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자아 입니다.님이 말씀하신 덕이란 것도 그 사람의 자아에 해당이 되겠지요..전 여옥 의원이 어느 한 사람에게 지킴목이 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주군을 선택을 한 것과 다름 없습니다.그 사람이 선택한 여러가지의 결과물에 대해서 주위 사람들은 뭐라고 할 입장이 못 될 것입니다.아니 어느 누구라도 마찬가지입니다.지금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인생 가치관에서 많은 갈등을 당연히 하였을 것이고,그 갈등 속에서 선택을 하였고 의리있는 행동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요즘 정치판에서 의리배제가 아주 많습니다.나 부터 살자고보는 것이니까요..안 그런가요..?

메스컴을 한번 지켜 보세요..의리로 뭉쳤고,정치인생을 한 길로 같이 가자던 여러 분류의 사람들이 초심에서 이제는 통합신당이다 내부 갈등이다 뭐다하는 여러가지 양상으로 나눠지고 있습니다.지켜보는 시민들은 답답할 뿐이지요..그런것으로 볼때 전 여옥 의원의 의리를 질타할 수는 없습니다.

기대심리를 많이 가지셨던거 같은데..실망을 하셨다는 것 보다는 그래도 계속 지켜 보시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겠지요..전 의원은 아직도 비상하지 못했습니다.
앞길에 흙탕물이 너무 많아서 그저 어쩔 수없이 그 흙탕길을 따라서 걸을 뿐입니다.

전 의원에게는 아직도 기회가 오지 않았다는 것은 누구나 동감하지 않겠습니까...
박 근혜대표의 뒤에서 그림자 역활만 할 뿐이지요..
누구나 때가 있는 법입니다.

뭐라 그러기 이전에 좀 더 지켜 보시는 것이 좋겠지요..뭐든지 한번에 된다면은 정치,그거 참 쉬운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