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동참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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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지금 몇달째..중국정부에서는 탈북자들에게 비자와 비자연장을 안해주는 일때문에 여러명의 사람들이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던... 개인사정으로 필히 중국입국해야 하시는분들이 아마도 많을뜻 한건 불보듯 뻔한일이고요 .. 지금 중국정부에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xxx나 xxx이렇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이유없이 비자를 안내줍니다.. 솔직히 우리들 신분이 2중신분으로 보이는 때도 간혹있을 일인데 지금에와서 탈북자라고 안내준다고 하니 열받아서 못살겠네요 욕나올라 하는데... 우리는 정부에게 단호하게 우리의 신분증 번호를 바꿔달라고 해야합니다... 중국측에서도 xxx나 xxx이런 사람들이 탈북자라는걸 알고있습니다.. 이것은 인권쪽으로 해석해봐야할 문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투쟁해서 단호하게 우리입장을 정부측에 전해야합니다... 모두가 힘을 합칩시다.. 내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하겠지 이런생각은 하지맙시다... 이런일들이 우리모두의 일입니다.. 그 누구의 일도 아닙니다..!! 우리힘으로 해결해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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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탈북자 비자발급 거부 등에 활용…주소 분산시 해결
[2007-04-04 11:38 ]
탈북자들이 특정한 주민번호 숫자를 동일하게 부여받는 것을 이용해 중국이 비자발급을 거부하는 수단으로 활용하자 정부가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탈북자들은 국내 입국 이후 정착지원시설인 하나원을 퇴소하면서 일괄적으로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는다. 그러나 안성 인근의 특정한 면사무소에서만 주민증을 발급받다 보니 주민번호 뒷자리 숫자 가운데 특정 지역번호를 똑같이 받을 수밖에 없었다.
주민번호 뒷 번호 7자리 중 특정 부분은 출신 지역을 의미한다. 중국은 자국 내에서 북한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탈북자들의 주민번호를 사전에 인지해 비자 발급 지연이나 입국 거부 등에 이용해왔다.
2003년에 입국한 탈북자 최 모씨(36)는 “탈북자들의 경우 가족들이 아직 북한에 있어 중국에 나갈 일이 많이 있다”면서 “그러나 중국정부가 탈북자들의 주민번호가 똑같은 것을 눈치 채고 비자발급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이어 “우리는 엄연히 대한민국의 주민번호를 부여받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중국이 북한과 정치적 마찰을 피하기 위해 탈북자 출신들의 비자발급을 원천봉쇄 하는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하루빨리 대책을 마련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충원 하나원장은 “탈북자들의 주민번호가 똑같이 배정되는 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중에 있다”며 “우선적으로 새터민이 배정된 거주지에서 주민등록번호를 발급받는 방안이 현실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보여 현재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하나원이 위치한 특정 지역의 면사무소를 통해 주민등록증을 일괄적으로 발급받던 관례에서 탈피해 탈북자들이 하나원을 퇴소한 이후 실제 거주지에서 개별적으로 신청하는 방향으로 대책을 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로 탈북자들의 주민번호가 각기 달라지면 비자발급을 거부당하는 일이 원천적으로 사라질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박현민 기자
그러나 기존 발급번호는 대책이 없네요.
지금은 어느 한사람한테 부딭친일이지만 이문제 해결안하면 앞으로 일만명의 탈북자 모두에게 돌아오는 문제에요...모두가 뭉쳐야 한다구 해요
우리가 뭉쳐서 반역을 하지는게 아니구 우리가 찾아온 자유의나라에서 우리의 인권을 보장받겟다는거에요 정부에서두 이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해야 할거 같아여 기존발급번호도 대책을 세워주길 바래요....너무 안타까워 몇자 적엇어요
서명운동같은거라도 하면 좋겟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