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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 김대중과 시정잡배 노무현을 때려잡자!
UNITED STATES 남신우 1 431 2006-09-17 21:50:57
매국노 김대중과 시정잡배 노무현을 때려잡자!

필자는 지난 5년간 기회만 있으면 김대중과 노무현을 매국노 시정잡배 개자식들이라고 불러왔다. 허니, 빨갱이들은 물론이고, 우리 편들도 나에게 너무 심하다고, 그러면 읽는 사람들에게 거부반응이 있을 거란 충고를 해왔다. 남북한에 깔려있는 빨갱이들의 댓글이나 반박은 일고의 가치도 없고 대답할 필요도 없으나, 우리 편 사람들의 충고는 받을 때마다 곰곰히 혼자 생각해보곤 했다.

미남북전쟁 직전, 미국에는 “피흘리는 캔자스, Bleeding Kansas”란 선악 간의 격돌이 있었다. 새로 연방에 편입될 캔자스 주를 노예主들에게 넘겨줄 건가, 아니면, 자유州로 영입할 것인가가 전국적 정치 잇슈로 대두되었다. 이때 민주당의 전국적 정치거물 일리노이 주 출신 스티븐 A. 더글러스 미연방 상원의원이 주장한 것이 “주민 자주권, Popular Sovereignty” 이었다. 변방의 주민들이 노예州가 되기를 원하면,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 두고, 자유州를 원하면, 자유주로 영입하자는, 듣기에는 그럴싸한 의견이었다. 사태가 민주당 정치거물 더글러스 쪽으로 기우는 것을 보고, 절대로 그러면 안된다! 하고 들고 일어선 일리노이 주 정치가가 에이브러햄 링컨이었다. 링컨은, 미국 건국父들은 노예제도의 변방 확산을 바라지 않았고, 노예제도는 당시 존재하던 남부에 국한되어야 하고, 종국적으로는 노예제도란 악이 미연방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캔자스 변방에서 유혈극이 벌어졌다. 인근 미조리 주에 있는 노예제도 세력들이 캔자스로 몰려갔다. 그리곤, 캔자스에 살고 있던 자유세력 정착 농민들을 학살했다. 이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칼에는 칼이라고 무력투쟁을 시작한 혁명가가 존 브라운이었다. 그는 캔자스 주 오타와토미란 곳에서 노예주 세력들을 다수 살해하여 오타와토미 브라운이란 별명을 얻었다. 자유주 세력에 속한 사람들까지 포함하여, 국법을 어기고 사람들을 학살한 브라운은 미친 사람이라고 외면했다. 브라운은 결국 버지니아 주 하퍼스 페리란 곳에서 흑인노예들의 무력봉기를 선동하다가, 후일 반란군 총사령관이 된 로버트 E. 리가 이끄는 정부군에게 잡혀서, 사형 당했다. 그는 법정 마지막 진술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제는 正義의 파손을 더 이상 보지 않기 위하여 내 목숨을 바칠 때가 온 것 같다. 이제는 내 피를 내 아들들의 피, 그리고, 사악하고 잔인하고 불의한 세력이 설치는 이 노예국가에서 앞으로 수백만이 흘릴 피와 섞을 수밖에 없는 때가 온 것 같다. 그렇다면, 그런 뜻대로 나를 맡기는 수밖에 없다.”

지난 10여년간 김정일과 김대중과 노무현은 남한에서 눈부시게 성공했다. 1953년 끝내서는 안될 한반도 남북전쟁을 끝내는 바람에, 그후 빨갱이들이 50년 이상 일사불란하게 비무력 남한적화공작을 밀어부쳤기 때문에, 이제는 이 끔찍한 산사태를 막을 수 없는 지경에까지 왔다. 이런 판국에서 필자가 김대중 노무현에게 자판으로 두들기는 욕쯤은 아무 것도 아니다. 미국에서 링컨 전에 브라운이 있었던 역사를 돌아보면, 지금 남한에서 오타와토미 브라운같은 투사가 나와야 한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칼에는 칼, 죽창에는 죽창으로 맞설 수 있는 투사가 나와야 한다. 김정일, 김대중과 노무현의 쌍통만 보아도, 절로 머리에 피가 솟고 팔다리가 떨리는 브라운이 나와야 한다.

