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위부는 이 사이트 이용할 때 탈북자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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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에는 직접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중국이나 몽골,러시아 등 대사관이나 PC방에서 자주 이용하는데 보위부 요원들이 이 사이트를 이용할 때 자신을 [탈북자] 또는 [실향민] 최근에는 [새터민] 등 심지어 어느 곳에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라는 이름을 들먹여 사용하고 있다. 특히 조심할 것은 어느 곳에서 온 고향 사람들을 찾습니다 라고 하는데 예를 들어 "평안남도 순천에서 온 00을 찾습니다."라는 말은 순천 보위부에서 지금 탈북자 가족을 색출하기 위해 찾고 있으므로 자신을 절대 노출시켜서는 안된다. 나는 러시아 유학생으로 대사관에 근무하는 보위부 요원한테 술 마시며 들은 이야기를 그대로 전한다.러시아나 중국을 떠도는 탈북자들이나 한국에 정착한 새터민들 부디 몸 조심 하시길 바란다. 보위부 요원들은 마치 구원을 바라는 양 때로는 동정을 바라는 듯이 탈북자들의 루트(길)를 알아 내고 있으며,탈북자들이 택하는 동남아나 미국으로 가는 길을 막기 위해 어느 길로 가야 대사관으로 쉽게 들어가는지,어떻게 해야 망명하는데 적당한지 등등 물어본다. 항상 말 조심 몸 조심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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