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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텔레비죤 하나 제대로 못만드는 북한이 인공위성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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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카페에서 퍼온글입니다 흑백텔레비죤 하나 제대로 못만드는 북한이 인공위성이라........ 번호: 3424 글쓴이: 대충대충 조회: 586 날짜: 2005/02/26 14:29 "국정원, 北 위성 발사 7년만에 시인" [동아일보] 한국 정부 고위관계자가 북한이 1998년 8월 31일 일본 너머로 쏘아 올렸던 로켓이 북한의 주장대로 ‘인공위성 운반체’였다는 사실을 공식 시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과거 7년 동안 우리 정부는 이 로켓을 대포동 1호로 부르며 ‘미사일’로 규정해 왔다. 고영구(高泳耉) 국가정보원장은 24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대포동 1호는 (북한이) 1998년 8월 인공위성(일명 광명성 1호) 발사 시 운반체로 사용된 바 있다”고 말했다. 고 원장의 발언은 10일 북한의 핵무기 보유 주장 이후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능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1998년 당시 북한은 즉시 ‘인공위성 발사였다’고 주장했으나 한국 미국 일본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발사 2주 뒤 제임스 루빈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은 아주 소형의 인공위성 발사를 시도했으나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실패했다”고 말했지만 한국 정부는 지금까지도 공식적으론 이를 미사일로 규정해 왔다. 한편 북한은 2000년대 초부터 사거리 6700km의 대포동 2호 미사일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호원 기자 bestiger@donga.com 아바타정보|같은옷구입 봄상품 50%세일전 꼬리말 쓰기 투르크의 칸 지금 우주 발사체 기술은 아시아에서 지나>니뽄>인도>북한>남한 입니다. 남한은 2008년 로켓 완성, 2012년 로켓발사기지 완성으로 압니다. 또 북조선이 소프트웨어, IT 분야 기술은 세계적 수준입니다. 북조선 전자과 유학생 애들과 지나에서 같이 지낸 사람 말로는, 맥가이버라고 하더군요. [15:37] 투르크의 칸 지나 애들이고 한국 애들이고, Tv나 라디오나 뭐든 고장 나면 북한 유학생에게 갖다 준 답니다. 맥가이버 보다 더 빨리 고쳐 줌. -_-;; [15:37] 부가티EB110S 북조선이 소프트웨어, IT 분야 기술은 세계적 수준?? 어떤 근거로요..? [15:38] 투르크의 칸 북조선과 협업하려는 남한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상당합니다. 한국에서 수출되어 프랑스에서 시청률 60%를 자랑하는 3차원 그래픽 에니메이션 역시 북조선 기술로 제작한 것입니다. 남한에서 개발하는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은 북조선 탈북자가 만들지요. 그리고 북조선에서는 미국을 제외하고 제대로 돌아가는 [15:40] 투르크의 칸 Os를 만들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나라입니다. 인도가 소프트웨어 수준이 높다고 하지만 하청수준이고 북한은 자체 기술 개발 능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북한 정부가 사활을 걸고 육성중인 분야이기도 하죠. 남한 S/W 기술도 상당합니다면.. 북한도 여러분야에서 남한을 앞섭니다. [15:41] 투르크의 칸 참고로, 세계에서 미국산이 아닌 워드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상용으로 쓰는 나라는 북한과 남한 뿐입니다. 우리 민족의 우수성.. -_-;; 참, 남한에 들어와 있는 북한산 소프트웨어가 많이 있습니다. 한의원에 가면 북한산 진단기가 여럿 있죠. 