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문제는 탈북여성에만 국한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라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이런일들은 빨리 사라져야 되는데
그렇게 용감한 여성부에서는 이런일들을 왜 못본척 하고 있는제 모르겠네요

북한사람에 관한 광고는 후원회나 동지회같은데서 승인하라구요??? 님께서 맨처음 말씀하신 내용과 상반되네요... 문제가 많긴 하네요... 실제 저 사이트에 가입되신분들도 탈북여성이니까요.. 아예 결혼하세요. 광고 이딴거 전부 없애버려야되는데. 젠장..

일단 여성단체쪽과 연계하는게 빠를듯....그리고 인권위 제소는 불가한 사항일겁니다. 인권위는 국가기관에 의해서는 일반적 기본권 침해에 대해 제소가 되는데, 일반 사인이나 사기업체에 의해서는 평등권이 침해된 경우에만 제소가 되니깐요...동지회가 제대로 일한다면 그 회사에 정식으로 항의하는게 올바른 일일듯...

위에 글쓴 분.....돈에 팔리는 동남아 여성과는 다르다는 말은 분명 잘못된겁니다. 동남아 여성이 돈에 팔리다니요.. ㅡ..ㅡ;; 그들이 비록 새로운 기회를 얻기 위해 한국행을 택하지만..돈에 팔린다는 표현은 잘못된것 같네요...동남아 여성과 결혼하세요라는 현수막도 잘못된겁니다. 다 잘못되기는 마찬가지란 말입니다.

동남아 여성들이 왜 돈에팔린 여성인가요....그들은 단지 환경좋고,살기좋은 곳을 택한것 뿐이조...그들도 행복을 추구할 권한이 있는거고.......돈주고 사오는 신부가 아닙니다... 현수막 까지 걸어 자존심을 상하게 한것은 사실이지만...타국의 신부를 데려 오는것 보다는 괜찬은 방안이네요.

댓글에 참고가 많구요 돈에 팔린단소리는 일단그들도 국제결혼으로 오자면 여기서 일정하게 돈이들어가야 오니까 하는말이구요 ,,갑자기현수막을보니 무슨상품광고 하는것같은 충격이 드네요 북한여성들은 일부거의나 결혼을 했거나 중국실랑과 산다든가 아님 북에남편이 호적에 붙어있어 결혼하기힘든상태입니다. 결혼을요구해서 배우자를 찾는사람이있다면 극소수이니 극히 푸랑카드를 내걸지않아도 할듯싶습니다. 이기적인지는모르나 그렇게 생각되네요 암튼 저의는 이런광고 북한여성자체가 원하지 않습니다. 모든여성들에게 이현수막에 대비해 문의하면 꼭같은 소리가 나올것입니다 오늘하루만도 거의 8명정도만나서 이문제에 대해 예기했는데 모두 놀라는것은당연한일입니다. 대중이원한다면 하지말았음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