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개인 기고 형식이지만 이런 민감한 주민번호를 신문에 마구 내보내면 탈북자 피해는 어떻게 하는가. 오만한 신문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소송을 건다면 100% 원고 승소할 것이다.
오늘도 조선일보는 조승희 누나 이름과 사진까지 지면에 내보냈다가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참으로 개인정보 보호라는 개념조차 없는 오만방자한 행위의 극치다.
이미 여행사들에서 다 알고 있고 기업에서도 취업후 중국출장에 지장있다면서 꺼리고 있고 중국당국, 지어는 북한정권도 이미 알고 잇어요. 소송하겠으면 한국 정부에 소송하세요.
한국정부가 이런 사태가 일어날것을 과연 몰랐을가요? 이미 하나원 초기 시절부터 국정원 등에서 이문제를 제기했어요. 예견하면서 방치한 정부가 소송감이지요. 정부는 이참에 차라리 잘됐다고 은근히 즐기고 있습니다.
좀 제발 넓게 보고 판단합시다. 두눈 부릅뜨고 정신을 차릴때입니다.
한국정부가 이런 사태가 일어날것을 과연 몰랐을가요? 이미 하나원 초기 시절부터 국정원 등에서 이문제를 제기했어요. 예견하면서 방치한 정부가 소송감이지요. 정부는 이참에 차라리 잘됐다고 은근히 즐기고 있습니다.
좀 제발 넓게 보고 판단합시다. 두눈 부릅뜨고 정신을 차릴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