또 지나에서도 북한산 동시번역기 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15:44] 욘사마사랑해 제가 알기론 그 에니메이션 스토리라인을 북한에서 제공하고 3차원그래픽 에니메이션 기술은 한국이 전담한걸로 아는데요.. [15:45] 투르크의 칸 아닙니다. 북한에서 제작되는 한국 3D 에니메이션 수는 상당합니다. (한두건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북한의 3D 제작은 삼천리 총회인가? 거기서 주로 담당하는데 매우 우수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3D 작업은 노가다로 고가격입니다. 남한에서 제작하기에는 기술도 그렇지만 비용도 너무 비쌉니다. [15:52] 투르크의 칸 "북한 + 에니메이션" 으로 검색해 보세요. 북한의 기술자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매우 우수합니다. 우리 민족의 우수성, 우수성.. 말하는데.. 북한보면 틀린 말이 아닙니다. 지나가 북한의 S/W 기술을 보유할 수 있다면 엄청난 경쟁력을 가질겁니다. 그러나 지나는 그렇게 못하거든요? 왜 그런지?? 모르지요.. -_-;; [16:06] 대충대충 제알기로도 응용기술은 북한이 뒤떨어지지만 기초과학은 세계정상이라고 하더군요........그런데도 수백만이 굶어죽고 참 아이러니 한 일이군요. 빨리 독재정권을 끝장내고 통일이 되여야 할텐데 [16:14] 강중국 대한민국 투르크의칸님 3D분야에 있어서는 북한은 외곽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대표적인 3d소프트웨어라면 MAYA,3D MAX,Soft iamage가 있는데 이중에서 제일 비싸고 렌더링 제값을 내는 프로그램은 스프트이마지구요 [16:52] 강중국 대한민국 한국의 경우는 마야와 맥스를 주로 씁니다.이 분야에서 세계에서 내놓으라하는 기술을 가진 쪽은 북미(캐나다와 미국)이구요.아시아에서는 일본이죠.한국도 꽤나 뛰어난편에 속하지만,북미지역에 비하면 3d애니메이션 제작기술과 노하우가 떨어지는편입니다. [16:32] 강중국 대한민국 중국의 경우,불법소프트웨어의 확산으로 3d가 뜨니깐, 마야와 맥스를 불법복제해서 너도 나도 배우는게 현실이구요.한국의 경우 3d업종이 고가격이라는것은 옛날말입니다.지금은 인력공급이 너무 넘쳐나서 그야말로 노가다인반면,그에 맞는 봉급을 받지 못하는 진짜 3d업종화 되버린지 오래입니다. [16:33] 강중국 대한민국 물론 NC Soft같은 회사에 있는 초고급인력의 경우는 고가격의 연봉을 받지만 극소수입니다.외국(북미지역과는 달리 3d업종이 대우를 못받는게 한국의 현실입니다.그리고 한국에서 3d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에는 기술상으로 딸리지만 비용도 너무 비싸서 그렇지 못하다고 하셨는데,기술상으로 그러게 딸리진 않구요.비용이 비 [16:36] 강중국 대한민국 싼것이 사실이지만 마야나 맥스의 경우 300~400만원이면 프로그램을 구할수 있고,소프트이마지의 경우도 500만원선에서 구할수 있는걸로 압니다.문제는 작업한 방대한 용량의 데이터들을 마땅히 보관할 곳이 없다는것이 문제구요(큰회사 제외)가장 큰 문제는 역시,애니메이션제작의 노하우가 부족하다는점이죠. [16:38] 강중국 대한민국 3d애니메이션의 경우 최고의 노하우와 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는 미국의 '픽사'거든요.3d애니메이션이란것이 2d가 기초가 되야하고,기술+예술이 반반씩 합쳐져야지 결과물이 제대로 나오는겁니다.한국에서 기술과 비용이 없어서 북한측에 3d애니메이션을 만들게 하고 비용을 지원해준다는건 전 금시초문이네요.혹시 있다고 [16:39] ┗(__+)┓ 북한이 남한보다 Color TV 방송 먼저 한거 아세요? [16:39] 강중국 대한민국 하더라도 큰프로젝트는 아닐겁니다.한국은 어느정도 기술은 됩니다.하지만 '원더풀데이즈'가 망한 이후로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꺼리는 현실이 되어버려서 아주 힘든상황이죠.하지만 몇개의 흥행을 목표로한 헐리우드식 3d애니메이션이 제작되어지고 있는걸로 알구요.한국회사들도 투자자들이 없어서 3d애니메이션을 못만들 [16:42] 강중국 대한민국 고 있는 현실에 정부에서 국내3d애니메이션회사들 다 죽이고,북한쪽에 의뢰할 일이 없을것 같네요.영구아트를 아시죠?국가에서 사활을 걸고 지원하는 3d특수효과및 영화제작사입니다.혹시 북한쪽에서 3d소프트웨어를 개발,보유하고 있다는말씀이라면..3d소프트웨어 개발사는 전세계적으로 북미의 마야를 만든 알리야스사와 [16:43] 운도형밴드 "파싱"이 뭔지 아시는 분이라면 이해하실 겁니다. 