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철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2-0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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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죽었을 때 금고에서 나온 돈이 1억 정도 되었는데 그 돈을 전두환이가 자기의 호주머니에 챙겨가버렸습니다.
박근혜는 돈구경도 못했습니다.
전두환과 노태우는 개인치부를 많이 했지만 박정희는 역사상 보기드물게
청렴했습니다.
이 글을 쓴 사람은 허위와 과장이 아주 심하군요.
박정희가 과실은 일부 있지만 조그만 10%의 과실을 침소봉대해서 선전해서 어떤 이익을 글 쓴 당신은 기대하나요?
박정희를 비난하면 당신이 존경하는 김정일이나 김대중,노무현이가
반사적으로 인기가 올라 갈 것으로 기대하나요?
중국에 백두산의 절반을 떼준 김일성은 왜 비난 않나요?
박정희 정권은 한일회담해서 그 보상금으로 포항제철건설 등의 경제발전의 비용으로 요긴하게 썼읍니다.
당시 일본이 보상금을 안주면 어쩔 수 없었읍니다.
일본이 준 보상금은 일제통치를 사과하고 외교관계를 수립하자고 준 보상금이었습니다. 생각하자면 일본을 갈아 마셔도 원한이 사라지지 않겠지만 국제관계는 실리를 생각해야 됩니다.
가령 예를 들어 이웃사람에게 폭행당했다면 영원히 앙심만 품고
원한만 가지고 외면하는 것이 좋습니까 아니면 충분히 금전적인 보상을
받고 화해하고 서로 상부상조해서 사는 것이 좋읍니까?
박정희가 취한 한일회담은 바로 그런 성격이었습니다.
배가 고프면서도 일본에게 원한만 가지고 살면 무슨 이익이 있습니까?
어차피 국제관계란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살기 위해서는 자존심도 좀 버릴줄 알아야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자존심이 배고픔을 해결해주고 목숨도 구해주지는 못한다는 것을 역사는 잘 보여 주었는데 이 글을 쓴 사람은 역사교육시간에 잠잤나요?
바로 광해군과 인조가 예를 잘 보여 주지 않았나요?
광해군은 청나라에 실리적인 선린외교를 폈고 인조는 명나라와의 의리만 중시하고 문약천무의 풍토속에서 싸울 힘도 없으면서 자존심만 살아
우호적으로 접근해오는 청나라를 오랑캐라고 멸시하며 배척했습니다.
그 결과는 어찌 되었나요?
인조는 한겨울에 남한산성에 청나라에 포위되어 갇혀있다 추위와 굼주림에 시달리던 중 학살되는 백성들을 더 이상 두고 볼 수없어 무릅으로 기어나와 청태종 홍타시에게 굴욕적인 항복하고 말았읍니다.
그 때도 홍익한 등 척화파 3학사와 일부선비는 자기는 창잡고 전장으로 나가지도 않으면서 말로만 끝까지 오랑캐 청나라와 싸워야된다고 주장하며 책상물림 선비의 알량한 자존심만 보여 주었지 백성들이 굶주리고 얼어 죽는 것을 속수무책 외면했읍니다.
그래서 결국 실리파 최명길이 나와서 실리적인 외교를 수립하여 조선정부와 백성들을 살려 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박정희는 일본과 실리적인 외교관계를 수립하여 남한사람들을 기아선상에서 구해내고 지금의 경제대국의 기반을 수립한 것입니다. 이것이 친일행위이고 매국행위입니까?
우리나라 근세와 현대역사에서 자존심만 세우다 나라 망치고 백성을
고통속에 몰아 넣은 지도자가 있습니다.
바로 자존심만 세우고 쇄국정책을 펴다 조선을 망하게 만든 대원군과
주체사상을 내세우고 우리식대로 살자며 눈과 귀를 막아 주민을 지옥고에 몰아 넣은 김일성부자가 바로 그들입니다.
누가 비난받아야 합니까?
당신들 좌파들이 박정희 비난만 할 줄 알았지 김일성,김정일의 친중행위와 친러행위는 왜 침묵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번 돈을 왕처럼 제맘대로 써는 김일성부자의 행위에는 왜 침묵하느냐 이말입니다.
당신들 좌파들이 그렇게 존경하는 김일성, 김정일은 그렇게나 정치를 잘 해서 주민들의 눈귀를 막고 300만 주민을 굶겨 죽이고 눈하나 까딱하지 않나요? 아이구 이 몹쓸 좌파들아 ! ㅉㅉ

탈북자사이트에 박통 얘기좀 그만 올려라 이 열등종자들아 한 쪽이 일방적으로 악담하면 다른 쪽은 칭찬만 해대고... 여기가 정상배들 노는 곳이냐? 선거도 다가오는 모양인데....더 박통 욕만 해대는 글 올라오면 박통 욕하는 자들이 얼마나 엉터리들인지 알려주마. 박통 독재했다는 거 누가 모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