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에 대한 댓가로 정착금 받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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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에 대한 댓가로 정착금 받았다고 주장하시는 분은 정보를 팔아 돈을 벌었다는 얘기군요. 그 정보의 가치가 얼마가 될지모르고 당신이 북에서 무슨 지위에 있었는지 모릅니다. 단지....... 그 댓가성 있는 돈을 정부가 줬다고 당신은 주장하겠지만 그돈은 국민의 세금에서 나간 돈입니다. 당신을 정보 팔은 간첩이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북으로 도주를 한다면 그땐 간첩혐의로 국정원 직원들이 가만두지 않을겁니다. 당신도 한때는 남한 국민들을 상대로 총을 쏘던 사람아닙니까? 그런 당신을 받아주고 남한 국적을 부여한것만도 감사해야할 마당에 정보 팔고 돈받았다고 당당하게 주장하시면 당신은 현 국적은 어디입니까? 아직도 북한인가요? 정말 정보 팔고 돈받앗다 생각하시면, 조용히 이 땅을 떠나세요. 당신같은 불순한 사람은 목숨걸고 이땅을 지키기 위해 희생되신 많은 분들의 죽음을 헛되이하는것이고,그분들의 가족에게 비수를 꽂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북에 있을때 간첩이라 여기던 북파공작원들..이들이 대우 못받는거 아십니까? 그리고 남한 경제에 큰 역할을 맡고 있으면서도 의료보장못받는 불법 외국인들.... 최소한 이런 사람들 앞에서 더이상 정보팔고,돈받으며 이땅에 왔단 소리하지마십시오. 참고로........ 수년전 2월달 어느날 밤에....., 남한사회에 적응 하기위해 십수년을 노력하다 마침내 조그마한 초코렛 판매회사를 차려 밤늦도록 거래업체 만나며 회사를 조금씩 키우며 남한사회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기위해 노력하던 김정일의 처조카가 자기아파트에서 북한 공작원들에게 저격당한곳이 바로 당신이 살고있는 이 땅입니다. 당신 이전에 북을 떠나 60년전부터 남한으로 왔던 북한 실향민들.... 그들은 정말 악착같이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당신도 통일조국을 위해 열심히 일해 이 사회에 적응하려는 노력이 없다면 당신도 어느순간 노숙자로 전락해 길에서 얼어죽어도 아무도 돌봐주지않습니다. 노력하지 않는자는 먹지말라.....그게 자본주의입니다. 20년 넘게 일한 회사에서 받은 퇴직금도 3년내로 다 없어지는 마당에 당신이 받은돈...결코 큰돈이 아닙니다. 정신 바짝차리고 열심히 일하면서 열심히 공부하십시오. 그리고......항상 말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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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님의 말씀에 저역시 공감하는 바입니다.
사람이 자기주제를 파악못하고, 착각하고 살다보면 언젠가는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를것입니다. 그렇게 되지않게 노력하는 새터민되게
우리나라님 같으신분들이 많이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