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도서전시회 진행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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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수반 입니다. 이번에 탈북자 1만명 입국 기념 도서전시회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인 4월 23일을 맞아 새터민 1만명 입국 기념 도서전시회를 진행합니다. 행사의 공식명칭은 입니다. 행사와 관련하여 아래의 내용을 참조하여 주십시오. 날자 : 2007년 4월 22일(일요일) ~ 4월 23일(월요일) 시간 : 오전 10시부터 ~ 오후 5시까지 장소 : 서울여성플라자 2층 로비 (대방역 3번 출구 좌측 1분거리) 주최 : 통일문예인협회 협찬 : 국립중앙도서관, 서울여성플라자, 상록원(방화6복지관), 해님발명회사, 북한요리연구소 문의 : 전시회 관련 문의전화 017-848-9006 정수반(메일 haynim@freechal.com) 탈북자 여러분. 본 행사에 자원봉사로 참여하실 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하실 일은 이날 행사장에 찾아오는 손님들을 안내하고 북한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들려주시면 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탈북자 여러분. 주변의 탈북자들과 남한분들에게 이번 도서전시회소식을 널리 알리고 함께 데리고 참석해 주십시오. 알고 계시는 언론사 기자들이 있으면 연락하여 전시회 취재를 부탁하여 주십시오. 탈북작가 여러분. 각 탈북자도서의 저자(작가)분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셔서 자신의 책에 대한 소개도 해주시고 필요하면 사인도 해주시고 기타 여러 가지 방법으로 행사장을 흥성거리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시회의 성격상 전시회장에서 도서판매를 직접 할수는 없으나 전시회를 통하여 도서판매를 위한 좋은 기회를 각자 만드시기 바랍니다. 각 도서의 저자분들은 자신의 도서를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다이렉트로 판매하시면 됩니다. 탈북자 여러분. 또한 아래의 도서들 외에 빠진 도서들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탈북자들이 쓴 모든 귀중한 책들이 단 한권이라도 빠짐없이 전시되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또한 작가이름과 도서제목이 틀린 글자가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목록에 등록된 도서들 외에 누락된 도서들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있으면 기증받고자 합니다. 기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시회 관련 문의전화 017-848-9006 정수반(메일 haynim@freechal.com) ************************** 현재 구입하지 못한 도서의 목록 소위 조창호 귀환 신고합니다 최필립/김진수 오늘 1995.11.1 그들이 울고 있다 안명철 천지미디어 1995.8.1 달아 달아 차성주/강현진 이지다 2000.9.25. 안경 없는 군대 이야기 김균태 의암 1993.7.1 수용소의 노래 상 강철환 시대정신 2003.6 수용소의 노래 하 강철환 시대정신 2003.6 수용소의 노래 강철환 시대정신 2005.6 아 요덕 강철환 시대정신 2006.4 ************************** 현재 제가 준비하였거나 구입가능한 도서 목록 (총 116권) (번호/도서제목/저작자이름/출판사상호/발행날자순) 1 소리 없는 전쟁 김용규 원민사 1999.11.10 2 두 얼굴의 조국 이영화 시대정신 2002.4.15 3 잊혀진 이름들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시대정신 2004.10.25 4 북한동포들의 생활문화양식과 마지막 희망 김승철 자료원 2000.7.15 5 서울에서 손 씻은 평양주먹 백영길 쟁기 1996.6.25 6 DMZ의 봄 주성일 시대정신 2004.7.30 7 북한요지경 호혜일 맑은소리 2006.6.15 8 평양으로 다시 갈까 림일 맑은소리 2005.5.10 9 우리의 탈출은 끝나지 않았다 신상옥*최은희 월간조선 2001.11.10 10 김정일요리사 후지모토 겐지 월간조선 2003.10.1 11 미친 곳에서 쓴 일기 노베르트 폴러첸 월간조선 2001.9.17 12 국가안전보위부의 내막 윤대일 월간조선 2002.7.20 13대동강로열패밀리 서울잠행 14년 이한영 동아일보 1996.6.1 14나는 역사의 진리를 보았다 황장엽 한울 1999.2.9 15어둠의 편이 된 햇볕은 어둠을 밝힐 수 