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흐리고 고기잡다 독사에 물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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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세상은 넓다고 하는 것을 아는 자는 결코 좁은 곳에 지식을 의지하지 않는다. 세상은 높다는 것을 아는 자는 자기 知識을 최고의 智識으로 여기지 않는다. 세상은 길다는 것을 아는 자들은 결코 자기들의 깨달음의 길이를 길다고 생각지 않는다. 세상은 깊다는 것을 아는 자들은 자기들의 지식을 늘 얕다 생각하고 산다. 그 지식의 길이와 높이와 깊이와 넓이가 어떠함을 어찌 다 측량할 수가 있으랴? 인간의 문명 곧 컴퓨터라는 존재가 만들어져 수많은 정보를 바닷물이 출렁임 같이 받아 누리는 세상에서 우리는 매일 같이 새롭게 쏟아져 나오는 정보의 물결 속에서 지식을 遭遇하고 있다. 2. 이는 지식의 세계가 그렇게 廣大하다는 것이다. 지식이란 기초과학적인 노하우로 축적되어 있는 것으로 규정한다면 또한 智慧의 세계는 또 어떠하랴. 곧 다가 올 경제발전의 기회는 宇宙라고 하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우주의 수많은 별들의 비밀을 알아내는 것이 곧 지혜의 능력이다. 따라서 지식보다 앞서는 것이 지혜라고 하는 것이다. 지혜는 모든 원리를 알아내는 直觀力이다. 지혜혼자 할 수 없어 늘 聰明이라는 동역자를 데리고 다닌다. 따라서 지혜와 총명은 한 몸이다. 그 둘이 하나가 되어 모든 존재 속의 비밀을 알아 가는 것이다. 지혜를 가졌다는 말은 끊임없이 지식을 축적해 간다는 겸손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겸손은 결코 지식을 알아내는 능력이 있어 다툼을 일으키지 않는다. 3. 수령독재의 폐해(弊害)는 그 지혜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에도 있다고 본다. 모든 인간은 지혜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 지혜로 지식을 추구하여 간다. 따라서 그가 지식을 얻기 위해 땀 흘린 만큼의 노력을 통해 지식을 蓄積하고 사는 것이다. 그 지식이 축적된 만큼의 혜택을 받으며 사는 것이다. 함에도 수령독재는 개인의 지혜 사용을 엄격히 금하고 있기 때문에 黨에서 내려진 지식의 한계 속에 갇혀 버리고 만다. 선천적으로 지혜가 부족하거나, 더 높은 지혜를 구하려면 하나님과 조우(遭遇)해야 한다. 수령독재는 하나님과 조우하는 종교의 자유를 엄격히 금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를 누리지 못하는 한계 속에 살게 된다. 그 수령독재는 신정체제이기 때문에 김정일의 智識 속에 갇혀 버린다. 4. 모름지기 국가가 잘 되려면 수많은 지혜자가 나와야 한다. 아주 뛰어난 지혜자들이 나와야 한다. 부모로부터 그런 지혜의 能力을 가지고 나왔다고 하여도 하나님으로부터 더 높은 지혜 능력를 받아야 한다. 그런 지혜를 받으면 받은 만큼의 지식을 찾아내는 능력이 발생하게 된다. 바로 그런 것으로 국가 발전을 이루고 사는 것이다. 국가 발전을 이루는 모든 힘은 지식이고 그 지식의 분량만큼 국가는 발전하게 되는데, 그런 지식의 분량을 높이는 것은 지혜의 겸손에 있다. 하지만 수령독재는 지식을 찾아 구하는 各人의 지혜의 능력을 펼치지 못하게 한다. 만일 그렇게 펼쳤다가는 수령독재가 잘못된 지식이라는 것이 드러나는 것을 원천적으로 봉쇄(封鎖)하고자 함이다. 5. 따라서 지혜자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게 된다. 수령독재는 결코 지식의 축적이 가능치 않기 때문이다. 자유민주주의는 각 사람의 신앙의 자유를 허용하고 있고 각 사람의 지혜를 통해 끊임없는 지식의 추구와 축적을 장려하고 있다. 따라서 지식의 축적이 많아지고 그 지경이 다양해지고 넓어지고 높아지고 길어지고 깊어지는 것이다. 그 만큼의 풍성한 基礎科學的인 지식 속에서 현대적인 문명을 누리고 사는 지식 인프라를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런 인프라는 이웃 사랑의 능력으로 제공되는 것이다. 때문에 지혜자의 길을 가는 자들은 결코 남과 다투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무엇이든지 어디서든지 끊임없이 그 가진 지혜로 지식을 추구하여 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6. 하지만 교만한 자는 지혜가 없기에 또는 그 지혜가 한정되어 있기에 그 그릇이 채워지면 곧 바로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다 얻은 것처럼 天上天下唯我獨尊的인 자리에 빠져 버린다고 한다. 그 안에 그는 아주 강력한 자부심을 가지게 되고 자긍심을 가지게 되고 하여 남을 무시하는 교만으로 가게 된다고 한다. 이런 자들은 이미 지식을 얻는 지혜의 한계가 온 자들이기 때문에 교만에 노출되고 교만에 노출되면 결코 새로운 지식을 알아보거나 받아들일 능력이 없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김정일 수령독재에 묶여 있는 자들은 그런 교만적인 言事言行이 늘 발생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7. 노무현씨가 이제는 개헌연임제를 한다고 한단다. 참으로 어리석은 제의를 하는 이유는 그 속에 교만이 가득 한자들이 하는 짓임을 알 수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國會議員의 수가 몇 명인가를 살펴서 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무조건 소리치고 보는 이들은 결코 안 되는 줄 알면서 일단 소리부터 치고 보는 습성이라고 한다면, 그 또한 교만의 산물로 보여 지고, 그것이 곧 攪亂策으로 나타난다면 이는 또 자기들의 눈으로 보는 지식의 한계 속에서 그럴듯하게 보였을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결국 이들은 수많은 다툼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은 수령독재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기에 자유민주주의를 헐어버리는 작업을 하는 자들이라고 본다. 8. 