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풀려진 이명박의 능력, 그 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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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을 지지하는 사람들 대다수는 언론이 띄워준 이명박의 왜곡된 이미지로 인해 이명박의 능력에 대해 꽤나 신화적인 상상을 바탕으로 깔고 있다. 그러나 그 속을 들여다 보면 그 속은 구리고 의외로 내실이 없음을 알고 놀라게 된다. 현대건설 부실화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그가, 현대건설이 망하기 얼마 전에 퇴사하고, 주군을 배신하고, 차세대 금융사업 이라며 거창하게 시작했던 자기사업은 노무현처럼 말아먹었다. 이런 기초적인 정보들도 지지자들은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이며, 언론들이 제대로 알리지도 않고 있는 것이다. 또한 그의 대표작 청계천은 매일같이 5천만원씩 계속 돈을 먹는 가 되어 100년이건 1000년이건 그렇게 영원히 돈을 먹을 것이고, 또한 벌써부터 썩어들어가고 있다. 서울시 살림 운영을 잘해서 흑자냈다고 하는 것도, 부동산 폭등으로 인한 세수 증가와 함께, 뚝섬땅 팔고, 복지관련 비용을 삭감하는 등의 방식이었는데, 그것을 마치 살림 잘해서 엄청난 성과를 거둔 것처럼 과장하는 측면이 강하다. 또한 그가 의욕적으로 내세운 대운하도 경기지사였던 이인제가 검토후 던져버렸던 폐기물이다. 그 운하가 설령 물류비용은 쪼금 절감시킬 수 있는지, 그 타산성은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삼천리강산 박살내는 회복불능의 자연파괴로 나타날 것임은 불문가지이며 그 앞날은 누구도 알 수 없다. 그런데도 그깟 물류비용 몇 푼 절감시키는 것이 국민소득4만불의 길인 양 외치는 그 허황된 구호와 수준은 참으로 보는 이를 답답하게 만든다. 국민소득 4만불 시대는 올바른 마인드를 가진 지도자가 사회의 잘못된 시스템을 하나하나 제대로 바로잡아 나가는 보이지 않는 노력들이 합쳐져서 이룩될 수 있는 것이지, 그런 거창한 대규모 토목공사 벌였다고 이루어 낼 수 있는게 아니다.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는 심각한 착각이다. 이명박 측은 환상에서 벗어나, 무리한 대규모 토목공사로 대 제국이 멸망에까지 이르렀던 역사들도 다시금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그가 내세운 아파트 공짜가 어떻고, 5세까지 무료보육이 어떻고, 무료실업고 어떻고 하는 포퓰리즘성 공약 등등은 그가 온전한 사고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인지 조차 의심하게 만든다. 말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닌 구체적인 방안이다. 그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면, 한낱 공염불에 불과한 것이다. 이명박은 또 국보법 폐지와 4대악법이 ´되면 기분이야 좋겠지만 국민행복과는 아무 상관 없다´ 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는 국가보안법이 왜 필요한지, 4대악법이 왜 악법인지에 대한 개념조차 안잡혀 있다는 것이며, 집권 좌익세력의 마인드와 어떻게 다른지조차 의문시 되는 부분이다. 또한 그가 과거에 걸어온 길과, 그를 둘러싼 골수좌익 출신의 측근들을 보면 그의 사상성마저 의심하게 만든다. 이명박의 측근들과 좌익들의 국가보안법 폐지 시도를 악착같이 막아낸 것이 박근혜인데, 이명박의 행보를 돌아보면, 자유민주세력을 위해 한 일이 전혀 없고, 도무지 이념과 정체성에 개념이라도 잡혀 있는지가 의심되는 것이다. 