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이여 -고향으로 돌아갈 그날위해 열심히 살아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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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하세요? 저역시 탈북자이다나니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매일 다른곳은 가보지않아도 탈북자동지회는 꼭 들어와봅니다 게시판을 하나하나 읽어보고 가군하죠...오늘은 그런대로 글하나 남기고 싶어져서 한번 올려봅니다 이제 며칠지나면 2007년 정해년 음력설이니 정해년이 시작되는 해죠.. 지금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는 만명을 넘어서고있죠? 정말 기쁩니다. 우리의 형제가 날이 갈수록 많아진다니 그만큼 통일도 빨리 되겟죠? 게시판을 보니 어떤분들은 지금 남한에 입국한 탈북자들도 정착하기 어렵고 살기도 힘든데 북한의 실상에 대해서 너무나도 지나친 관심의 글을 쓰는것을 조금부정하시는분들도 있으신데 제생각에는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고향이 북한인 우리 탈북자들에게 있어서 북한은 절대로 우리가 살아있는동안에는 떼여놓을수가 없는곳이죠.. 아무리 지금 한국에 입국한 우리 탈북자들의 정착생활이 어려워도 북한의 형제들에 비하면 절대 아니겟죠? 우리는 북한에서 어떻게 살아왓고 또 지금 북한의 우리 형제들은 어떻게 살고있는가? 우리는 항상 잊어서는 안됩니다 . 그러기에 북한의 실상을 정확히 알리는것이 우리가 먼저 해야할일이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그리고 가장 후차적인 문제가 현재 남한의 우리 탈북자들의 정착에 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래도 이땅에서 밥이라도 배불리 먹고있고 일하면 남만큼은 살수있지않나요? 그러나 북한의 형제들은 밥도 배불리 먹지못하고 있지않습니까? 통일의 그날은 반드시 올것입니다 머지않아 꼭 그날이 도래합니다. 우리는 이땅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또 노력하여 통일의 그날 고향으로 돌아갈때 당당하게 고향으로 돌아가야만합니다. 얼마전 동아일보기사를 보니 남한의 일부 역술가들이 북한의 운세를 논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어떤분은 올해는 정해년이므로 (갑을-목 ,병정-화, 무기-토, 경신-금, 임계-수) 즉 10간 12지의 오행으로 볼때 정-화 해-수 이므로 즉 올해는 수화상극의 해이므로 북한이 많이 흔들릴것이다 라고 하신분도있고 또 어떤분은 김정일의 생일을 보면서 올해가 김정일의 대운이 많이 흔들릴것이라고 햇는데 남한에는 현재 역술가가 50만명이상이라고 합니다 즉 점치는사람의 수겟죠?,(경찰청추산) 북한에는 2천정도입니다 남한역학과 북한역학은 다릅니다 뿌리는 같아도 푸는방식도 다릅니다 남한은 음력을기준으로 오행으로 사주팔자를 풀고 대운을 계산하고 토정비결에 의해 연수를 따지지만 북한은 5운 6기를 중심으로 양력기준으로 대운을 풀고 연수를 따집니다 즉- 하늘의 해가 중요하다(북한역학) 아니다 달이 중요하다(남한역학) 저역시 한마디할가합니다 간단하게 말입니다 우리 탈북하신분들은 김일성의 사망을 아시죠? 1994년 7월 8일이죠?---1994년 갑술년에 사망햇죠? .북한의 역학은 대운을 6년 12년주기로 갑니다 ( 남한은 10년주기) 1994년 김일성이 죽자 1995년 즉 을해년 돼지해에 김정일이가 북한의 통치자가 되죠? 그때는 김정일의 대운이 하늘로 뻗치는 12년 주기에 있습니다 94년의 12년후인 작년 병술년 부터 김정일의 대운은 점차 사그러져갑니다 왜냐하면 영원히 오르기만하는 인생은 없으니까요( 알기쉽게 이야기합니다) 인생은 그자체가 오르막길 내리막길의 반복입니다 2006년7월을 지나 김정일의 대운이 내리막길을 걷게됩니다 (북한의 정세를 분석하면 알수있음) 자 올해는 김정일의 대운이 하늘로 뻗치는 1995년 을해년부터 12년이 지난 2007년 정해년입니다 작년부터 내리막길의 대운은 올해부터 가속화됩니다 올해 꼭 북한은 어떤일이 일어날것입니다 지켜보면알수있구요 탈북자로서 소박한 제견해를 적어보았습니다 ............ 우리가 고향으로 돌아갈날은 꼭 올것입니다 절대로 태여난 고향 부모형제 잊지말고 열심히 노력하여 고향에 돌아갈때 당당하게 돌아갈수있도록 통일조국의 한몫을 할수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또 노력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모든탈북자분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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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많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해에 마지막 협상카드인 핵실험을 해버렸으니 이제부터 김정일은 점점 궁지에 몰려가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백성들을 굶주리게 한지도 오래되여서 갈수록 김정일에 대한 원성도 높아가고 있습니다.
남한국민들의 북한에 대한 생각 등 김정일에게는 여러가지로 불리한 조건만 늘어나고 있으니 운이 나빠진다는 말을 믿고 싶습니다. 아니 꼭 그렇게 되여야만 우리 북쪽의 가족들이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힘이 납니다.
청운님 희망이 보입니다.
통일되는 그날을 위해 열심히 살렵니다.
청운님 힘내세요 하이팅!
청운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하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