한국에서 링컨은커녕 브라운이 나오려면 아직 멀었다. 대다수 남한국민들에게는 의분이 없다. 남한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로 챙겨놓은 자기 돈들 지키기에만 급급하지, 북한에서 3백만이 굶어죽었다 해도, 강건너 불이요, 나, 내 자식들만 호의호식하면 아무런 문제가 아니다. 북한 [요덕수용소]에서 매일 사람들이 맞아죽고 굶어죽고 공개처형 당한다고, 탈북형제 강철환 기자가 [수용소의 노래]를 출판하고, 탈북형제 정성산 감독이 [요덕스토리]를 만들어 비명을 질러도, 이들의 책을 읽고 이들의 비명에 귀기우리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니라, 바다 건너에 있는 조지 W. 부시 대통령뿐이다. 부시 대통령은 강철환 기자를 만났고, 자유북한방송의 김성민 대표와 김한미 가족을 만났고, 엊그제 노무현을 만났을 때도, 북한주민들을 걱정했다.

우리들이, 궁지에 몰릴대로 몰린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남북한의 붉은악마 세력들과 죽기살기로 한창 싸워야,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우셔서, 링컨같은 사람, 이순신 장군같은 영웅을 보내주시면, 우리나라가 살아날 수도 있을 것이다. 링컨과 이순신 장군을 기다리면서, 지금은 브라운같이, 앞뒤 돌아보지 않고, 제 몸 돌아보지 않고, 오로지, 북한노예주, 남한 반역자들과, 혀가 아니라 피로 싸울 사람이 필요한 때가 되었다.

존 브라운은 1859년 12월 2일, 버지니아 주 찰스턴에서 교수형으로 이 세상을 떠났다. 브라운이 처형 당하던 날, 맑았던 하늘에서 갑자기 먹구름이 끼고 천둥번개가 후려쳤다는 전설이 전해 온다. 존 브라운이 죽으면서, 미국의 남북전쟁은 불가피하게 되었고, 링컨이 말한대로, 자유세력과 노예세력은 공존할 수 없는, 저쪽 아니면 이쪽으로, 판가름을 지어야만 하는 파국으로 치달았다. 그리고, 링컨은 존 브라운의 노예해방 혁명을 완성했다.

2006년 9월 17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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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06-09-17 21:54:10
    변함없는 모습 정말 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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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야 2006-09-17 22:00:12
    야넘아 니가 진정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그렇게 전직대통령을 욕할수가 없젰지 쪽발이 섹기 아니면 빨갱이던냐~하기야 요즘 쪽발이 앞잡이 재산 환수한다고 하니 욕이 나올수도 있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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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06-09-17 22:02:25
    남신우라는 저 사람 처음에는 괜찮은 글 올린다고 생각하는데 갈수록 사고방식이 꽉 막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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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복이 2006-09-18 21:28:21
    미쿡에 있으니까, 안정 빵이라는 건가? 뭘 싸워? 피흘려 싸우라고...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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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2006-09-20 14:48:45
    놈현이는 때려잡아야할 놈중 1순위입니다. 개대중이 보다 더 악랄한 좌빨꼴통이죠. 야당은 물론 열우당에서 조차 국보법 존치하기로 확정한 것을 지혼자 없애야한다고 뒤집어 엎을려다가 욕처먹고 급기야 전작권 환수하겠다고 난리치고 국법에 의해 이적단체로 규정된 한총련을 합법화 시키겠다고 G랄을 떨지 않나... 그런데다가 경제까지 개판 만들어 지지율이 7.7% 까지 떨어졌습니다. 그 어느 개븅신도 그런 지지율 기록하기 힘들 것이며 역대 그 어느 대통령도 그런 기록 세운 적 없습니다. 한마디로 대공감 입니다.

    남선생님이 미국에서 출간하신 링컨 관련 저서들이나 건축학 관련 자료들을 국내에서 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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