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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주머니에는 5개의 돌이 있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269 2007-01-19 18:35:37
1. [미련한 자는 교만하여 입으로 매를 자청하고 지혜로운 자는 입술로 스스로 보전하느니라.] 교만의 의미는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남보다 더 우월하게 생각하는 것이 驕慢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교만의 의미는 여러 갈래로 나뉘어 생각할 수가 있다. 우선은 지혜의 말씀에 미련한 것이 교만하다고 정의하는 것이다. 또 그런 미련은 결과가 매를 自請하는 것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름대로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는 모양이다. 그런 지혜로 살아가면서 분량이 많은 지혜를 인식치 못하는 사람들을 말함일 것이다. 그들은 교만해지고 오히려 매를 자청하는 짓을 한다고 한다. 세상은 보다 더 넓은 지혜가 있고 보다 더 길은 지혜가 있고 보다 더 깊은 지혜가 있고 보다 더 높은 지혜가 있기 때문이다. 또는 상상할 수 없는 분량의 지혜의 영역을 가진 자들도 있다는 것이다.

2.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바로 그런 지혜의 높이와 낮음을 계산해 내는 기계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대개는 학벌과 경륜을 중시하는 것이 보통이다. 많은 시간 학문에 精進하였는가의 유무와 그가 그 분야에 어떤 경력을 쌓아 올렸는가를 중시한다는 말이다. 때문에 그런 것을 통해 사람을 보려고 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만큼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혜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삼기에는 문제가 되는 부분이 아주 많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지혜와 지식의 차이점은 분명하다. 지식은 학문을 쌓았다는 것의 의미이고, 그 지혜는 학문을 쌓아 나가는 능력을 말함이다. 따라서 지혜는 삽과 포크레인으로 비유될 수가 있다고 본다. 삽과 같은 지혜를 가진 자는 동일한 정보처리 분량을 消化하는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포크레인을 가진 자는 단 시간에 지식을 쌓아 올릴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3. 그것이 바로 지혜의 의미이다. 지혜는 각 부분이 있다. 그런 분야로 발전된 지혜의 능력이 얼마나 되는 가에 따라서 지식을 쌓는데 필요한 시간적인 내용이 결정이 되는 것이다. 지혜는 直觀力을 가지고 있다. 그런 직관력으로 깊이와 높이와 길이와 넓이를 한 순간에 지식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런 것을 찾아내어 응용하는 것이 그 다음의 문제가 된다. 지식을 쌓고 있을 뿐 응용에는 문제가 된다면 그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한다. 응용은 明哲의 어머니다. 명철을 가져야 만이 모든 일에 문제를 해결해 내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이다. 문제 해결의 능력은 명철이 가지고 있고 그 명철은 지혜의 부분 곧 응용력에서 기인한다고 잠언서는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應用하는 능력은 각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응용력을 가지고 있는 분량과 여하에 따라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해 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4. 지금은 아주 심각한 시절이다. 우리의 고대하는 바는 이런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가지고 오히려 料理, 調理하는 재료로 삼아 구국의 기회로 삼아 내고 구국의 방법을 삼아 내고 마침내 그 삼아낸 것들로 국가를 건져 내는 응용력이 아주 뛰어난 지도자의 出現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순신이 바로 그랬던 것처럼 응용을 해내는 명철 자들이 절실한 것이라고 본다. 대한민국을 구출할 자들이 바로 누구인가를 찾아내야 할 것으로 본다. 만일 그런 자들을 찾아 내지 못한다면 결코 이 나라의 구국의 연결이 불투명해 지는 것이다. 인간의 엘리트 중심으로 뭉친 3,000명의 사울王군대 앞에 나선 거대한 거인 골리앗의 출현은 3,000명의 엘리트들을 무력하게 하였다. 3,000명의 엘리트 군대들이 결국은 심리전에서 이미 무릎을 꿇게 된다. 다윗이 나타날 때까지 40일 동안 지독한 모욕을 받고도 굴욕적인 상태에 있었다.

5. 골리앗의 모욕을 받고 있어 戰意를 상실한 채로 다가올 운명을 체념하고 바위틈과 수풀 속에 숨어 버린 상태였던 것이다. 그런 속에서 나타난 다윗은 비교적으로 어렸고 신장도 작았고 신분도 없었다. 그는 결코 엘리트가 아닌, 다만 작은 목동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에게는 하나님의 지혜로 무장된 出衆한 능력이 그 속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그 골리앗의 공갈에 전혀, 전혀 겁을 먹지 않았다. 이를 機先 싸움이라고 하는데, 그런 속에서 전혀 꿀려 들어가지 아니하였다. 그는 오히려 강력한 힘을 가지고 적을 기선 제압하였다. 그는 무기도 들고 가지 아니하였다. 그는 돌멩이 5개를 가지고 나갔다. 그는 그것을 물매 돌로 삼은 것이다. 그것처럼 아주 보잘 것 없는 돌로 응용하여 적을 단숨에 制壓하고 무너져 내리게 한다. 갑자기 찾아오게 하는 反轉이었다. 이런 극적인 반전은 우리의 소망이기도 하다.