없다 황장엽 월간조선 2001.9.1 16인간중심철학의 몇가지 문제 황장엽 시대정신 2000.6.25 17맑스주의와 인간중심철학 1 인생관 황장엽 시대정신 2001.2.1 18맑스주의와 인간중심철학 2 사회역사관 황장엽 시대정신 2001.4.1 19맑스주의와 인간중심철학 3 세계관 황장엽 시대정신 2001.5.25 20세계민주화와 인류의 마지막전쟁 황장엽 시대정신 2002.4.15 21황장엽의 대전략(김정일을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 황장엽 월간조선2003.3.10 22개인의 생명보다 귀중한 민족의 생명 황장엽 시대정신 1999.12.15 23민주주의 정치철학 황장엽 시대정신 2005.12.10 24변증법적 전략전술 황장엽 시대정신 2006.10.2 25흰것도 검다 여만철 외 8인 다나 1996.3.8 26요덕리스트 안혁 천지미디어 1995.7.28 27평양은 망명을 꿈꾼다 강명도 중앙일보 1995.6.20 28평양비밀집회의 밤 이영화 동아출판사 1994.7.23 29꼬리없는 짐승들의 눈빛 이순옥 천지미디어 1996.12.15 30평양비즈니스 아이템 100 윤승재 민미디어 2000.6.25 31나는 행복하지 않다 전철우 웅진출판 1995.6.30 32솔롱고 그 연인의 나라 상 전철우 시아 1996.5.15 33솔롱고 그 연인의 나라 하 전철우 시아 1996.5.15 34평양놀새 서울오렌지 전철우 자유시대사 1994.5.30 35북조선입구 1 최주활 지식공작소 2000.12.12 36울음보가 터진 남자 1 장기홍 성심도서 1993.8.10 37울음보가 터진 남자 2 장기홍 성심도서 1993.8.10 38너무 외로워서 혼자 사는 남자 김용 큰바위 1997.10.27 39빨래하는 남자 김용 자작나무 1993.8.30 40머리를 빠는 남자 김용 자작나무 1993.1.10 41말씀에 기초한 북한선교방법 총론 이민복 한사랑통일 2002.9.12 42김정일의 비밀살상무기공장 고청송 두솔 2002.10.21 43김일성의 꿈 서울에서 이루어지다 고영환 조선일보 2000.3.3 44평양 25시 고영환 고려원 1992.6.20 45반역자의 땅 황만유 삶과 꿈 2002.5.10 46북한은 죽어 살고 남한은 미쳐 산다 임홍군 통일도서 2003.11.30 47자유의 조건 정운산 한국문화예술 2003.8.5 48그러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상 김대호 리빙북스 2001.6.25 49그러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하 김대호 리빙북스 2001.6.25 50영변 약산에는 진달래꽃이 피지 않는다 상 김대호 북치는 마을 2004.1.20 51영변 약산에는 진달래꽃이 피지 않는다 하 김대호 북치는 마을 2004.1.21 52벌거벗은 시의 고백 김대호 리빙북스 2003.11.25 53진달래꽃 필 때까지 1 신영희 문예당 1996.10.25 54진달래꽃 필 때까지 2 신영희 문예당 1996.10.25 55평양 무공해 섹스 모르디요 정성산 제일미디어 1996.2.10 56수용소의 노래 (평양의 어항) 강철환 시대정신 2004.12.29 57죽을 문이 하나면 살 문은 아홉 김소연 정신세계사 2000.7.18 58평꼬 조영호 금문서관 1995.10.19 59내 몸은 내 것이 아닙니다 조영호 태인문화사 2004.8.20 60눈물로 그린 무지개 장길수 문학수첩 2000.5.5 61사랑을 느낄 때면 눈물을 흘립니다 김현희 고려원 1992.7.15 62이은혜, 그리고 다구치 야에코 김현희 고려원 1995.4.20 63이제 여자가 되고 싶어요 1 김현희 고려원 1991.6.20 64이제 여자가 되고 싶어요 2 김현희 고려원 1991.6.20 65우리들은 이렇게 살았습니다 장국철 디펙터스비전 2003.11 66김일성장수건강법 석영환 팜파스 2004.10.15 67생명을 살리는 북한의 민간요법 석영환 평단문화사 2003.4.21 68니들이 북한을 알어 장용철 참세상 2003.4.4 69김정일에게 보내는 편지 신상옥 행림 1995.3.25 70김일성주석 내 아내와 딸을 돌려주오 오길남 자유문화사 1993.2.25 71고난의 강행군 권혁 정토출판 1999.12.18 72사랑의 날개 정수반 외 23명 서울시청 2004.6.12 73탈북동포들의 희망찾기 이금혁 외 40명 새터민후원회 74당신들이 그렇게 잘났어요 장용철 사회평론 1997.9.10 75북녘 신세대 X파일 윤웅 한뜻 1996.12.26 76아버지와 함께 살고 싶어요 김형덕 창해 1997.2.28 77압록강변의 겨울 이태호 다섯수레 1991.10.15 78평양에서 서울까지 47년 김선혁 홍성사 1996.6.15 79사랑을 위하여 자유를 위하여 김지일 고려원 1992.1.11 80곁에서 본 김정일 정창현 김영사 1995.5.20 81내레 김정일 입네다 상 신상옥 행림 1997.7.12 82내레 김정일 입네다 하 신상옥 행림 1997.7.12 83김정일왕국 상 신상옥 동아일보 1988.3.15 84김정일왕국 하 신상옥 동아일보 1988.3.15 85대왕의 제전 1 강철환*안혁 향실 1993.7.10 86대왕의 제전 2 강철환*안혁 향실 1993.7.10 87대왕의 제전 3 강철환*안혁 향실 1993.7.10 88평양여자 