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동지회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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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통일부하나원을 수료한 54기생입니다..다름이아니라...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이있어서 이렇게 글을적습니다....여기 동지회게시판에 사람찾기,토론방,등등....여러방들이 중국을 비롯해서 그어느나라에서도 접속이 가능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어떻게 생각해보면 좀....저희같은 새터민들한테는 위험한것을 가져다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혹시나 깊이알고 여기싸이트에 글을 올리거나 답장을 주고받는사람이라면 몰라도 혹간 어떤 사람들은 사람찾기라던지 도움요청하기위해 게시판에 비밀에 붙여야할 이야기도 막무간으로 올리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그러면 그것이 답장이 오고 가고 하더라구요....예를들어 사람찾기에 글이 올려진것을 보았는데 북한어디에살았던 누군데 같이오다 헤여진 누구를 만나고싶다...등..등...이런 조그마한 진실적인 꼬투리가 보이는 경우도있어요...이런것이 위험하지 않나요?...보면 답을쓴 사람과 글을보낸사람들의 중국쪽으로 글들이 많이 주고받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글을보낸사람이 누군지 또 답장을 보낸사람들이 누군지 모르고 허망 작은 단서라도 띄울수 있는 글을올리더라구여...친척을 찾는다던지 북한어디에 사는 누구를 찾는다던지...하면서 이메일 주소와 연락처도 서숨없이 적어넣는경우도요...누군가 만약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 보위부요원이라고 합시다...그러면 회원가입을 하지않아도 누구나 들어와 쉽게글을보고 답을주고 받는 이싸이트에 접속하여....간단한 방법으로도 어느한 탈북자의 신원을 파악하게될것입니다....또 예를들어..하나원에서 얼마간 함께지냈던 북한어디에 살았던 누구잘있니?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올린다고 생각해봅시다...역시 쉽게 뭔가를 알아낼수있는 단서입니다...동지회 직원분들...혹시 남한에온 탈북자들이 서로 안타깝고 풀어야할 내용과 여러 궁굼한점등 많은것을 읽고 보는 방법을 차라리 없애던가 아니면 회원가입형식으로 만들어 놓는것이 않좋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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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면 동지회사이트로 들어오지 안으면되죠
해외에서도 얼마든지 뒤져 볼수 있거든요.
본인들의 각성만이 필요 할뿐입니다.
그리고 맣해가는 놈들 그런 너절한 짓거리나 하다가 뒈지라고 하세요.
용용
회원제를 한다고 해서보위부 요원들이 여기로 들어오지 못할것같아요?
천만의 말씀이에요
만약경우 회원제를 한다면 당신보다 여기로 제일 먼저 들어올거에요
괜한 걱정을 하지 마시고 당신이나 주의 하세요
그리고 그들이 그리도 무서워요?
한줌도 못되는 그 인간들이 본다고 무서울것이 없어요
여기다 더 좋은 글을 많이 올려서 그들도 여기서 배워서 정일이 죄행을 느꼈으면 하는 바램이거든요
정일이 되가는 꼴을 여기서 많이 배워서 돌아가게요
나는 한국와서 사는거 고향 에서 이미 알고 있죠
두고온 가족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이미 자기 신분 밝히지 않으니 걱정 놓으세요
그래도 우리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교류도 하며 서로의 의견도 나누고, 토론도 하는 유일한 방인데.....그걸 철페하다니....ㅉㅉㅉ
여튼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이지요...이사에 성공하신 분들은 아니다 하더라도 진행중이거나 계획하고 계신 분들 이런 사이트 가족여러분의 말씀을 참고하여 반드시 안전한 이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연말연시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도 이런 터무리 없는 내용의 글을 올리는 배짱은 도대체 무슨 배짱인고??
뭐, 국정원에 간첩이 득실되고 청와대에 절반이 빨갱이라고? 이글 바로 삭제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 또한 인터넷 문화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도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임을 알린다.
바로 삭제요망. 지나치면 화를 입는다는 것을 명심하시기를..
물론 탈북자들이 모이는 곳에도 하나의 집단과 사회라고 말할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좋은사람도있고 나쁜사람도 있는게 아닌지요
님이 말하는 걸 보면 님부터 정상적이지 못한것 같네요
저도 같은탈북자로써 한국에 와서 정상적으로 살지못하는 사람들 보면 좀가슴이 아프지만 그래도 한국에 와서 아무리 외롭고 힘들지만 열심히 앞만보고사는 사람들을 더많이 보았거든요
그리고 이북에서 꽃제비가 되고싶었던 사람이 어디에 있고 농촌에 파묻혀서 살고싶었던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이북은 자기마음대로 하고사는 사람은 김정일이 가족밖에 없었던것이 아닌가요
이북에서 살았던 물까지 논하는걸 보니 참 수준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보이고 너나 잘하고 살세요
나도 이북에서 식량을 주지안아 꽃제비 하고 농촌에서 살아왔지만 여기 한국에와서 공부하면서 일정한 봉급을 타면서 생활하거든요
글고 울 주위에 있는 이북친구들 모두 한국에서 대학원까지 가고 모두 사회적으로 뻉뻉하게 잘나가거든요
그물에서 논다고 그런물에서 사는 놈이 너부터 잘해라
한국에 와서까지 성분따지고 호상비판하는 버릇 고치고 너나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