6. 그는 달려가서 무너진 골리앗, 정신을 잃고 있고 무방비한 상태에 있는 골리앗을 죽인다. 오히려 골리앗의 검을 뽑아 골리앗을 죽이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그 후부터 그는 3,000명의 엘리트들에게 견제(牽制)를 당하기 시작한다. 그 견제를 모두 이길 때까지 그는 참으로 많은 시련을 당하게 된다. 그것이 사울王 군대의 모순점이기도 하였다. 오늘 날 구국을 위해서나 국가를 위해서나 앞서서 부르짖는 분들의 용기를 깊이 감사한다. 그분들이 다윗과 같은 자리에 서서 국가를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주길 기대하는 國民中 하나이기도 하다. 구국의 快擧를 이룬다면 이는 역사에 기록될 내용이 될 것이다. 왜 그들은 성공하였는가? 하는 아주 중요한 내용을 기록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바로 다윗을 용병한 사울王의 선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기록될 것으로 본다.

7. 사울王의 선택은 결코, 사울王의 用兵術은 결코 기본의 시각으로 보는 일반론적인 용병술이 아닌, 특별한 자들을 찾아내어 全權을 주었다고 하는 것에 있다고 본다. 다윗이 일어나서 큰일을 하게 된 것은 그에게 기회를 준 사울王의 용병술에 담겨졌기 때문일 것이다. 이는 사울王 스스로 매를 거부하는, 멸망을 거부하는 노력이라고 본다. 두루 천하의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을 키우는 작업을 하는 것은 매를 자청하는 행위가 아니라, 매를 물리치는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는 역사의 무서운 평가라는 매를 피하는 길이고 오히려 좋은 평가를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부지런히 열심히 사울王의 안목이 필요한 것이다. 보다 더 많은 구국의 용사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미련한 자는 자기 限界에 묶여 있다고 하는 것이다.

8. 그렇게 미련한 자들은 문제 해결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자들을 알아보는 능력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때문에 결국은 그 한계에 묶여 亡하게 되는 것이라고 본다. 그것이 지혜가 정의하는 또 하나의 교만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결국 멸망을 자청하는 짓이라고 하는 것이다. 곧 그것이 매를 불러들이는 행동이라고 하는 것이다. 때문에 보다 더 겸손히 내려 앉아 보다 더 많은 지혜로운 자들과 만나는 용병술이야말로 구국의 지혜라고 할 수가 있다고 본다. 지금의 각 구국의 사이트의 지도자들은 강연하랴, 국민계몽재료와 각성재료를 법적으로 찾아 만들랴? 天下에 애국자들을 불러 모아서 교육하랴. 참으로 몸이 열개라도 모자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본다.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는 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한다. 거기에 보다 더 효과적인 응용의 능력을 가진 다윗들이 대거 布陣하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할 때가 많다.

9. 특히 다윗의 물매주머니에 돌이 5개라는 것을 생각하자. 물론 단 한방에 이겼지만 나머지 4개도 남아 있다고 하는 것이다. 이는 적을 넉넉히 이기는 용병술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윗을 適材適所, 適地適樹, 適時適任, 適格으로 용병한 사울王의 선택은 참으로 잘 한 것으로 의미부여를 주고자 하는 것이다. 골리앗은 김정일과 수령독재와 연결된 대북포용정책과 그와 연결된 前現職 대통령이다. 그들을 단방에 무너지게 하는 묘책이 바로 다윗이다. 그런 묘책을 가진 자들을 넉넉히 품어 갈 때만이 골리앗을 이길 수가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진정 자유대한민국을 지켜 낼 수가 있다는 말이다. 역사의 매를 맞지 않고 오히려 칭찬을 들을 수 있는 길은 두루 人材를 구함에 있다고 본다. 때문에 사울王의 용병술은 결국은 전승의 기회를 가져오게 된다. 개선할 때 여인들이 서로가 창화하기를 다윗이 죽인 자는 萬萬, 사울이 죽인 千千 이라고 하였다.

10. 하늘 높은 줄 모르고 核戰爭 云云하면서 자유대한민국의 선거 판을 휘저으려고 하는 김정일, 골리앗을 무너지게 할 수가 있다는 말이다. 역사는 언제쯤 다윗이 나타나게 하려고 뜸을 들이고 있는지 모르겠다. 기회의 순서, 먼저는 사울王의 엘리트 군대이다. 역사는 사울王의 엘리트 군대에게 기회를 준 것으로 본다. 그들이 결국 일을 해내지 못하면 역사는 다윗에게 그 기회를 줄 것으로 본다. 때문에 문제해결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지혜로운 자들이 때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스스로의 입을 지키고 있는 지도 모른다. 때가 오면 골리앗을 때려 눕혀 구국을 해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골리앗이 무명의 소년 다윗에게 당할 줄 어찌 알았겠는가? 때문에 교만은 패망의 先鋒이고 하나밖에 모르게 하는 고정관념이다. 때문에 보다 더 넓게 보고 두루 인재를 찾아내어 구슬꿰미 하듯이 결집 및 일하게 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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