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믿으시려는 분들 주의할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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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서 얘기했다시피.... 한국에서 흔히 목사가 있는 교회는, 기독교 중에서 한 종파인 개신교의 교회입니다. 개신교에서 또 다시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등등 수만개로 나뉘어지구요. 이런 개신교를 우리나라에선 상위개념인 기독교라고 말하는 잘못된 용어습관이 널리 굳어져있습니다. 자... 우선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이니 어떤 종교를 가지시든 님들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자칫하다간 사이비종교에 빠져서 정신적으로 세뇌당해 바보되고..집안 재산 다 날리는 일도 있으니 종교를 선택하실땐 반드시 잘 알아보세요. 흔히 기독교라 말하는 개신교회를 다닐때 먼저 살펴볼 점들. 개신교 중에서도 어느 종파 (즉 장로교인지? 침례교인지? 감리교인지? 등등등)이며 또한 그 종파내에서 어느 교단인지 역사에 대해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십시오. 개신교회는 워낙 종파와 교단이 많아서 목사 있는 교회라고 무턱대고 갔다간 아주 운 나쁘면 요상한 사이비교주에게 낚입니다. 그리고 신문 기사 검색을 한번 해보시면 놀라실겁니다. 우리나라 3대 종교 불교 개신교 천주교 ...(스님 목사 신부) 성직자들 중에서... 신문기사에 온갖 범죄 얘기로 1위를 차지하는 성직자는 목사입니다. 목사들의 범죄율은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죠. 검색해보시면 알겁니다..진짜 입에 담을 수 없는 온갖 파렴치한 범죄들 많아요. 저런 범죄를 저지르는 목사들에게도 "우리 목사님..주의 종..:" 뭐 이러면서 추종하는 광신도들도 많구요. 물론 모든 교회 목사들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정말 훌륭하고 존경받는 목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목사들은 손가락질 받을정도로 부패한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그러니 교회를 다니려고 마음 먹었다면 저런 목사에게 걸리지 않도록 자세히 알아보시란겁니다. 신도들에게 돈 내라고 ..돈 모으는데만 관심 많은 목사.. 타종교에 대해 아주 배타적으로 세뇌시키고 타종교를 헐뜯는 설교만 하는 목사.. 등등 상식으로 생각해봤을때 요상한 행동을 하는 목사들은 필히 피하세요. 아래는 기사입니다. 참조하시길. 이런 기사는 새발의 피죠. 검색해보시면 엄청난 기사들 많음. ========================= 교회 안 성폭력, 맹신도 겁나 이중 고통 조연현 기자 새길기독사회문화원 토론회 “이 성도가 내 성도 됐는지 알아보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옛날에 쓰던 방법 중 하나는 젊은 여집사에게 빤스 내려라. 한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래도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이다. 또 하나는 인감증명을 끊어 오라고 해서 아무 말 없이 가져오면 내 성도요. 어디 쓰려는지 물어보면 아니다.” 이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통일선교대학 이사장인 전광훈 목사가 지난해 2천명이 넘게 모인 목회자 부부세미나에서 했다는 발언으로 개신교 온라인뉴스인 가 2005년 1월 22일자로 보도한 것이다. 과연 일부 보수목사들의 성 윤리가 이 정도일까 ■ 실태 최근 한의사이자 ‘함께하는교육시민의모임’ 운영위원장인 고은광순씨는 인터넷뉴스 에 기고한 ‘개판치는 목사가 왜 이리 많은가’란 글에서 목사들의 불륜과 성폭행 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했다. 그는 “‘2003년 기독교신자들이 뽑은 10대 뉴스’ 중엔 불륜에 관한 것이 여섯 항목이나 포함됐다”며 서울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를 비롯한 대형교회 목사이자 한기총의 지도자급이 대부분인 ‘불륜6걸’과 함께 소녀가장을 성폭행해 강간치상혐의로 체포된 서울 강서구의 하아무개목사, 새벽기도 온 교인을 성폭행한 경기도 양주군 인아무개 목사, 고아를 양녀 삼은 뒤 13년간 성폭행해온 인천시 서구 우아무개 목사 등 수많은 성폭행 목사를 적시해 비판했다. 이 글이 나가자 70~80년대 기독청년운동가 출신이라는 유재무 목사는 반론 글을 써 “그 분들이 그런 불륜을 저지른 것은 사실이지만, 해당교회와 피해자의 고소와 고발이 없는데 어떻게 하자는 얘긴가? 성도들을 선동하여 그런 목사를 몰아내자는 얘긴데 그거도 해당교회가 알아서 하는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논란이 일자 이번엔 한국교회의 문제를 정면에서 다루며 대안을 제시해온 새길기독사회문화원이 ‘교회 내 성폭력 토론회’를 열었다. 새길교회가 주일날 예배처소로 빌려 쓰는 서울 삼성동 강남청소년수련원에서 14일 오후 2시 열린 토론회에서는 목사들의 성폭행 유형과 원인이 집중적으로 제시됐다. 