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말.....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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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이 함정이요....ㅎㅎㅎ 허약은 양보의시초다.....ㅋㅋ 안전부는 안전하게 해먹구.. 분주소는 분주하게 해먹구...ㅋㅋ 보위부는 보이지않게 해먹는당...ㅋㅋㅋㅎㅎㅎ .............. 지금세월에는 밥먹을때 오는 손님이 미국놈보다 더 밉소.........~~~~~~~~~~~ ~~~~~~~~~~~~~~ 그 시절 쓰던 유머들이 짐 생각하면 정말 웃긴다 근데 우리들만이 알수잇고 통한다 이런 유머의 뜻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잇을거다 한국사람들.......... ~~~~~~~~~~~~ 재밋는 북한유머아시는분들 마니 올려주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밋게 읽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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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잇당`~~~~~~~~
인민군아저씨들 강냉이밭잘지키고잇는지요.........
속도전돌격대는 도적대이다.....ㅋㅋㅋㅋㅋ
인민군님이 올려준 유머도 진짜 웃긴다.....ㅎㅎㅎㅎㅎ
스트레스푸는데 좋은방법,,,,,,,,
당은 당당하게 해먹구.......안전부는 안전하게 해먹구...보위부는 보이지 않게 해먹구.....ㅋㅋㅋ....군대는 세가지 다 싹쓸이.....ㅎㅎㅎ
님들께서 바라신다면 더 좋은 북한유머덜을 올릴께요....소위동지 다래.....ㅎㅎㅎ
솔직전사....말짼상등병...맵시하사.. ..건태중사...보따리상사...방향전환특사....희뜩소위....연애중위...떽떽상위....주제비대위....국제소좌....등등...ㅋㅋㅋ
때로는 그런말들이 얼굴에 웃음가득 채워줍네다...
생각나시면 바로바로 올려주세용
북한 여성분덜이 결혼관에 대한 몇가지...
북한 여성분덜이 최고의 실랑감으로 베스트 첫번째는....음.....
군당지도원이었져.......ㅋㅋㅋ
군...군대에 갓다왔는가...당,조선노동당원인가...지,지식이 있는가....도,예의가 바른가....원,돈이 얼마나 있는가.....ㅋㅋㅋ말이 되져...ㅋㅋㅋ
그래도 다리건너 중국에서 언제면 소식이 나올까 안타까이 기다리던 사람덜의 그 처참한 모습덜이 생각이 나네여...
먹지못하고 자지못해 얼굴색은 검다 못해 푸르스름하게 변한 얼굴덜.....그리고 입술이 말라 갈라 터져서 하얗게 변해버린 입술들을 .....목을 넘 빼들고 기다리다 보니 저녁이면 목이 안돌아서 겨우겨우 걸어가던 그 사람덜의 모습덜.........
행여 기대를 안고 기다렸는데 까마치 (누룽지)마대가 하나 나오면 그 실망하는 모습을 잊을수가 없네여....그들 옆엔 가끔은 개기름이 번지르르한 낮짝을 쳐든 무역쟁이덜이 중국담배(바뜨)를 꼬나물고 다니는 모습이랑.....참 대조적인 모습이었져.......짐도 그때 그 광경이 눈에 삼삼합니다.......
그때 그시절 엄마들이 참 마니 힘들엇지요
불쌍도하구요.....
그때생각하면 눈물납니다
부채망, 삽주,,,,,,
겨울에 산에 마니 헤메엿지요
인민군님도 그시절이 삼삼하시죠
참....인생의 잊을수없는 그때 그시절입니다
무쟈게 방갑네욤~~~그쳐 여성분덜이 고생이 마너쪄...ㅉㅉㅉ
밀가루 장사...음...부채마...삽주뿌리..심지어는 물푸레나무까지....남양에서 던이 된다는 소문만 있음 모두덜 배낭을 지고 정처없이 다니는거 보면 다 아낙덜이었져.........구루마를 밀고....그 가파로운 풍리고개를 넘어 다니던 사람덜의 모습이 짐도 눈앞에보이는거 같네염...겨울엔 꽁꽁 언손을 호...호 불면서 ....장갑도 방정치 않아 손가락이 훤하게 들여다 보이는 장갑을끼고 아님 누덕누덕기운 장갑....어디로 그렇게 바삐 가는지...쟁쟁걸음으로 하얀입김을 날리면서 가는 행인덜 모습이 눈에 삼삼하네여.....남양의 겨울은 참 혹독하게도 맵고 추었던 기억이 납니다...우리 그날을 잊지말고 열찜 살아여......
그때 솔화분도 외화벌이를 한다고 날리었자나여....ㅋㅋㅋ
풍인 아낙덜은 능주배낭....주원아낙덜은 옥수수국수배낭을 이고지고 남양으로 다녔자나여....음...읍내 사람덜은 남양에서 설탕가루와 밀가루 포대장사를 한거로 기억이 나는데.....가끔은 동창생 여자분을 만날때가 있었는데 그렇게 곱디고운 얼굴은 다 어디가고 그 생활고에 시달리다 보니 얼굴이 말이 아니었져....
그들은 동창생인 저를 보고도 모르는척 하더군여...자기덜의 그 처절한 모습을 남자동창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서 그랫으리라 생각 합니다...그들의 잘못이 하나도 없는데도 ...마치 자기덜 땜에 그런 줄 알겁니다
일성이나 정일이를 잘 못 만나서 그런거 모르구 .....
제 게시판에 자주 글올려주시고 자주 놀려와예~~~~
진짜 고향사람의 맛이나네요.....ㅋㅋㅋ
울 함북도 사람의 냄새가나는근요.........ㅎㅎㅎㅎㅎㅎㅎㅎ
추석명절 재밋게 보내세용.........
말투가 경북말투네요
대구사람같은데.......
남양에서 중국 친척 마중 나온다고 거짓 말을 하고 한 달가량 생판 모르는 사람 집에 숙박해 있었지요.
지금도 기억나는 데 그 때 제일 시끄러운 건 안전부 숙박검열이였어요.
잡히면 약차하게 례물을 쑤셔주지 않으면 안 되였지요.
지금 같으면 보잘 것 없는 돈에 불과 하지만 그 때는 상당히 부담 스러웠어요.
그러나 미리 말씀드리는 데 전 거짓 말은 하고 다닌 적은 있어도 사기친 적은 없어요 ㅋㅋㅋㅋ
오히려 숙박 하는 집에 적지 않게 사례비를 주곤 했으니까.
또 그런 집들은 그렇게 해서 생활에 큰 보탬을 하지요.
그 후 한 달뒤 나는 중국으로 달아났어요.ㅋㅋㅋ
아 ---남양 왜가리 남양 왜가리 나도 한 때 남양 왜가리였는데 ...
님도 추석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돠
앞으로 가슴 훈훈한 고향에 대한 글덜을 좀 쓰려고 합니돠
혹쉬 글의 짜임새가 잘맞지 않더라도 이뿌게 봐 주세욤....
작가도 아닌넘이.....ㅋㅋㅋ....주옥같은 글문이 아니더라도 자알 봐 주셈....
zzz암튼 춰주시니 허벌라게 조킨 하네zzz
재밋잇어요.......듣을수록 실감나고 웃기고 고향에 잇는거같아요
여기에와서도 고향의 우스깨소리들으니 넘넘 좋네요
많이 부탁합니다........
함경도에서도 애기보구 얼라...ㅎㅎ (먼저 가이소 따라 가꾸마)인데....함경도 사투리론 (먼저 갑소 이제 따라가꾸마 .)..많이 비슷하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