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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끝까지 김정일하고만 뭘 해보겟다는 사람들에게!!
REPUBLIC OF KOREA 걱정이태산 4 370 2006-10-18 16:39:37
그래 어디 한번 절대변화지 못하겠다는 김정일을 길이 길이 모시고 그분의 기분 조금이라도 건드릴세라 꼬박 꼬박 국민이 낸 세금으로 조공이나 가져다 바치면서 후손만대 시다바리로 무긍번영을 누리며 살아라~~~...

김정일과 그 무엇도 할 수 없다는 사람들의 말을 무시하고 평화를 위한 미래 긍극적인 생각인것처럼 포장하지만 사실은 너거덜 무지 무지 겁쟁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시한번 너거덜 꼼짝못하고 어쨋든 북한이 하자는대로 끌려다니는 꼴 보면
"총대위에 평화가 있다!!"라고 선동하던 김정일"장군님"의 말씀이 천백번 올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뭐?

김정일에게 당한 개인감정들때문이라고...

속담에도 때려서도 들어가지 않겠다는 못은 뽐아 버리라고 했다!!!!

남자가 조~~~옷~~달고 뷰~~~응~~신 같은 시다바리덜 ~~~

그러니 반세기동안 계속 북한도발에 당하기만 하지
6.25남침으로 하루아침에 수도 빼앗기고 대구 구석까지 쫒겨가지 않나,
대통령모가지 따겟다고 청와대 뒤산까지 들어오지 않나 대통령영부인 시퍼런 대낮에 북괴의 총알에 저승으로 보내지 않나,
외국방문 수행중인 대통령수행원들 하늘로 날려보내지 않나 축전을 앞두고 중동의 뙤약빛속에 나라경제발전 위해 고생하던 불쌍한 노동자덜 하늘길에서 날려보내지 않나,
무장잠수함침투사건, 무장침투공비로 무자비한 총탄에 불쌍한 생명 죽이지 않나,
숱한 돈도 갖다바쳤 드려건만 남이 축구축제 벌리는 평화로운 마당에 서해상에서 우리측장병들을 무데기로 죽임을 당하지 않나,
들오는 간첩도 제대로 못잡으면서 잡았던 간첩까지 김정일에게 돌려주면서 아직도 나라위해 목숨바친 국군포로는 일체 말도 꺼내보지 못하지 않나,
북한에 비해 현대적군사무기를 가졌다고 숫자를 거들어 맨날 고자 좆자랑 하더니 오늘은 북한핵무장화로 하늘땅차이가 되어 닭쫒던 개 담장만 쳐다보듯이 머쓱하게 되었지....
만일 북한애덜이 너거덜처럼 그렇게 당한다면 어떻게 할거 같냐?다시 밀고 내려온지도 옛날이겄다.~
세상에 맞고만 사는 븅~~~응~~~신~~덜~ㅉㅉㅉ

옛날에 내가 어렸을적 반친구놈한테 얻어 맞고 눈물 뚝뚝 흘리며 들어오니 아빠가 하는 말 "너는 맞고만 다니냐?"
"우리 선생님이 친구들끼리 싸우지 말라고 했습니다." 라고 하니
"이론 븅~~~응~~신 시키!!!!!"하고 옆에 있던 몽둥이로 실컷 더 때려주더라 ~
친구놈한테 맞은 매보다 내편들어줄 줄 알았던 아빠한테 어린 마음에 맞은 매가 더 아파 그 후부터는 "친구끼리 싸우지 마세요 "하는 선생님의 착한 말보다 "너를 건들면 같이 패주라"는 아버지의 말이 더 명심해 들었더니 나중에 선생님이 반애덜 내말 잘듣는다고 학급반장 시켜주더라~~

~~~에긍 그래 자기한테 덤벼드는 놈 때리기도 싫다면 선생님의 말씀 잘 듣는 착한 학생이 되어 이제부터 계속 맞고만 살아라 ~~ㅉㅉ~~~~ 2006-10-18
16: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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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8 16:54:19
    핵심을 재미있게 지적해 주셨네요.
    포용정책이 도를 넘쳐 어벙벙한 자존심도 없는 노예시다바리정책으로 변질되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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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프 2006-10-18 20:47:28
    맞습니다. 선을 긋고 버티고 압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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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걱정태산 2006-10-18 21:26:00
    부모 잘 만나 비싼 양복 쭉 빼입고~~삐싼구두 받쳐신고 돈 많다고 으시대며
    다녀도 어찌겠습니까?
    못사는 집 애덜이 돈이 탐나 달려들어 자기를 때리는데도 비대해진 몸 움직이기도 귀찮고 옷이 더러워질까봐 나갈쩍 마다 애덜이 달라는 대로 퍼주고 돈만 뜯기고 들어오는 못난 여석 같으니라고~~
    그래도 부모덕에 외국물은 먹어 숫자깨나 안다고 당장 얼굴에 주먹이 날아오는데도 책꺼내들고 앉아 과연 저주먹을 막아야 하는가 아니면 그냥 맞아 주어야 하는가 이득과 손실을 계산하는 사이 얻어 맞아 븅~~응~~신이 된다음에도 정신 못차리고 또 책에다가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적고 분석하고....참 답이 없습니다.

    희망 안고 게시판 드나들었더니 이젠 걱정태산으로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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