한국도 얼마전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었죠. 북한 수준은 모르겠으나, "파싱"할만한 소프트웨어 수준은 어느나라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의 IT개발 수준은 한손으로 꼽을 겁니다.... [16:45] 강중국 대한민국 맥스를 만든 북미지역의 회사 그리고 소프트이마지를 만든 역시 캐나다의 회사정도가 유명하구요.북한은 3d s/w를 만들지 않은것으로 알구 있구요.역시 3d애니메이션은 자본력이 바탕이 되고,기술+예술이 바탕이 되는 인력과 노하우가 있는 북미,일본,호주,유럽지역정도가 최상위권이고 그냥 상위권으로는 한국이 들어가죠 [17:23] 강중국 대한민국 북한의 3d애니메이션 노하우가 세계적수준이라는건 정말로 금시초문이네요.더욱이 북한에는 북미의 '픽사'와 같은 회사가 지닌 제작노하우가 전무한걸로 압니다.다른 S/W들은 모르겠지만 3D애니메이션제작이 뛰어나다는건 아닌것같네요.북한은 그 분야에 있어서는 잘해봐야 '하청'을 받는 정도가 되겠네요. [16:47] 강중국 대한민국 그리고 한국에서도 3D그래픽업종은 '원더풀데이즈'가 망하고나서부터 대접을 못받는 직종입니다.특정소수의 전문인들 빼고는요.이미 100여개가 넘는대학 영상,애니학과에서 인력이 초과잉공급되고 있어서 고가격은 전혀 아니죠.첫월급100만원도 못받고 일하는 사람도 수두룩한걸로 압니다.취직하는것만해도 다행으로 여기는 [17:12] 강중국 대한민국 람들도 있죠.이런현상은 한국이 유일합니다.북미지역은 3d아트,기술쪽 종사하는 사람들이 대접을 받지만,한국은 그야말로 한번 떳다하면 누구나 달려들고,불법소프트웨어천지라서 누구나 다 접하고 공부를 하고,또 3d분야 초불황이라는 특성상 그렇지 못하죠..어쩌다보니,3d관련애기를 하게됬네요.군사게시판인데-_-; [16:52] 투르크의 칸 그렇군요. 남북합작 3D 에니메이션인 '딩가'나 '뽀롱뽀롱뽀로'가 세계에 수출된 한류 에니메이션으로 유명해서 북한 3D 제작 기술의 수준 자체를 너무 높이 평가했나 봅니나. 음.. 이런 망신이.. ㅠㅠ [17:03] 강중국 대한민국 제가 알아보니,대북사업의 일환으로 하나로와 북한의 삼천리가 1분짜리,30편을 만들기로 했네요.삼천리총회라는 회사는 아무리 잘해도 한국의 3d업체들보다 현저리 떨어질겁니다.또 정부에서도 대북사업때문에 북한의 3d하청과 손잡지 말고, 거의 죽어가기 직전인 국내 3d업체들과 힘들게 사는 3d인력들부터 살려야한다고 [18:01] 강중국 대한민국 생각됩니다.2d든 3d든 한국내에서 그 산업이 죽어가고 있고,인력들이 방황하고 힘들게 살고있는데 그 산업을 대북사업의 일환으로 한다는건 좀 아닌것같네요.당장에 집안에서 가족이 굶어죽기직전인데 말이죠.3d업체와 영상관련쪽은 정부지원이 절실합니다. [17:16] 밤밤 북한 바둑 프로그램도 좋던데... 무슨 대회에서 상 받은 거라고 했던가? 처음 프로그램 시작할 때 그 특유의 북한 여자 아나운서 말씨로 열심히 하라든가 뭐라고 하는데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왜 그렇게 무섭게 말하나 몰러? [17:11] 썬행 음..저도 예전에 북한의 컴터그래픽은 수준급이란 소리를 들어본적있어염 [17:25] 강중국 대한민국 북한 컴퓨터그래픽이 수준급이요??? -_- 위에 삼천리총회와 만드는 3d애니메이션은 사실 하나로통신이 2d쪽 하청을 정부의 대북사업의 일환으로 북한에 맡길려고 했던겁니다.그런데 갑자기 북한이 3d하청을 맡겨달라고 해서, 하나로쪽도 깜짝 놀랐다고 하더군요. [17:48] 강중국 대한민국 그것만해도 북한의 컴퓨터그래픽기술이 세계수준급이란건 사실무근입니다.북한이 3d그래픽,애니메이션기술이 뛰어나다면 작품이 있어야하겠죠?미국의 슈렉과 같은..북미의 3d하청은 한국이 많이 맡아왔고,지금은 중국으로 넘어가는 추세입니다.북한이 컴퓨터그래픽이 수준급이라는건 정말 금시초문입니다. [17:34] 강중국 대한민국 북한방송에서조차,마야,맥스,소프트이마지같은 고급3d프로그램은 커녕, 에펙같은 2d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한 3d기술조차도 방송에서 선보이지 못하고 있는걸로 압니다만? 정부도 엉뚱하게 3d영상산업을 북한의 대북산업으로 하지 말고, 굶어죽어가는 국내의 3d영상 산업들부터 살려야한다고 생각되네요. [17:59] 노다지 에...우주발사체 기술이야 모르겠지만. 로켓이나 위성 그 자체의 기초기술로만 따지고 들어가면 북한은 한국에 미치지 못 합니다. 한국 역시도 알고보면 지속적으로 로켓기술개발을 해왔고. 