상 (랩) (풀) 김소연=김정연 고려서적 1995.12.27 89평양여자 하 김소연=김정연 고려서적 1995.12.27 90지해남이 부른 통곡의 노래 지해남 태일 2004.1.16 91남녘으로 가는 길 김호 생명과인권 1998.7.20 92납북어부 이재근의 귀환보고서 이재근 월간조선 2001.8.14 93등나무집 성혜랑 지식나라 2000.12.26 94통일 전 기독교교육 준비와 통일 후 기독교교육 정국영 2003.12 95나는 김정일 경호원 이었다 이영국 시대정신 2002.10.20 96돌아온 사자 조창호 지호 1995.3.27 97새터민에 길을 묻다 정수반외25명 하나원 2007.2.12 98나는 땅크병 이었다 탈북자 50명 하나원 2006.12.31 99장군님 죽갔시요 1부 리지명 글힘 2004.7.30 100장군님 죽갔시오 2부 리지명 글힘 2004.7.30 101북한군에는 건빵이 없다 이정연 플래닛미디어 2007.2.8 102아, 따뜻한 남쪽나라 김만철/문용수 지문사 1987.8.1 103평양이 기가 막혀 림일 맑은소리 2007.2.28 기타 탈북자증언에 기초한 도서 1사람답게 살고 싶소 좋은벗들 정토출판 1999.12.18 2두만강을 건너온 사람들 좋은벗들 정토출판 1999.8.30 3북한사회 무엇이 변하고 있는가 좋은벗들 정토출판 2001.1.10 4오늘의 북한 내일의 북한 좋은벗들 정토출판 2006.5.22 5북한사람들이 말하는 북한이야기 좋은벗들 정토출판 2000.6.17 6나에겐 또 하나의 조국이 있었다 이은일 지문사 1992.6.12 7평양은 거대한 세트장 남북문제연구소 남북문제연구소 1997.1.17 810년 후의 북한 김성민 외 10인 인간사랑 2006.3.31 9북한에서 바라본 북한 권태면 중명 2005.10.27 10와 헛바꾸를 돕네까 여만철외 49인 다나 1995.7.28 11북한사람들에게 듣는 북한 이야기 김상수 여백미디어 2005.8.25 12나의 독백 윤이상부인 이수자의 북한 이야기 이수자 한겨레신문사 2001.9.24 13루이제린저의 북한이야기 루이제린저 형성사 1988.7.20 (총합계 116권) 전시회 관련 문의전화 017-848-9006 정수반(메일 haynim@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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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서전시회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합니다.
한편 건의사항이 하나 있습니다만
도서전시회 행사날 현장에서 위 서적들 중 일부라도 직거래 공간을 마련하면 안될런지요?
위에 서술한 책들 중 일부는 과거 구하려고 해도 일반 서점들에선 그 뜻을 이루기 어려웠기에 전시회와 병행한 이벤트성 행사로 삼아 직거래장이 형성되면 좋겠다 여겨져서 드려보는 말씀입니다.
님의 말씀이 참으로 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군요.
2003년 이전에 출판된 탈북자도서들은 거의 구입하기가 불가능합니다.
워낙 탈북자도서들이 많이 찍지 않는 바람에 말입니다.
제가 위에서 제시한 리스트의 100여권의 책들을 구하는데 옹근 2년이 걸렸습니다.
원래 이 행사는 2005년 10월에 진행하려고 기획하였다가 도서가 불충분하여 미루었던 행사입니다.
제가 전국의 고서점과 책방, 개인소장자들을 찾아다니면서 한권 한권 어렵게 구하였습니다.
그래도 구할수 없는 도서들이 많아서 일부 도서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빌려오기로 하고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가시면 다 볼 수 있지만 빌리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꼭 보아야 할 책이 있으면 국립중앙도서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부 부처의 서고와 국회도서관에도 없는 책들이 모두 국립중앙도서관에 있습니다.
모든 출판사들이 반드시 자신들이 출판한 책을 1권씩 국립중아도서관에 증정하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003년 이후에 출판된 탈북자도서들은 교보문고에 거의다 있습니다.
원래는 이번 전시회 때 판매를 하려고 하였으나 오히려 판매가 전시회를 상업적으로 유도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어서 계획에서 빼버렸습니다.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남모를 수고로 준비하시는 이번 행사가
성공리에 개최되기를 다시 한번 진심 담아 기원합니다.
여러가지 하는구만 !
당신 잘 아는 사람이요.
이랫든 저랫든 고생 많구만 .
방화동 당신집근처 사람이라면기억할라는지
지금 중국 출장중이고 한국한번 들어가면 책이나 여러권 살테니 좀 남겨두소
탈북인의 정신을 한 곳으로 모은
역사상 처음의 대 행사를 축하드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