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들 정말 한심한 넘들이다.
일하기는 싫지 돈은 벌어야지 하면서 탈북자들의 등을 쳐먹는 인간들.
그들이 너무 무섭다.
그리고 미국으로 이민간 일부 탈북자들도 너무 한심하다.
한국에서 적응하기 힘든데 미국에 가서 언어도 통하지 않는데 어떻게 생활한다고 그런 위험한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순간은 좋아도 시간이 흐르면 자신들의 생활에 오차가 생길수있다는것을 모르고 한짓일까.
미국에서 숨어지내는 200명의 탈북자들은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만약 한국으로 온다해도 집은 없고 거기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돈은 돈대로 날리고 과연 답답하다.
탈북자모든분들. 자신들이 가고싶은 나라로 가는것은 좋지만 절대로 이렇게 힘들게 쌓은 탑을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이것이 앞으로 당신들의 운명에 걸린 일입니다.
힘들게 번돈을 미국가기위해서 날린 일부탈북자들의 일이 안스럽기만 합니다.
우리 조금만 각성하여 힘들더라도 견디여냅시다.
미국가면 더힘들고 고통스러울것 같으니깐 쓸데없이 이런글을 올리니
이해해주세요
한국에서 살기힘들다고 미국간다고 해서 잘사는것도 아니고 적응이야 잘하겠죠
하지만 갈거면 진짜로 가는것이지 브로커들을 통해서는 절대 가지마요
그래요 서로간에 편안하고 미국가서도 편안하게 살수있는거지요
저의 말에 반감이 생긴다면 사과할게요
같은 탈북자로서 같은 입장에서 쓴글이니깐요
브로커들 인간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들을 함부로 믿고 모두 이렇게 무리한 짓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브로커들에 대해서 모른다면 몰라도 빤히 알면서 말려드는 일부 탈북자들이 안타까워요
절대 속지 마시구요..
한국에서나마 적응 잘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잘 적응하지는 못해도 이런 탈북자들때문에 무모한 일에 말려들까 걱정이 돼서요

항상 피해보는건 하층민이죠...경제적능력이 안되니 정식으론 못가고 불체로 가는건데..그만큼 이용당하고 그렇다고 해서 당한만큼 하소연도 하기 힘듭니다..마치 여러분들 중국에 있을때와 유사한 상황이라 해야할까요..
중국에 합법적으로 있었던게 아니라서 많은 괄시를 받으셨지만 어디가서 하소연할때가 없는 탈북자들의 약점을 아는 몇몇 고약한 사람들은 그걸 이용하여 더더욱 착취하는겁니다..
결국 나라만 바뀌었지 같은 상황이 연출될수 있습니다..
그러니 정 미국으로 가셔서 일하시고 싶으시면 구체적인 정보를 얻으셔서 합법적으로 가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 되겠죠..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살고 계시는 분들이 어떠한 불만으로 인해서 해외에서 나가서 일하시려고 하시는데 불법이라면 한국에서의 생활보다 훨씬 힘들수밖에 없습니다..일단 문화가 더 이질적이고 언어가 안통하니까요..
남한출생자들도 그런 사기를 많이 당한다고 얼마전에 뉴스에서도 보도되었구요..아무쪼록 해외에서 일하시려고 하시는분들은 이점을 명심하시어 일본이든 미국이든 합법적으로 체류하여 일하시는 방법을 찾으시는게 그나마 위험요소를 하나라도 제거하는 방법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