그 기술적 개발연원은 외려 더 북한보다 깊습니다. [17:49] 노다지 단지 탄도탄 개발에 있어서 한국은 1970년대 이후, 여러모로 방해를 받아왔고, 북한은 종주국 소련의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1988년 이후로 개발에 있어서 여러모로 자율성을 얻었습니다. [17:51] 노다지 단지 궤도권에 물건을 올려 놓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극궤도권이나 적도궤도권등 위성이 올라갈 수 있는 안정적 궤도를 잡고 그 궤도를 위성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공전하도록 올려놓는게 어렵지요. 외려 로켓 그 자체의 관련산업의 발전정도를 보자면 북한보단 한국이 더 수준이 높습니다. [18:10] 노다지 로켓엔진의 제어와 연료분사장비. 로켓연료. 다단추진체 제어 기술등은 북한보단 KSR-3를 기점으로 한국이 앞서 있습니다. 그동안 안해서 그렇지 한국 역시 예산과 관계법령 정비등을 통해서 우주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의 기술개발 동향을 가지고 북이 한국을 앞선다기엔 지나친 판단이겠지요. [18:13] 노다지 그리고 발사체 자체에 적용된 부품의 기술적 레벨. 발사체 자체에 적용된 기술의 개념을 따져보면 일본이 반드시 발사체 기술에서 중국에 뒤져 있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어차피 우주개발은 갈수록 발사체 그 자체보단 발사체가 궤도나 우주에 올려놓는 위성 혹은 구조물의 기술적 우위가 판가름 날겁니다. [18:16] 노다지 그렇게 된다면 자연스레 관련 정밀기술과 전자기술, 소프트웨어 기술이 상대적으로 더 앞서 있는 일본이 중국을 누를수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썬저우 기술에서의 중국의 유인비행체 제조 기술을 보면 중국이 일본에게 앞서 있다고 보기도 어려운 구석이 많았지요. [18:17] 노다지 특히나 단열설계, 단열재(세라믹), 유인우주체설계 기술문제로 따지고 들어가면 말이지요. 현재 일본이나 한국이 우주개발에 있어서 기술적 목표로 삼는것을 살펴 본다면 그 말은 더욱 확실성을 가지게 됩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우주개발에 있어서 국가체제의 선전이나 위상제고등도 신경쓰지만 그보단. [18:20] 노다지 좀 더 실용적이고 상업적인것을 원합니다. 단순히 궤도권에 사람 잠깐 올려두는것으로 자랑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미국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궤도권에 사람을 장기적으로 올려놓고 여러 우주인 양성, 우주공간에서의 인간생리 연구, 우주공간에서의 작업등에 대한 데이터를 모으고자 합니다. [18:21] 노다지 즉, 위시성으로 막대한 돈들이는 길보단 실용적인 위성체 개발, 앞으로의 우주개발에 있어선 필수라 할 우주공간에서의 예상 가능한 데이터 수집. 그리고 본격적인 궤도권개발을 할 적 어떠한 기술적 난제가 있을것인지에 대한 데이터 수집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8:23] 노다지 기술과 자본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궤도권에 사람을 올려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니까 안하는 것입니다. 특히나 일본의 경우 이미 미국의 우주왕복선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해왔는데. 그럴 경우엔 굳이 궤도권에 사람 하나 덜렁 뛰어놓을 필요가 없지요. [18:25] 노다지 즉 반드시 아시아에선 중국과 인도가 가장 뛰어난 우주기수을 가졌다고는 말하지 못하는 부분이 바로 이점입니다. 발사체에선 앞서 있을지 몰라도 그 발사체가 필요한 이유. 위성체나 우주개발 시대에 있어서 선점하고 있어야 할 전자기술과 플렌트 구조물이나 소프트웨어 부분에선 앞서 있다고 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 [18:28] 율리어스 노다지님 많이 배우고 갑니다.^^ [18:41] 일어나는 들풀 하나씩 시인을 하는 군. 이렇게 시인을 해도 이곳은 믿을 수 없다는 분위기. 미국 CIA 국장이 미본토 타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못 믿고, 러포트가 북한 잠수함 전력을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이라 해도 믿질 못하는 곳이 이곳임. 