能的)으로 애국 세력 안에 파고 들어와서 어떤 때는 운전대 곁에서 술책(術策)을 부리기도 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국민(國民)의 힘이 결집이 되어야 한다. 그런 결집은 모든 분열책과 이간책에 무너지지 않는 것을 결집이라는 개념어(槪念語)가 되어야 한다.

6. 이제 우리는 이 남은 1년 6개월의 시간은 조국(祖國)을 위기(危機)에서 건져내는 아주 절대(絶大) 중요(重要)한 시간(時間)임을 알아야 한다. 이런 시간들 속에서 우리의 후손(後孫)들의 미래는 아주 결정이 되기 때문이다. 국가의 위기로부터 나라를 건져내기 위해 결집(結集)에 결집(結集)을 다하는 것에 전력하여야 한다. 우선은 국민행동본부로 그 구심점(求心點)을 삼아야 한다. 모든 세력(勢力)이 다 그곳으로 결집이 되고 함께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결집하는 많은 조직(組織)을 만들어 가야 한다.

7. 한나라 당은 지금 자체적(自體的)으로 정예화(精銳化)에 전력(全力)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길이 바로 이회창의 실패(失敗)의 문제(問題)를 극복(克服)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회창은 왜 실패 하였는가?에 대한 자체적인 조사(調査)를 하였다는 것을 아직은 듣지를 못한 것 같다. 아무리 보아도 그 당 안에 문제 때문에 실패(失敗) 한 것으로 보인다. 국가(國家)위기(危機)를 극복하려면 당의 중심을 국가(國家) 위기관리(危機管理)팀으로 전환(轉換)해야 한다.

8. 그런 전환을 통해 대권(大權)고지(高地)에 오르게 하는 이슈를 선점하고 당내의 분열책동자(分列策動者), 이간책동자(離間策動者), 거동(擧動)수상자, 매당혐의자, 매수된 용간들을 다 가려낼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그들의 행동(行動)을 깊이 통찰(洞察)하고 그에 대한 대응(對應)을 하며, 애국 국민의 결집의 구심점(求心點)인 국민행동본부와 보조(步調)를 함께 하면 반드시 내년 대선에서 승리하게 된다. 우리는 다짐해야 한다. 이 선거(選擧)는 전쟁(戰爭)이라는 것을. 조직(組織)을 통해 표(票)와 세력(勢力)을 확보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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