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국군포로, 납북자문제 해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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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출범이래 40일만에 탈레반에 납치된 한국인 피납자 전원을 석방한 쾌거는 노무현정권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탈레반에 납치된 한국인 피납자 송환은 참여정부와 탈레반 피납자가족, 그리고 온국민의 관심속에 이슬람의 라마단행사와 탈레반의 국제적 고립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면서 주도면밀하게 구출운동을 진행했기 때문에 19명의 피납자 전원석방이 가능할수 있었다. 한마디로 무능한 참여정부도 두팔을 걷어 붙이고 나서니까 그 힘이 여의치 않음을 보여준것다. 이번 선례를 보면서 우리는 어로작업을 하다가 북한에 납치된 무고한 피납자와 조국을 위해 싸우다 북한에 억류된 국군포로, 그리고 상갓집 개보다 못한 운명으로 해외를 방랑하고 있는 탈북자문제를 비롯하여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심각한 인권유린행위에 대해서도 참여정부가 이같은 의지를 보였더라면 이문제도 얼마든지 해결했을것이라는 만감에 휩싸여 있다, 그러나 노무현정권은 김정일눈치만 보면서 국군포로, 납북자문제, 탈북자문제를 비롯한 북한인권문제에 대해 의도적으로 외면해 왔다. "탈레반 피납자 문제와 대조를 이루고 있는 국군포로와 백주에 납치된 납북자문제는, 노무현정권의 이중성과 대한민국 공무원의 직무를 거역한 명백한 직무유기이다." 악명높은 탈레반 테러집단으로부터 40여일동안의 끈질긴 노력으로 피납자 전원을 석방하는 능력을 발휘하는 노무현정권이 반세기가 지나도록 행적히 분명한 국군포로와 피납자들을 한분도 송환하지 못한채 아무런 국민적 합의도 없이 김정일살인정권을 살리기 위해 10조원에 가까운 국민의 혈세를 북한에 쏟아부은 것 역시 명백한 반역행위이다. 지금까지 북한에 쏟아부은 국민의 혈세 8조5천억원이면 국군포로와 피납자 전원송환은 물론 탈북자문제를 비롯한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야만적인 학살행위를 근원적으로 차단시켰을수 있었다. 그런데 탈레반에 납치된 피납자들을 위해서는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다동원하는 노무현정권이 왜 김정일살인정권에 억류돼 있는 국군포로와 피납자문제는 한건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북한을 압박할수 있는 모든기회와 가능성마저 배제한체 맹목적인 퍼주기에 급급하고 있는지? 그 진의도가 뭔지? 묻지 않을수 없다. 북한전역을 휩쓴 이번 수해도 그렇다. 현재 안팎으로 고립된 북한에게 있어서 이번 수해는 김정일정권의 운명을 결정할 중대한 계기임이 분명하다. 탈레반에게 라마단행사기간을 비롯하여 탈레반을 압박할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강구한 노무현정권이 근래에 보기드문 수해로 사면초가에 빠져있는 김정일살인집단에게 국군포로와 피납자 문제를 비롯한 북한인권문제를 전제로 수해지원을 해 줬더라면 우리국민은 쌍손을 들고 "노무현만세!"라도 웨쳤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도 이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다. 이는 한마디로 노무현대통령을 비롯한 현실세가 모두 김정일정권에 충성하고 있는 김정일사람들이라는 명백한 반증이다. 노무현정권은 더 이상 국민을 희롱하지 말고 탈레반에 납치된 한국인 피납자전원을 석방했던 것처럼 지금이라도 국군포로, 납북자문제와 탈북자문제를 비롯한 북한인권문제해결을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줘야 한다. 비록 늦은감은 있지만 우리는 지금부터 노무현정권이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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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포로의 송환문제는 역대 정권에서 비전향 장기수 북송시 교환조건으로 소기의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러지 못하였기에 더욱 한스럽습니다.
비전향 장기수 북송은 김영삼 정부 당시인 1993년 3월 19일, 한국전쟁때 인민군 종군기자였던 이인모 노인이 북송된 이후 2000년까지 63명이 북으로 갔으며, 이들은 지금 북한 사회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에 북에서 가정을 꾸렸던 일부 국군포로들은 고액의 수고료를 노린 탈북 주선 브로커들의 주요 목표가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수년 전에 본 어느 탈북동포분의 자료에서는 국군포로들 중 일부가 당시까지 지하 막장에서 짐승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었습니다. 이동시에는 나무통에 넣어진 채 자동차 짐칸에 실렸다가 발로 굴려서 내려진다는 기록도 있었고요.
이에 관한 한 자국인 포로는 물론 전사자들의 유골까지 담당 부서까지 두어 챙기는 저 미국이 진정 부럽습니다.
당신에대해 알고십씁니다.현화를어떻게아시죠???
저의이메일에연락주세요.
asduck10hanmail.net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