편견을 깨라고 해도 소귀에 경읽기니.. [19:44] 일어나는 들풀 대충대충님도 얘기했지만 북한은 기초과학 강국입니다. 투르크의 칸님이 말씀하신 소프트웨어 분야 역시 엄청난 수준이죠. 제가 그쪽에서 일하고 있어서 좀 아는데 혹시 남북경협이 활발해지면 밥줄 끊길까 걱정이죠. 언젠가는 다 밝혀지겠죠. 미국이 패권을 상실하고 나서야 그러겠지만. [19:46] 일어나는 들풀 작년에 미국 패권 길어야 10년이라고 했으니 이제 9년 후면 밝혀지겠죠. ㅋ [19:46] 컴구조 저위 투르크의 칸님>제대로 돌아가는 OS는 북한 뿐만아니라 어느나라나 만들수 있습니다. 이미 나온 것들이 많아서 손을 안댈뿐이지.. 한국내에도 OS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꽤 되지요.. 일본이야 슈퍼컴퓨터 분야 OS나 Tron뿐만 아니라 수많은 분산 운영체제들을 보더라도 당연한 거고.. 중국도 마찬가지고.. [19:46] 컴구조 OS 만드는 거 어려운일 아닙니다. -_-;; 맨처음 만든 사람들이야 힘들었을지 몰라도 자료가 요즘은 널려서.. 전공에도 관련이 있고 또 취미생활로 리눅스 커널만 한 8년 보니 OS 만드는거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겠더군요.. -_-;; 힘든 일인 건 사실이지만.. 실험실용 수준의 OS 제작은 어렵지 않습니다. [20:10] 컴구조 근래 국내에서도 OS 제작에 관련된 저서들도 많이 나오고 있고.. Andrew S Tanenbaum의 Operating Systems (Minix 설계에 관한 책이죠.) 하나만 정독으로 독파를 하시고 부록의 소스코드만 잘 보셔도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응용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니까요. 옛 PC를 구하기가 힘들어 설치시 고생은 하죠.. MINIX.. [20:02] 컴구조 로켓 기술에서야 북한이 앞서 있을 지는 몰라도.. 그외의 다른 기술에서는 솔직히 비교를 거부하고 싶군요.. IT분야의 많은 분야에서 일본 미국과 경쟁하는 나랍니다. 이나라가 .. 부분적으로 많은 면이 미국이나 일본에 부족하지만.. 북한에 비할바는 -_-;; [19:56] 컴구조 과학기술의 대부분의 분야에서 북한에서 얻을 만한 것이 거의 없다고 전 판단하고 싶군요.. -_-;; OS와 같은 IT 분야라면 .. 특히 그럴 것이고.. 참고로 OS 제작이 어려운일이 아니라는 것은.. 우리나라 수준에서 라는 전제 조건을 다는 겁니다. 그래도 인재가 많은 나라니까요.. ^^ 셀빅 OS 하나만 보더라도 알 수 있죠.. [20:11] 컴구조 비록 망했지만.. 독자적인 HW 플랫폼에 SDK 그리고 OS 이런 능력있는 엔지니어들 우리나라에 많습니다. 물론 각고의 노력끝에 그런 사람들이 나오는 것이지요.. [20:13] 컴구조 그리고 근래의 OS의 연구는 분산OS로 이미 오래전에 넘어간지 오래라서.. 글쎄요.. 북한 레벨로 그런 연구가 가능했을지도 의심스럽군요.. 한국 일본 미국 유럽의 나라에서야 오래전에 연구가 이루어 졌지만 말이죠.. [20:22] 투르크의 칸 네.. 고수들이 한분씩 나오셔서.. 지식의 허점들을 하나 하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먼저 우주발사체는 노다지님 말씀과 같고, 예로, 달착륙선 계획에서 일본 2008년, (인도 2007년 계획이지만 미뤄짐), 지나 2010년, 한국은 담당자가 2020년 정도 예상하더군요. Os는 북한이 발매한 PDA에 자체 Os를 장착한 것, [20:33] 투르크의 칸 북한 sw 개발건에 관한 예전 읽은 기억들을 종합했습니다만, 일본의 과거 Os 개발이 실패한 기억(또는 거의 자국산 가전품외에 사용되지 않는 한계) 또 국내의 k-dos 개발 실패 경험, 등을 기억하여 북한 Os 능력을 높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컴구조님 말씀을 들으니 역시나 저의 오버인 거 같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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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봉건군주제도의 비극을 제일 많이 겪는 이들이 바로 북한의 인재들입니다. 그들이 하루빨리 해방되어 한반도 강성대국건설에 자기의 재능을 적극 이바지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