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군과 좌익도 학살했단 말이죠? 이"꼴통들"을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할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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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갑제닷컴에 실린 기사를 보고 정말 어처구니 없어 한자 쓴다. 제목에 쓴 말은보훈처가 국군에 의한 양민 피해자조사를 위에 전남에 내려간 보훈처직원이 한 말이란다. 이 한심한 인간은 인민군과 좌익에 의한 피해보다 국군에 의한 피해 밖에 없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6.25때 인민군의 학살행위는 한두건으로 꼽을 수있는건 결코 아니다. 각군, 면단위로 학살이 없었던 곳을 찾는 것이 불가능한 지경일 꺼다. 이런 꼴통들과 한시대를 같이 산다는 건 불행한 일이 아닐 수없다. 어떻게 마무리 "꼴통"이래도 이런 정도 수준에까지 이를 수있는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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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군이 학살을 안 했나??? 수도 없이 많습니다.
참 해도해도 너무한다 하는게 그런 일이 발생한 것이야 물론 비극적이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최소한 기계적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그러한 사건을 조사하려면 그 사건이 국군에 의해서 발생했든 미군에 의해서 발생했든 인민군에 의해서 발생했든 똑같이 조사해야 마땅한 겁니다.
인민군이 학살한 양민들은 양민들이 아니라 당연히 죽어야 할 놈들 죽인 것에 불과한가??? 훨씬 더 많이 잔혹하게 같은 민족 죽은 것들이....
인민군의 같은 민족에 대한 학살은 당연히 조사 안하죠. 좌익을 정신적 고향으로 생각하는 놈들이 정권을 잡고 있는데...
그리고 미군들이 피난민들 학살했다고 하는 사건들 내가 아는 바로는 인민군들이 유발한 책임이 크다고 압니다. 무슨 소리냐 하면 여러가지 화력면에서 열세에 있었던 인민군들이 유엔군을 기습적으로 공격하기 위해서 피난민들 속에서 피난민으로 위장해서 유엔군을 공격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일들로 까지 이어진 겁니다.
삶과 죽임이 교차하는 전쟁에서 규칙을 말한다는 것이 어찌보면 웃기는 소리지만 전쟁에도 규칙이 있습니다. 군인이 민간인들 속에 섞여 무기를 숨기고 민간인으로 위장하여 공격하는 것은 교전규칙위반이고 전쟁범죄 행위입니다. 한마디로 민간인들을 인질로 해서 전투를 하는 아주 악질적인 수법...
대한민국은 갈때까지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