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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카우보이가 던진 올가미에 걸려 허우적 대는 영부인과 한국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118 2024-02-13 09:50:22

한때는 한국 국민이었던 최재영이라는 인간은 미국으로 건너간 후 목사의 가면을 쓰고 북한을 드나들면서 대남 간첩으로 전락했다. 그런 최재영은 윤석열 정부를 흠집 낼 임무를 받고 한국으로 침투하였고 드디어 영부인을 겨냥하고 명품 파우치라는 올가미들 던졌다. 올가미는 정확히 영부인의 목을 걸었고 지금 윤 정부는 찍소리도 못하고 끌려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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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이 이런 짓을 한 이유는 간단하다. ·, 일 동맹 강화로 김정은을 궁지로 몰아간 윤석열 정부를 제거하기 위한 북한의 대남작전에 가담한 것이다. 여기에 한국에 현존하는 간첩들과 종북 좌파들이 합세하여 올가미 작전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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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완성 시킨 이 사건을 총선을 며칠 앞둔 지금 터뜨린 이유는 이번 총선에서 우세를 차지하고 그 여세를 몰아 윤 정권을 탄핵하기 위함이다. 광우병과 세월호 사건의 전철을 다시 밟고 있다. 북한은 윤석열 정부를 무너뜨릴 시한폭탄을 1년 전에 이미 용산에다 묻어 놓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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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글에서 누구나 다 아는 가방 로비 사건이나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또 북한 간첩을 동향 친지라며 대통령 취임식에까지 초대하며 가까이했다가 남편과 나라의 운명을 위기에 빠뜨린 한 여인이나 비난하려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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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람들은 이 사건을 단순한 명품 로비 사건이라고 착각한다. 아니다. 이 사건은 철저히 윤석열 정부 탄핵을 노린 반국가 행위다. 마땅히 대한민국 국민은 김건희와 윤석열이라는 개인들을 떠나서 이 사건에 분노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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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잘못할 수 있다. 단지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한때는 무자비한 정적제거와 용맹으로 보수우파의 희망을 걷어 안고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이렇게도 무능한 정부인가를 묻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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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방 사건은 모략과 테러에 능한 북한이 자유민주국가인 한국의 빈틈을 노리고 짜고 친 사건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윤 정부는 응당 여기에 맞는 대책을 신속하게 세워서 적들에게 본때를 보이고 국민이 믿을 수 있는 결과를 보여야 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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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나 영부인의 자리는 사기꾼에게 돈 떼우고 혼자서 끙끙 냉가슴만 앓는 촌 노들의 위치가 아니다. 대통령이나 영부인을 노린 것은 대한민국을 노린 범죄이고 영부인이 당한 것은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이 당한 사건인데 왜 윤 정부는 묵묵부답으로 끌려만 다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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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영부인 주위에 줄줄이 늘어선 억대 연봉의 철밥통들은 도대체 뭐 하는 자들인가? 논밭에 세워진 허수아비들만 걷어다가 대통령 주위에 세워 놓았는가? 이런 사소한 문제 하나도 자체로 해결을 못 하는 자들을 곁에 두고도 검찰 정부” “검찰 공화국이라고 비난을 받는 윤석열 정부가 답답하기만 하다. 또 국정원과 경찰은 이런 사건들을 막고 대책 하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최재영을 당장 입건하여 그 배후와 진상을 밝혀야 할 그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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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는 미국 사는 마약쟁이가 들어와서 횡설수설하고 돌아다니며 이미 고인이 된 전두환 대통령과 한국을 얼마나 망신시켰는가? 그런데도 윤석열 정부와 공권력은 그 마약쟁이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런 것도 하나 처리하지 못하는 주제에 이민청따위나 만들고 외국인들을 계속 끌어들이겠다는 전 법무부 장관 한동훈이가 한 일은 도대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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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최재영과 전우원은 미국국민이어서 안 된다고 하는데 참으로 바보스럽다. 외국인이 북한의 임무를 받고 들어와서 국가전복 활동을 한 것도 처리를 못 하는 것이 국가인가?

특히 최재영과 전우원은 치외법권적 지위를 가진 외교관도 아닌데 왜 처벌을 못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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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사람들은 자유민주국가여서 할 수 없다고 어리석은 소리도 한다. 자유민주주의 개념조차도 모르는 무식한 자들이 참 많다. 세상에 완전히 정식화된 자유민주주의는 없다. 국가와 민족마다 자국이 처한 환경과 이익에 맞는 그런 민주주의를 실행하는 것이 가장 옳은 선택이다. 지금의 한국식 자유민주주의는 북, 중의 간첩과 종북들만 춤추게 하는 방종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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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같은 반역자들은 지구 끝까지 따라가서라도 무조건 그 죗값을 받아내는 결단력을 보여주어야 나라를 배신하는 자들에게 경고를 내리고 공산 국가들 틈에 끼운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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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을 하면 북한 티를 벗지 못한 탈북자라고 비웃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당신들의 한심한 정신 수준 때문에 한국은 세계적으로 간첩이 제일 많은 나라이고 반역자가 제일 많은 부끄러운 민족임을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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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말로만 적들의 도발을 응징하겠다고 하면서 최재영 같은 북한 간첩들의 반국가 행위를 그대로 두고만 보는 이유를 모르겠다. 지난 문재인 정부처럼 북한의 눈치를 보는 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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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이 나라를 북한의 침략으로부터 지킬 그런 의지가 정말 있기는 한 것인가?”라는 국민들의 물음에 종북 좌파들을 청산하는 행동으로 답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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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

김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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