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 님은 왕자병에서 좀 깨어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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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란 사람이 싸질러놓은 아래 글들을 보니 이 사람은 "왕자병" 증세가 아주 심각한 듯 하다. 자기는 모든 것을 잘 알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라고 생각하는건가? 이 생각이 굳어져서 저런 글들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써갈기는 거 보면 이건 뭐 왕자암 말기 증세인거 같은데..심심한 조의를 보낸다. 한국 사회에서 아직 민주적 평등은 요원하며 개혁해나가야 할 문제점이 많다는 것은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근데 비교라는 저 사람처럼 자기 민족 비하해서 뭘 어쩌자는건지? 북한과 한국 사회를 동일선상에 올려놓고 같은 급으로 취급하는 것도 완전 개그가 아닐 수 없다. 똑같은 수준이라 생각되면 북한으로 가시던가? 거기 가서 살기 바란다! 입으로 쓰레기 같은 말들을 쏟아내고... 민족 비하한다고 해서 바뀌는 거 아무것도 없다. 이렇게 감정적으로 흥분해서 날뛰는 사람들은 사회에 아무 도움도 안된다. 사회의 문제점을 자각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매우 급선무라고 느껴진다면 시민운동을 하던가 정당 당원으로 활동을 하던가.. 사회참여, 정치참여로 보다 건설적인 일에 인생을 바치던가 해라. 여기서 말로만 나불대지 말고. 어느 사회든 부패하고 썩은 소수의 기득권들이 있고 이들은 아주 교묘한 방법으로 대다수의 무지한 대중들을 세뇌시키면서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시켜 나가려고 한다. 북한 러시아 중국과 같이 아직 많이 미개하고 야만적인 나라들은 폭압적인 공권력이 동원되는 일이 빈번하지만... 대한민국을 비롯한 비교적 민주화된 선진국에선 저렇게 무식한 폭력은 동원되지 않더라도 주로 언론이라든가 대중매체.. 공교육 등등 아주 교묘한 수단을 이용한 여론몰이를 통해 기득권들은 계속해서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해 나간다. 이들과 맞서기 위해 시민운동을 하려고 한다면.. 기득권의 발악 .. 대다수 사람들의 어리석음.. 기득권에 휘둘리는 꼭두각시 놀음... 이런 것을 충분히 예상해야한다. 모든 사람들이 이성적이지 않고 논리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전혀 말이 통하지 않는 지극히 어리석고 무식한 사람도 많다는 것도 당연히 고려해야 한다. 하루아침에 사회가 변화지 않는 다는 것을 명심하고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시작하는 그런 자세를 갖추어야 할 것이다. 이런 것도 없이 무작정 입으로만 우리 사회가 문제가 많네 개같네..어쩌고 나발불면서 결국 지네 나라 지네 민족을 욕하는 인간은... 사회에 별 쓸모가 없다. 감정 절제도 못하는 사람이 도대체 뭔 일을 할 수 있을까? 결과적으로 꼭두각시 대중과 똑같은 사람일 뿐. 조루증 걸린 패배주의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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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이렇게 길게 풀어주시다니 멋지십니다...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