그는 이념과 정체성은 국민의 행복과 아무 상관 없다고 보는 듯 하며, 경제살리기가 중요하다고 그럴 듯한 논리를 펴지만, 경제살리기는 위의 사안들과 더불어, 국방과 외교와 교육과 국민화합 등, 전반적인 국정의 영역이 제대로 돌아갔을 때 생기는 최종 결과이지, 나머지 분야를 대충 하면서도 경제만 살릴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경제만 잘하면 된다는 식의 구호가, 바로 이런 것도 사기성 선동이고 포퓰리즘이다. 지지자들은 이명박의 능력을 운운하지만, 아무리 눈을 씻고 둘러보아도 도대체가 이명박에게 능력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런 기본적인 지식조차도 개념이 안잡힌 그의 무엇을 보고 국정 수행능력이 있다고 인정할 것인가? 이 외에도 이명박의 사상성을 의심할 만한 일들이 많다. 과거의 체제전복 좌익경력을 반성한 적도 없고, 오히려 그것을 기념하고 기리는 모임(6.3동지회)을 갖고 있다는 점. 최측근 이재오의 국가보안법 폐지시도와 이라크파병 반대건, 4대악법 지지건, 애국우익세력에게 골통보수니 극우니 하며 비난한 점, 정체성 확립 노력을 비난하고 사상검증마저 방해한 점, 반미친북 의식화교육을 시키는 전교조에 대한 투쟁을 돕지는 못할 망정 뒤에서 총질을 한 점, 200억 싸들고 김정일 면담 대기한 점, 북핵위기에도 개성공단을 방문한 점, 북핵실험에도 금강산과 개성등 대북현금지원사업 중단을 요구하지 않는 점, 청계천을 만들어 가공된 좌익의 로고 전태일거리로 만든 점, 피선거권을 박탈당한 후 적장인 김대중으로부터 사면을 받은 관계의 의혹성,좌익단체와 그 세력들을 비판하지 않는 점, 등등등......너무 너무 많다. 거기다가 최근에 계속 드러나고 있는 각종 범죄와 사기행각, 국민기만, 출세를 위해서는 수단 방법 안가리는 그의 부도덕성, 비양심, 사생활 등, 도무지 그의 정직성도, 신뢰감도, 능력도, 애국심도, 이념과 정체성도, 진정성도, 어느 하나 좋게 볼 만한 요소가 보이지 않아, 도대체 이명박이 대통령감이 될 이유가 무엇인지 참으로 의문이다. 비판자들은 이명박을 ´노명박´이라 많이 부르지만, 나는 이명박이 제2의 노무현이 아니라, 노무현만도 못하다고 본다. 노무현은 도덕성이라도 꽤 남아 있지만 이명박은 무엇이 남아 있는가? 대한민국에 사람이 그리도 없는가? 왜 그런 추악한 범죄자를 지도자로 뽑아야 하는가? 경제대통령이라는 구호도, 허황된 이미지 조작의 구호일 뿐이다. 세상에 경제대통령이 어디 있는가? 대통령은 정치 대통령이지 경제대통령이란 없다. 경제를 제대로 살린 대통령은 하나같이 정치 대통령이었다. 더군다나 위에 제시한 사안들 하나하나가 경제살리기와 밀접한 분야인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개념조차 안잡힌 사람이 어떻게 경제대통령이 될 수 있는가? 경제대통령 운운하는 이명박은 위에서 본 바와 같이 경제의 기본조차 이해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한 기본도 못갖춘 사고구조와 부도덕성, 기회주의적인 성향과, 그 주변에 깔린 측근들의 성향 등을 보면, 이명박 식으로는 경제를 살리기는 고사하고 경제와 국가안보와 나라의 모든 것을 위험에 빠뜨릴지도 모른다. 만약 많은 사람들의 우려대로, 한나라당이 분당을 한다면, 아마도 박근혜가 아닌 이명박이 시도할 것이다. 왜냐하면, 박근혜는 대의를 숭상하는 길을 꾸준히 걸어 왔으며, 또한 몰락한 한나라당을 다시 탄탄하게 일으키는 과정에서 그가 흘려온 땀방울, 눈물방울들이 맺혀 있는 곳이기에, 자신이 일으켜세운 정당을 쪼갤 가능성은 적다. 그러나 이명박은 한나라당에 대한 깊은 애정이 쌓일 일이 별로 없었으며, 또한 그의 과거 행적을 보면, 명분보다는 타산을 우선시하는 성향을 보여 왔기 때문에, 그런 장사꾼의 습성이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른 분당 시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다. 현재 국민들은 이명박에 대해 아직 너무 모르고 있다. 그 실체적 진면목은 못보고, TV드라마에서 비춰진 가공된 영웅 이미지에 휩쓸려 있기에, 묻지마식 지지를 보이는 것이다. 경제가 너무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경제라도 살려 주겠지 하는 가느다란 기대 때문이다. 