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억지사기군에겐 옆에 사람이 많을수록 불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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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노예주 김정일이 지난 21일 평양을 방문한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에게 부시 정부의 대북 정책이 변하지 않는한 6자 회담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한다. 흑백을 전도하는 사기군들은 옆에 사람들이 많을수록 불편을 느낀다. 단 둘이 마주 앉으면 검은것두 희다고 우기기 좋고 또 약속한것도 쥐여버리기가 헐하다. 1대1일니 목소리만 높을 뿐 후에라도 승부를 가르기가 쉽지 않으니까. 온갖 사기와 협잡이 생존수단인 김정일은 원래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의 협상을 좋아하지 않았다. 또 좋아할 수가 없고… 사실 정정당당할수록, 힘이 약할수록, 또 국제사회의 도움이 필요할수록 더욱더 진보적인 국제사회와 대중에게 의거하려는것은 정상사고를 가진 인간의 본성이 아닐까. 김정일이란 인간의 악마성과 사기성을 알고 대응책을 세워야 현실성이 있지않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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