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두 벌구 일도배워 독립하여 자기가게 하실분 구해요 |
---|
저는 기술도없구 돈두 없구 하지만 저에게는 부지런합이 있어요 탈북자 여러분도 저랑동급이라 생각합니다 전 처음부러 바닥에서 시작했어요(지금은 어느정도 되어있지만) 전 일산 탄현동에서 중화요리집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중국집은 부지런하면 성공해요 단 경험과 노하우만있으면... 저희집에서 일하면서 배워보세요 적어두 독립하는데 전적으로 도와줄생각입니다 난 배운것두 없고 몸으로 자신있으신분 연락주세요 (면허는 따시면되시고 급여는 130~160) 초보자두 되요 숙식제공되구요 010-4399-3456 임은호 한번 연락주시면 후해는 안하실거에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보통 조선족,한족,탈북자들이 중국집에서 일을 많이 하는데 그 중에 주방에서 일을 많이들 하지요..흔히들 주방장을 실장,주방장 보조를 라면 이라고 칭하더군요..아주 힘든 곳이지요..주방장 보조는 아침 7시 정도에 출근을 해서 주방장이 오기 이전에 밀가루 반죽을 비롯해서 설겆이까지 끝내고 야채까지 다듬어 놓아야하고 끝 나는 시간은 밤 9시30분 정도..아주 힘이 들지요..
주방장 보조를 잘 못하면 주방장한테 호대게 야단을 맞아야하고,많은 서러움을 받습니다.대게가 그렇지요..
배달을 하게되면 아침 8시30분이나9시까지 출근해서 청소부터 하고 단무지싸고 전날 다 찿지 못했던 음식 그릇 찾아야하고,홍보하러 다녀야하고 그러다 11시 30분이 되어서야 들어와서 곧 바로 배달준비...그러다 9시 넘어서야 끝이 나지요..
참 힘든일...그런데,조선족들은 출입국 관리소 때문에 불안해서 항상 주방에서 일을 하고 탈북인 같은경우엔 여자가 주방일을 보고,또는 남자인 경우 배달을 하지요..
그러나 오래 일을 못합니다.그 이유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금여가 130~160 이라고 하셨는데,좀 짜시네요..
한국 사람이 아무리 못해도 초봉이 중국집에서 일을 하게될 경우 보통 150 에서 출발을 하는데 왜 130 부터인가요..2개월 정도 지나면 보통 160 정도 받고,이것은 배달에 해당에 되는 것입니다.주방장 보조의 경우는 기본이 170에서 180 만원 아닌가요..아무리 초짜라해도 말이지요..일당을 부르면 그 날 수입에서 바로 지불을 해야하니 그 또한 만만치 않을 것이겠지만,
새터민들을 싼 인건비로 하여금 고용을 하려는 금용각님은 다시는 이런 글 올리지 마십시요..님이 제시한 급여는 새터민 분들도 그 어느 직장에서도 그 정도의 금액에 가깝게 다 버십니다.더 좋은 환경에서 말이지요..
직원을 구하기 힘드시더라도,직업 알선소나,일당들을 꼬시는 것이 낳겠네요..하긴 일당들은 하루에 보통 평일엔 8만원 주말엔 10~12만원을 받으니 직원으로 채용하시기도 힘드실것이고..
여기에서 이런 글은 삼가해 주시기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