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인들은 한나라당,보수세력과 발 맞추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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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당신들 인권을 조금이라도 걱정해서 그러는지 아는가? 그 사람들 이북의 인권이나 당신들 처우에는 조금도 관심없다..북한군과의 대치를 이유로 독재정권을 유지해 오다가 남북이 화해분위기로 접어들때마다 당신들을 끌어다가 반북선전장으로 내몰았다. 보수세력들이 운영해 오던 과거에 대한민국(남조선)의 인권상황은 보수세력들이 지금 비판하는 북한 못지 않게 열악했었다. 지금와서 그들은 당신들의 어려운 상황의 해결이 아니라 당신들 입에서 "반 김정일" 적인 발언들, 북한 현실에 대한 과도한 모략..들을 확인하고 싶을 뿐이다. 아니라고? 그럼 탈북인들이 어느 순간. "북한에 살때도 살만했다.좋은 점도 많았다"..라고 말해본다면 어떨까. 조선일보,한나라당,보수세력을 순식간에 당신들을 배척하고 거지떼 취급할 것이다. 남북화해가 정말로 거스를수 없는 대세가 된다면. 그래서 당신들의 반북선동이 더 이상 불필요한 상황이 온다면 그들이 탈북인들을 가장 먼저 공격할 것이다. 보수세력들은 소외세력에게 돈 쓰는걸 가장 싫어하기 때문이다. 물론 돈에 환장해서 조선일보나 월간조선에 그들이 원하는 내용의 탈북자 수기 올리는 인간들은 탈북인들 중에서 극소수 이다. 대다수 평범하게 사는 탈북인들은 이런 정치적 탈북인들하고 명백한 선을 그어야 한다. 북한을 과장해서 비난하고 유화적 대북정책 비판에 동참하는 행위는 탈북인 전체에 결국 스스로 자해하는 꼴이다. ..당신들의 북한 모략은 선심으로도 돌아오지만 크게보면 남한 사람들이 일자리도 못구하고 저소득층으로 굴러 떨어지는 당신들이 겪고 있는 절박한 상황을 "지옥같은 북한에서 짐승처럼 살았으니까 천국같은 남한이니까 막노동이라도 해라.."같은 식으로 인식으로도 돌아온다. 그리고 겪어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교회도 당신들을 이용할 뿐이다. 돈 버는건 좋은데 마음속 깊게 너무 친하게 지내지 않는게 좋다. 마지막 충고를 하자면...자신만을 믿는게 유일한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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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경우 유난히 겨울이 긴데 북한에선 땔감도 부족할것이 뻔하오.
남한의 음식물쓰레기만 10조어치인데 북한의 그 20분의 1만 있어도
산다고 하오.남한이 잘못된것이 많아 불만 할수도 있으나 더 못나고
잘못된것이 많은 북한에 비하면 새발에 피지요.탈북자들은 통일이
되면 고향가서 자본주의에 대한 적응과 사는 방법을 가르치는
훌룡한 분들이 될 겁니다.지나친 비관은 몸에 안좋으니 버리시오.
이를 위해서는 정말 보수세력뿐 아니라 전세계 진보적 인민들의 지지는 물론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북한인권문제는 과거가 아니라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똑같아요.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나 세상은 말입니다.논리적이라고 해서
다 현실적인건 아니고 현실적이라고 해서 다 합리적인건 아니며 합리적이라고해서 다 논리적인건 아닙니다.중심님이 답변 잘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