그러나 이명박의 감춰진 X파일은 접어두고,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 제대로 알려져도 이명박의 정치생명은 끝날 것으로 본다. 거기다 유권자를 기만하는 경제대통령론의 황당한 허구성까지 알게되면... 물론 여권은 계속 이명박을 띄울 것이다. 지지율 고공행진인 것처러 여러 경로로 장난 칠것이다. 이명박을 한방에 보내버릴 진짜 X파일은 저들이 보유하고 있을테니까. 손쉬운 상대를 원하는 것은 인지상정이니까. 여당측에서 이명박과 싸우길 원하는 또다른 이유는, 박근혜에게는 대항마가 없는데, 이명박에게는 대항마가 충분히 있다는 사실이다. 이명박이 만약 경선에서 통과한다면, 여당측은 그보다 우월적 인물 즉, 이명박보다 성공한 기업인중 누군가를 띄우면 그만이다. 아마 진대제를 포함한 삼성-서울대 인맥 중 하나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추진력 있는 성공한 기업인이 대통령감이라면, 이명박보다 더 추진력 있는 성공한 기업인들 중 이명박을 능가할 만한 동등 이상의 인물을 내세우면 이명박의 대항마로써 해볼 만한 구도가 되는 것이다. 이명박 정도는 가볍게 몰락 시킬 충분한 근거들을 보유하고 있을테니까... 바로 이것이 저들이 원하는 이번 대선의 큰그림일 것이다. 정치와 경영을 구분 못하는 국민들의 수준이 결국 그런 환경을 만들게 되고, 결국 그러한 선택의 결과 나라는 잘못되어도 정치인들의 밥줄은 계속 연결되는 것이다. 필자가 이명박을 지지할 수 없는 또하나의 이유는, 만약 이명박이 후보가 된다면 이명박과 그 주변에 깔린 좌익들이, 박근혜와 한나라의 기존 우익들의 손발을 어떻게든 잘라내서 불구로 만들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정치 세계가 그런 것이고, 지금까지 보여준 이명박의 인간성이 그렇기 때문이다. 이번 대선은 결국 한나라당의 박근혜와 얼치기 좌파연합 이명박의 대결로 치루어질 가능성도 크다고 본다. 그 경우가 된다면, 저들이 보유한 X파일 카드와 함께, 정치적인 암거래 관계가 형성될 수도 있고, 또한 정치의 속성이 그렇기도 하나 이는 표면화되지는 않을 것이다. 좌익정권 청산은 그 연결고리를 차단하는 데서 해법이 있다. 박근혜는 좌익 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좌익 측근들이 없는 것이고, 또한 좌익들과 연계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이명박은 좌익 출신이고, 386운동권 출신이기 때문에 그 주변 사람들이 그 부류로 짜여져 있는 것이다. 좌익들과의 불가분의 연결고리를 차단하지 않으면 좌익청산은 없는 것이다. 이명박은 이제라도 확실한 자신의 정체성부터 먼저 밝혀야 하며, 그 경우에 한해서 동반의 대상일 수는 있으나, 만약 그것을 밝히고 또한 행동으로 보이지 않는다면, 그는 동반이 아닌 청산의 대상일 뿐이라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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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후보가 이명박후보를 무지 무서워하는가보네
이런 개념없는 선수들을 이용하는것 보니 ㅎㅎ
그런데 그것이 한 후보를 흠집내는것 보다 나라를 망치는 역적질임을 명심하세요
남을 흠집내고 능력없는사람이 대통령이되면 나라가 망합니다
자꾸 이럴수록 박근혜대표 지지률이 떨어질뿐입니다
과연 박근혜후보주의에는 이런 쓰레기들밖에 없나요?
쓰레기들에 들려싸여살면 본인한테서도 냄새가 배여날텐데 ㅎ
박근혜 나오면, 친일진상규명에 관한 일이 물건너 갈 것 같고,
이명박은 황당하고 어이없는 정책들 뿐이라서 절대로 안 찍을 거고,
암튼 대통령감은 한명숙밖에 없음.
만약에 한명숙 안 나오면, 박근혜 찍을 것임. 이명박은 안됨!!
참고로 저 29살임(79년생)
이번 대통령선거는 한명숙 VS 박근혜 구도로 가야 함!!
지금은 그사람들이 다 미국갔는지 조용하더군요^^
매국노스키 세워 미국에 팔아먹을까? 일본에 팔아묵을까?
X물 그만 튀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