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언제나 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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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한마디 해야겠네요.. 님이 이력서 200개나 넣었다는데 어떤 회사인지요? 요즘 남한사람들도 미국유학에 박사학위까지 따서 이력서 넣어도 감감무소식인건 아시나요?? 오죽하면 은행 창구 돈 바꿔주는곳에 박사학위가 수백명이나 몰리겠나요? 예전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과연 그회사에선 님이 탈북자라는 이유로 거절햇겟나요?? 대학졸업장도 없이 무턱대고 취업하려니 누가 받아주겟습니까?? 참 답답할노릇이죠... 남한사회의 현실을 조금이라도 인지하고 글을 썼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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