상담소 8년간 108건 접수, 장로·신도들 범죄 비호로 확대 목사 안수 때 서약 도입을… 교회법에 면직 등 조항 필요 홍보연 기독여성상담소 국장은 “1998년 7월부터 시작된 상담소에 목회자 관련 성폭행이 108건이나 접수됐다”며 “통상 사회에서 실제 피해자의 6~7%만이 고소하는 것으로 비춰볼 때 접수된 건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홍 국장은 “접수된 것 중엔 강간이 60%로 가장 많고, 성폭행이 38%”라며, “유형별로는 강제형 외에도 ’기도의 응답‘이라는 등의 유혹형과 ’영적 은혜를 준다’는 등의 종교체험빙자형이 있다”고 밝혔다. ■ 요원한 피해자 구제 교회 안에서 성폭행을 발생했을 때, 장로와 평신도들이 오히려 범죄자를 비호하고 평신도를 핍박해 평신도는 이중 삼중의 고통을 겪게 된다는 점이 지적됐다. 홍 국장은 목사의 범죄가 있더라도 목사를 지킬 것이라고 무조건 비호하고 나서는 맹신도들을 이 문제를 확대재생산하는 주범으로 꼽았다. 고은광순씨는 “교회에서 평신도들이 피해자를 돕기는커녕 교회의 종을 시험에 들게 하는 음란마귀라고 비판하곤 한다”며 “아버지에게 당하면, 아버지에게도, 어머니에게도 버림받아 자기만 황폐해지는 근친상간처럼 교회 내 성폭행 피해자도 당사자만 씻을 수 없는 피해를 입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인섭 서울대 법학과 교수는 “피해자가 교회의 분위기 때문에 피해를 당하고도 말할 수 없다면 그 조직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피해를 고발했을 때 그 조직이 즉각 단호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그 조직 자체가 병들어 있다는 증거”라고 꼬집었다. ■ 피해 방지책 한국 교회 내에서 특히 성폭행이 많은 것이 가부장적인 위계구조와 맹신적인 평신도들의 자세에 기인한다는 분석에 따른 방지책들이 나왔다. 최만자 새길기독사회문화원장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목사의 유혹에 넘어갈 만큼 목사에 대한 여신도들이 맹신적인 태도가 문제”라며 “목사들이 병리적 조직을 방패막이 삼지 못하도록 하려면 평신도 의식이 높아져야 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영미 한신대 신학과 교수는 “미국에선 성폭행 피해자의 고소로 많은 손해배상을 해줘야 했던 교단이 솔선수범해 선교부에서 목사 안수를 받을 때 성폭행이나 성희롱을 하지 않는다는 서명을 하도록 하는데 이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면서 “성폭력은 성문제가 아니라 인권침해라는 인식과 함께 목사를 절대화하는 가부장의식에서 벗어나기 위한 탈 가부장적 신학교육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연세대 교목이기도 한 정종훈 신학과 교수는 “교회법을 제정할 때 성폭력 방지를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면직과 정직, 출교조치 등 좀더 정밀한 규정을 두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1239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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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성경 읽어보셨나요? 개신교라는 종파 자체가 다른 종교를 배척하는 사상을 가지고 있어요. 그들은 불교,유교등 다른 종교와 공존할수 없는 것입니다.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대한민국에서 절에 불을 지르고, 단군상을 훼손시키며, 불교의 예배당인 경승실 철폐등 그들은 국내의 다른 종교들을 배척하고 있어요. 님이 말씀하시듯 공감있게 말하고자 한다면 지금 북쪽 나라의 신흥 종교 집단(?)인 김정일의 사상 자체를 비하하는 것은 바람되지 못하고,
김정일 정권의 잘잘못만 비판하고 개정일의 사상은 인정해줘야하는군요??
다른 종교의 자유를 거부하며 자신의 주체사상만 강요하고 세뇌시키는 김정일과 다른 종교를 배척하며 기독교 개신교 만이 유일신 하나님을 위한 종교라고 설파하는 기독교와 차이점을 설명해주실래요?
종교 맹목적으로 믿는 광신도나..어떤 특정 종교를 맹목적으로 욕하는 안티나...이 두 부류는 기질적으로 같다고 봅니다.
종교에 세뇌된 광신도..이념에 세뇌된 골수 공산주의자... 이들을 욕하겠다고 설치는 종교안티...꼴통 반공주의자.... 모두 성향적으로는 같은 인간들임.
자기 믿음과 신념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극단적인 사람들이기때문에 대화하면 시간낭비인 부류일 뿐!
종교에 빠진 광신도나 당신같은 극성 안티나 뭐가 달라요?
평범한 사람들은 알아서 종교생활하고...관심없으면 종교 안가질 뿐.
극성맞게 나대는 사람들을 다 싫어할 뿐입니다.
자..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열심히 기독교안티질 하십시오.ㅋㅋㅋ
우리나라엔 뭐 별별 사람들이 다 공존하는 곳이니 ^^
기독교 안티질?? ㅋㅋ
여기는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곳입니다.
게시판 자체의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한
누구도 글 삭제해라 말을 못하죠
적절한 논리로서 비판하시고 싶으면 하세요.
