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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한심하네 쩝 ~
UNITED STATES 6명중 1사람 3 279 2006-09-27 13:24:15
윗글을 쓴 이 한테 묻고 싶어요.
생각은 자유라고 하지만 근거가 불충분한 글은 이런 게시판에 올리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아직 미국에 발조차 들여놔보지 못하고 떠도는 소문을 얻어듣고 물음을 제기하는 탈북자의 말을 여기에 옮기면서 1진에 대해 자꾸여론에 들먹이는게 참 짜증나네요

어떤 사람이 어디서 얼마만큼의 탈북자 지원금을 받아서 어떻게 챙겼다는 확실한 근거가 있을 때 여기에 글을 올리세요

? 나름대로의 추측은 자유지만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면 이런곳에 올리지 않는게 옳지 않을가요?
지금은 저마다 자기의 목표를 정하고 자기가 선택한 곳에서 열심히들 노력중인데 자꾸 이런글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려고 하는것이 참 너무 부담스럽네요

일부 돈에 집착이 강한사람들 이 마당에서 보다시피 아직도 자유의 나라에 와서조차 성실한 로동의 대가로 새터민의 삶을 살아나가는것이 아니라 간증을 직업으로삼고 탈북자사역을 한다는 미명으로 헌금을 모으는데만 전념하고있는 마여인같은 사람들때메 한인사회가 탈북자 지원에 짜증을 갖게 되고 탈북자들을 구출하기위해 생명의 위험도 아끼지 않고 사역하시는분들이 모욕을 당하고 오해를 받게 되는겁니다 ...
그리고 우리1진의 사람들가운데는 전혀 2진 3진과 연계되는사람이 없을뿐더러 일 개인의 추측을 많은사람들이 들어오는마당에 화제로 떠올리는건 잘된일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리고 2진과 편지를 주고받거나 전화통화하는사람은 커녕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유목사도 두리하나와 관련 된 사람들과는 그림자도 못 봤을건데요 미국에 온 1진과의 전화연계로 하여 탈북자장사에 관한 문제가 거론되는거 우리가 정착하는데 도움이 아닌 심한 부담감과 짜증을 자아냅니다 그런글이 미국생활에 적응의 첫발을 내딛는 새터민에게 전혀 도움이안됩니다
아직은 시작이라 정착하는데 어려움이 없지않아 많이 정신적으로 피로를 느끼고 있는사람들에게 중국에서 방황하고있는이들을 한사람이라도 구출하는데 필요한 글을 올려주는것이 바램직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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