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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이 탄핵되면 부정선거 못 바로잡고 며칠 안으로 조기 대선 치를 것이다. 그러면 또 부정선거로 문재인 같은 종북 친중 간첩이 대통령 된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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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가면을 쓰고 박근혜 대통령을 위하는 척하면서 윤석열 탄핵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이 말에는 부정 할 수 없을 것이다. 운석열을 탄핵시킨다고 박근혜가 다시 대통령에 오를 수야 없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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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30공 세대도 들고 일어나고 국민들도 각성하여 시대가 변했고, 또 미국이 가만 있지 않기 때문에 탄핵은 무조건 안 된다고 장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이 지금 보수 우파들이 확 들고일어나지 못하게 수면제를 먹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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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반대를 보라. 국회는 물론 모든 정치판은 윤대통의 탄핵은 확정적인 것으로 결론짓고 대선 준비를 하고 있다. 보수 쪽의 잠룡이라는 오세훈이나 홍준표나 한동훈이도 대선 나설 준비로 기웃거린다. 지어는 이준석이도 나불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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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사람들은 탄핵결정 하면 들고 일어나서 헌재를 쳐 부신다고 떠드는 사람도 있다. 꿈 깨라. 보수 쪽에는 그런 정신으로 국민을 몰아갈만한 지도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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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버스 떠난 다음에 뒤에서 돌 던져봤자다. 권력을 쥔 자들이 몇 명 잡아 가두면 그만이다. 두고 보자는 놈치고 무서운 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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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탄핵을 겪어보고도 아직 모르면 어리석다. 탄핵의 망치는 이재명의 무리가 쥐고 있다. 그 뒤에는 북.중이 있다. 그자들은 이번에 탄핵 못하면 모두 죽는다는 걸 잘 알기에 탄핵에 목숨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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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가 이런 글을 또 쓰는 이유는 지금 제일 위험에 처한 것은 한국의 상황인데 일부 사람들은 뭐 대단한 것처럼 우크라이나와 미국 소리나 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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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글을 쓴 분들의 말이 틀리지는 않다. 애국심에서 한 걱정도 옳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와 미국, 러시아 문제는 아직 우리가 이러쿵 저러쿵 할 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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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제 3자인 한국인들이 아무리 찧고 까불어도 아무 의미도 없다. 누구에게 도움도 안 된다. 조금 지나면 그들 식으로 매듭이 지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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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우크라이나와 미국 문제를 한반도에다 강짜로 짜 맞추어서 떠들어야 쓸데없는 공담이다. 남들의 싸움을 놓고 함부로 누구는 편을 들고 누구는 헐뜯을 필요는 더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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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는 중립을 지키며 정세를 더 지켜보며 말을 아끼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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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 집 문제가 더 급한데 왜 수만리 떨어진 다른 집 걱정들인가? 우리가 죽게 되었는데 언제까지 남 소리 할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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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