밑에 기독교 선전 글 "평양이야기"라는 글에서는 아무말 없으시고
저의 탈분인들의 종교 선택과 관련해서 기독교의 폐해에 대해서 말씀
드린 글에는 지나치게 반응을 하시네요^^
한국사람기질이 마주앉으면 서로 싸움닭처럼 쯧 쯧...
이건 논쟁도 아니고 그저 수준낮은 쌍욕질에 불과하니, 참 한심합니다그려
아주 극단적으로 치우쳐서 악을 쓰는 사람들 많이 돌아다니죠.
실제론 이런 사람들은 한줌도 안되는데 목소리가 크다보니 많은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대부분의 보통사람들은 그렇지 않아요. 좌파든 우파든..보수든 진보든..종교가 있든, 없든... 자기 가치관대로 살면서 타인의 신념도 존중해주며 공존해서 잘 살아갑니다.
어디에 속하고 있든 극단적인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서로 다른 쪽을 악의축 내지 제거대상으로 폄하하고 비방하죠.
이런 성향의 사람과는 논쟁이나 토론 자체를 하지 않는게 현명한 거예요.
이런 사람들은 누구 한명 걸리면 논쟁하자고 벼르고 달려들죠.
자기 생각 허공에 대고 떠들게 내버려두면 그만입니다.
각자 자기 인생관 가치관대로 성실하게 잘 삽시다.
그 것이야말로 여러가지 사상,종교,문화가 공존하는 다원주의를 지향하는 한국사회에서 옳고 그름을 평가하는 잣대가 아닐 가 싶습니다.
물론 그 것을 제일 싫어하고 반대하는 김정일이는 당연히 욕을 먹어야 겠지요 ㅋㅋㅋ
불교를 믿든 토속신앙을 믿든 다른 사람의 종교생활을 존중해주면 되는거죠.
훼방을 놓아선 안되져.
타종교인을 존중하는 것이 타종교의 신을 믿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단이고 삼단이고의 문제가 아니죠.
자기가 기독교인이라고 해서 ..불상 단군상 이런거 파손하고 장승 뽑고 이런 짓하는 인간들은 추악한 범죄자들일 뿐입니다.
우리나라 기독교인들...특히 개신교인들은 다소 근본주의적이고 배타적인 성향이 강한 편입니다.
유럽의 기독교인들만 봐도 이런 성향 가진 교인들은 찾기 힘들어요.
진짜 손가락질 받는 극소수의 광신도들이나 그렇죠.
저건 사람들이 한 일이지
사실 주께서 탈북자를 도우라고 지시하신적도 없으셨고,
그걸 계시하셨다는 거 성서에서 본적두 없네요..
일부 몰지각한 교회의 지도자를 욕하신다면야
인간을 욕하시는거니 할말 없지만서두..
수많은 북조선분들을 한국으로 보내고자 애쓰셧던분이
정말 님이 열거하신 저 많은 일들을 염두에두고 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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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제가 아는 한 전도사님은
교회의 지지를 받아서 중국에 가서 탈북자들을 위한 장소를 마련하신것두 아니고 전도하러 갔더니 거리에서 방황하고 숨을곳이 없어 배회하는 탈북자 어린이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교회에 숨겨 재워주구 먹여주다가
중국 정부에 발각이 되어 현재까지 10여년간을 옥살이 하고 계십니다.
과연 그분에게 님이 열거하신 수많은 기독교의 폐단을 읇조리면서
"너 왜 탈북자 도와서 기독교믿으라고 꼬셧어!" 라고 외치실 수 있으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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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저마다 입장이 있습니다만..
그것이 신의 입장을 대변하는것은 아닙니다.
유태교 천주교 기독교 정교 등처럼
같은 하나님을 믿는 교회들이 갈라지는것처럼
좀 더 하나님에게 다가가고자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불러일으킨
세상의 역사고 신도를 성폭행하고 뭐하고 한 거 역시 사람이 한것입니다.
세상엔 좋은사람만 사는것이 아니듯
나쁜사람이 많은건 참 안타까운 일이고 교회에도 절에도 기타 다른 종교에도
좋은사람과 나쁜사람은 항상 섞여있습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흠.. 하나님 안믿으믄 지옥간다고 믿는 기독교인이
잘못됐나요? ^^ 전 그렇게 믿고 있는데요 ^^
통일조국님께서 미워하는건 아마도 하나님은 아니실껍니다 ㅎㅎ
일부 하나님을 믿는 자들중에서 나쁜사람들이 행하는 행동을 미워하셔야
정상이겠죠..
사람이 사는곳은 어디나 문제가 따르고 사람은 항상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완전하신 하나님을 찾는것이고요..
언제 어떤 계기로든.. 하나님과 만나실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람의 잘못으로 신을 등지지 않게 되시길 ....
-------------------p.s----------------------
목사는 신의 목소리(명령하는자)가 아니라
신의 지팡이(신께로 인도하는자)입니다.
썩은 지팡이 몇자루는 골라내야죠.. 좋은 지팡이들까지 너두 지팡이니깐
썩은거 아니냐고 말하믄 안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