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못하시겠지만,, 전쟁을 싫어해서입니다.. 괜히 전쟁하면 사상자만 생기고 다치는 사람생기고,, 그래서 그런겁니다,... 지나치게(?) 인권이 발달했죠,, 울나라에는 아주 흉악범죄인으로서 사형선고 받은 사람이 울나라에 몇십명 있을 텐데,, 이들은 실제 사형을 안받는답니다.. 죄를 지은 죄인의 수갑을 너무 꽉채우면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항의가 들어온답니다,, ㅋ

아무리 자기 뜻과 다르다고 테러등 폭력을 행사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개인간의 문제 뿐 아니라 국가간의 관계에서도 대의명분이 있어야 당당해지는 겁니다.

여기서 대의명분이란 국제법과 국제 도덕입니다.

처벌할려면 그에 합당한 절차가 있어야 하는데 김정일이는 지금까지의 폭정을 이유로 당연히 처벌할 수 있더라도 그 가족은 처벌하기 어렵습니다.
남한에는 본인 이외에 그 가족까지 처벌할수있는 연좌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북한엔 삼족을 멸하는 연좌제가 있어서 애매한 친척까지 다 처벌하지만....

이런 제도로 자기 자신만 법질서를 지킨다면 가족이든 친척이 불법 행동을 하든말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자유주의의 핵심사상이죠~

한민족만세님.
말씀은 감사한데 정말 동문서답이군요. 이런 댓글 사절합니다.
테러나 폭력이 자행되지 말아야 할 부분은 무고한 다수를
상대로 할 때임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님의 말씀대로라면 윤봉길의사 안중근의사....수많은 독립운동
의사열사들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논리입니다.

내가 주장하는 테러의 대상은 북의 핵심측근들에 한한 것이니
이런 것은 북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처형되는 현상을 감안한다면
지금 중동에서 벌어지고있는 테러와는 질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간곡히 부탁합니다. 자중하세요.

흠...

김정남 등 가족들이야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그들이 직접 통치를 한 것도 정치범 수용소를 지휘한 것도 아니고... 독재자 아버지 잘만나 호화롭게 살긴 하지만....

여하튼 잘 모르니 더 이상 끼어 들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