때문에 저들은 지혜의 소리를 따라 열심히 자유민주주의 번영과 창달에 대한 것을 연구 검토하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있다면 대한민국을 헐어서 수령독재와 연합을 시도하여 窮極的으로 대한민국의 지식의 축적을 수령독재라는 작은 그릇에 담아내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수령독재에 맞지 않는 지식들과 지혜추구는 다 죽여 없애는 길로 가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통해 권력을 잡고 수령독재와 결합시키려는 이 반역적인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한 모든 이슈선점 곧 교란책을 통해 자기들의 길로 가고자 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數도 없는 다툼이 일어나는 것은 불을 보듯이 뻔하다, 고 본다. 9. 4年 내내 그런 다툼으로 국력을 소모하였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닫힌 세계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자유민주주의 발전적인 지혜 추구의 지식들을 수용할 그릇이 없기 때문이다. 과연 그런 짧은 지식의 능력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삼켜 먹을 수 있을지, 일단은 입에다 넣고 급격히 수령독재와 맞지 않는 지식과 지혜자들을 죽여 없애는 과정을 하지 않는다면 수령독재는 폭발하여 산산조각이 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으키는 다툼 속에 지혜자들은 말려 들 필요가 없다고 본다. 다만 그들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즉각적으로 막아서는 방법을 驅使하며 결코 저들의 의도가 이뤄질 수 없는 방법을 구사해야 한다고 본다. 10. 自由民主主義 장점은 바로 지식의 축적이 무한히 가능하다고 하는데 있다. 지금의 세상은 어제의 지식을 가지고는 미래를 살아 갈 수가 없다. 새롭게 확인되는 지식이 있어 옛것을 사정없이 버려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저 교만으로 지식의 출구가 닫힌 386 김정일 주구들은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고, 이제 김정일의 수령독재를 이루는 이미 검증되어 廢棄 처분된 지식을 과감히 버려야 한다고 본다. 그것을 버리지 못한 자들은 결코 이 급속도로 변화해 가는 지식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결국은 구걸경제로, 구제경제로 앵벌이 경제로 轉落되는 것을 막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것을 깊이 생각해야 할 것으로 본다. 그 짧은 지식으로 대한민국의 애국세력의 권면을 무시하고 오히려 적으로 돌려 놓고 물을 흐리고 물고기를 잡으려다가 그 판에 가득한 김정일독사에 물려 죽을 것이기 때문이다. http://www.onlyjesusnara.com/main.asp 위기의 국가위해 기도하실분은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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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를 기억해 보시지요. 1987년 여름, 우리는 광화문에서 종로에서 명동성당에서 광주 충정로에서 목놓아 울부짖었습니다.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부르짖었습니다.
그리고 20년 동안 우리는 4명의 대통령을 직선으로 선출했습니다. 특히 문민정부,국민의 정부, 참여정부는 모두 1987년 여름의 우리와 함께 울부짖고 우리와 함께 몸부림쳤던 분들이었습니다. 이름하여 민주화 세력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쉽고 원통하게도 제대로 성공한 정부는 아니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민주화 세력= 무능과 갈등, 극좌' 이미지만을 국민들에게 심어주는 과오를 저질렀습니다. 지금 박정희가 부활하고 있습니다.
노대통령님.
이 과오가 대통령 단임 때문입니까? 차라리 그때 연임으로 개헌했다면 참여정부만이라도 성공한 정부일수 있었을까요? 참여정부의 실패는 그 때 단임정신을 열화같이 지지했던 국민의 잘못이었나요?
노대통령님.
1960년 4.19의 봄꽃은 군인들의 총칼 앞에 무참히 짖밟혔습니다. 이를 지켜줘야 했던 정치권의 무능과 갈등 때문이지요. 노대통령님, 1987년 6월 여름의 함성은 도대체 누가 지켜주어야 합니까? 노대통령님, 그 풍성하고 알찼던 열매는 도대체 누가 다 따먹고 메마른 가지만 앙상하게 남았습니까?
노대통령님.
우리도 우리 손으로 만든 헌법으로 우리 대통령, 성공한 대통령 한번 만나 볼 수는 없나요? 그런 후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한번 더 기회를 주면 더 좋았을 텐데 하고 국민이 원하는 대통령 한번 만나고 그런후 헌법개정합시다.
노대통령님.
4년 연임제 대통령제는 참 좋은 제도입니다. 그렇다고 성공한 대통령 보장하는 제도는 아니지 않습니까? 권력(대통령)과 권한(의석 과반수)을 줘도 제대로 지켜내지 못해 식물대통령 파탄여당으로 전락한 실패한 정권이 단임제가 어떻고 연임제 개헌이 저떻고 논하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라 생각됩니다.
노대통령님, 정말 왜 이러십니까?
이제 당신께서 해야 할 일은 다했습니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입을 열면 열수록 설거지감만 늘어납니다.
그냥 임기말까지 조용히 지내시면서 김해 내려가실 때 가지고 가실 이삿짐 목록이나 만들어 보심이 어떠하실지요? 그 때 가서 또 누가 챙겨주지 않아 빼먹었다고 청와대로 난입하지 마시고.
엄동설한 청와대의 보일러는 그래도 잘 돌아가겠지요.
2002년 겨울 당신을 맹목적으로 지지했던 국민의 한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