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가 아니라 알려주세요.당신이 외국나가서 먼일나면 담당 경찰관은 당신을 보호하지못하고 관심 안가졌다고 징계맞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외국에서 먼일나면 또 새터민들과 이곳 사이트 머라할겁니까? 자국 탈북자하나 보호못한다고 난리칠거 아닙니까? 알려주는것이 힘드나요? 감시하고 체크하는게 아닙니다. 그 경찰도 불편할겁니다.그런식으로 핑계되서 미국 망명하세요.
남조선에서 또 감시와 체크당했다고요... 그런사람 많잔아요?

이 사람덜아!!1
당신들이 만약에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을 해 보시지 그려
당신을 누가 보호해준다는 명목으로 감시하고 심지어는 전화 도청을 당해봐
기분이 어떤지......기분이 아마 졸나 나쁠꺼야....

세상에나 그걸 감시라고까지 말할 수가 있나? 감시했다면 어째서 글쓴이가 보고도 없이 출국하는 것을 막지 못했을까? 여러가지 이유도 있겠지만 탈북자의 한국사회적응과 보호에 목적을 두고 그런 제도를 시행했을텐데 아닌가?

그리고 도청이라니... 도청하려면 법원의 허락이 있어야하는데 법원의 허락이 있었다면 범죄나 뭐 그런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일테고 아니라면 명백한 불법행위인데 잘 모르면서 함부로 경찰을 매도하는 발언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탈북자들께서도 경찰관들 너무 애먹이지 마시고 규정에 나온대로 해주시지요. 또한 감시란 말 자체도 얼토당토 않네요. 그 많은 탈북자들을 일일이 감시할만큼 경찰관들 한가한 사람들 아닙니다. 한국사회에서 격무에 시달리는 직업 중의 하나가 경찰이란 사실을 참고하시길 바라면서...

새터민들은 5년동안 신변보호기간이 아니에요.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당신도 잘 알거구요.
그러니 신변보호담당관 자격으로 당신의 행적을 살피는 것은 정당한 일이 아닙니까
당신의 신변을 보호하여주는데 담당관의 요구에 잘 따라주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당신을 구속하거나 마음대로 행동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당신이 출국하면 신변보호담당관으로서 알려달라고 하는데 거기에 불만을 가지고 여기까지 글을 올리는 것은 너무 무례한 것 같네요.

화를 내는 대상이 잘못되어 있네요. 화가 나시면 담당하시는 경찰에게 직접 문의해 보세요. 그럼 왜 그게 필요한건지 설명해줄 겁니다. 알려야하는 법적 근거에 대해서도 알려줄 거고요. 그근거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면 그때 전후 사정을 여기에 올려주세요. 여기있는 사람들이 왜 체크해야 하는지 어떻게 압니까? 참 탈북자 분들 답답합니다.

탈북자가 자신의 사정을 스스로 의문되는 점을 글로 올려서 문의하는게 문제있습니까?
탈북자가 어떤감정을 느끼고있고 사소한것도 이해못할수도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잘못답변하면 큰 상처를 남겨줄수도 있습니다.
탈북자분들 어쩌고하는 표현도 참 거슬리네요.

저 글 작성자가 일본에 있는 탈북자가 맞을수도 있고 다른사람이 대신 올린것이거나 나쁜답변을 유도하려고 쓴글인지 알수는 없지만 당사자들의 심정을 이해 못하면서 비난하는건 보기않좋습니다.

state// 그래서 어떤 해결이 나오는데요? 그건 해결책이 아니죠. 불합리하거나 부당하다고 느낄때는 언제라도 직접 항의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게 그분들의 사회 적응을 위해서도 좋고요. state님이 따라다니면서 직점 해결해 줄게 아니고 하소연 만 들어줄 요량이라면 그건 그분들에게 오히려 독입니다. 결국 소속된 이사회에 대해 불만만 갖게되고 피해의식만 커지죠. 왜 탈북자분들을 우물안 개구리로 만들려고 하시나요? 그건 그분들의 장래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건 어슬픈 state님 자기만족을 위한거고 님만 생각하는거죠. 진정으로 탈북자 분들을 위하신다면 따끔한 충고도 아끼지 말아야죠.

그럴일은 극히 적겠지만..
만약 김정일이 탈북한 새터민 주민들에게 앙심을 품고, 그들의 소재를 알기위해 간첩을 보낸다 칩시다.
그럼 아마 제일쉽게 한국으로 간첩을 남파시키는 방법은 땅굴파서 몰래 스며들어오거나 바다를 통해 몰래 건너오는거 아닙니다.
바로 여러분처럼 난민으로 가장해 탈북자로 한국에 들어오는게 요샌 제일 쉽죠. ^^
5년간의 보호기간은 탈북하신 여러분을 보호한다는 차원도 있겠지만
이런 거짓 탈북자 즉 간첩에 대한 경계기간이기도 합니다.
탈북자로 한국에 들어왔는데 이동이 잦고, 외국도 자주 드나든다고 치면,
아무래도 공공생활의 안녕을 해치는 간첩일 수도 있으니 경찰에서는 당연히 경계를 하고 뒷조사를 해야겠죠.
진짜 극히 드문경우긴 하지만, 간첩이 넘어와 새터민하고 접촉하면,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북에 두고온 가족들을 볼모로 무슨무슨 일을 하라고 시킨다던가.. 가족단위로 넘어오신 분들은 은밀히 음해할수도 있겠죠. 만약 그런것도 아니라면, 조용히 한국에 잠복해 있다가 정부를 음해하는 공작을 할수도 있겠고요..
아뭏든.. 그럴일은 없어야 겟지만.. 10000명의 탈북자중에서 한두명 그럴수 있다는 가정은 충분한거고 경찰은 그것을 대한민국 시민을 대신해서 감시하고 감독해야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에 분이 외국을 나갔다 오셨는데 감시당하는거 같아 기분나쁘다는 말씀을 하신듯 한데.. 감시 안하는 게 오히려 이상한거 아닐까요?
아무리 님께서 자신은 그런일을 벌일 사람이 아니고 북한에서 살기 힘들어 나온 난민이라고 주장하시더라도 항상 만의 하나라는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가 다른 만명의 사람들에게 누를 끼치게 됩니다.

기분나쁘시다는 생각 이전에.. 만약 간첩이 우리사이에 섞여서
사회에 불안을 조장하고 지하철 버스등 공공장소에서 테러를 감행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불안하고 초조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하시고 감독관을 대하시면, 오히려 그에게 당신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려고 노력하시게 될꺼라 생각합니다.^^

미국으로 망명하신 분들은 이런 감독이 없으시려나... ^^;;
미국 망명중이신분도 함 이런 감독관이 없는지 글좀 올려주세요 ^^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ㅎㅎ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출국과 입국시 서류상 남아있습니다. 단 체크를 안할뿐인데...새터민의 경우엔 안전문제도 있고...무리한 행동을하다가 중국에서 북한 보위부원에게 잡혀서 북으로 끌려가는 경우도 있었고요. 한국에 정착한지 얼마 되지 안았기에....보호 차원에서 행동의 제한을 둘수박에 없을수도 있지요... 그런데 그런것을 감시라 생각한다면 오해입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구나... 한국인 모두 해외출입국 체크됩니다.
다만, 탈북하신분들에게는 좀더 관심을 가져주는구나 라고 생각하심이...
안전을 위해 알려달라고 한건데, 안알려줬다면... 님이 잘못하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