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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은 개정일이에 대해서 어느정도 지지를 합니까?
REPUBLIC OF KOREA 홈런왕 0 370 2007-09-01 01:53:53
현재 한국 대통령인 노무현
지지율은 뻥카치는 쓰레기 찌라시 좆중동 주요 삼대 매국 언론사들의
말로는 국민들이 지지율이 20%가량이라는데
솔직히 2%만 되도 다행이겠지만

아무튼 노무현 대통령이 엄청 욕먹고 있습니다..뭐 자기는 잘해볼려고 하는데
그릇..즉 자질이 동네 동장이나 이장 정도 할 그릇이라서
대통령 한지 일년만에 탄핵당해서 대통령에서 한달간 짤렸다가 간신히
복귀하더니 tv에 출연하더만 일개 검사들에게 따당하고
방청객으로 나온 시민 패널들에게 똑바라고 하라고 욕먹고
아주 그냥 이건 대통령이 아니라 무슨 동네 이장같은 느낌이죠..

막판에 대통령 임기기간동안 너무 많은 욕만 먹고 해놓은것은 없고
뻥카만 치다가 거의 무존재감으로 끝내기 싫어서 막판에
남북회담을 열어서 북한에 있는대로 퍼줘서 정일이 배좀 불려주자고
발악을 하고있습니다만..어찌보면 불쌍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해볼라고 했는데 머리가 안따라주고
자질도 없어서 신념도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서 바뀌고

그러나 매일 욕만 처먹고..
뭐 어차피 막나가는 막가파 무존재감의 대통령이니 자기가 알아서 하라고 냅두고

그런데 북한 주민들은 개정일에 해서 극소수
즉 북한의 2200만 주민들중 0.1%도 안되는 소위 노동부 돼지 당원들을 제외한
나머지 99.9%의 북한 주민들은 개정일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아무리 언론을 통제하고 모든것이 닫혀 있고 하더라도 중국의 짱껄라들
즉 한족이든 조선족이든 많은 짱꼴라들이 북한에 자주 왕래하고
수많은 북한 사람들이 중국을 넘나들고 있으며 간간히 남한 소식도
듣고 북한의 실태..즉 북한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인권이
동네에 떠돌아 다니는 개보다도 못하다는것을 대충 젊은층들은 다 알텐데..

1990년 루마니아의 철권 독재 대통령이였던
차우세스쿠도 현재 개정일 만큼은 절대 아니였지만
총알 수십발도 아니고 수천발을 맞고 시체도 못찾을 만큼의
총질을 해서 총살형 시켰는데

아직도 북한 주민들중 개정일이 욕하면 우리 위대한 장군님 욕했다고
개떼 덤비듯이 덤비는 사람 많나요?

아직도 진심으로 우리 인민들의 위대한 배뿔뚝이 개돼지 왕대가리 장군님
즉..개돼지대갈 장군님인 개정일 장군님은 신이라고 떠받다는 사람이 있나요?

특히 북한의 백만 인민군이 이해가 안가는..
뭐 남한과 통일은 백년후가 됐든 어쨌든 먼 미래라고 생각하더라도

왜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건지? 어차피 인민군들의 몇몇의 고위의 장성이
모두 개정일 하수인이라도 그 밑에 수만명의 장교들과
백만명의 일반 사병들...북한의 100만 일반 사병들중 개정일이와 노동당을 모두 쓸어버리고 모두 잘먹고 잘사는 나라

예를 들어서 십여년 전까지 북한과 같은 공산당 나라였다가
개방한지 몇년만에 지금 초고속으로 발전하고 있는 베트남 같은 나라..
지금 북한에서 볼때 현재 베트남은 완전 천국같은 나라겠지요..
현재 베트남 같은 나라를 만들려는 생각은 안하는지..

의식있는 군 수뇌부급 장교들 몇명과 한두개 군단 사병들이 혁명을 일으키면
아마도 백만 인민군들이 모두 따라서 혁명을 일으켜서
단숨에 노동당 간부들을 모두 참살하고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더라도 어느정도 지도력을 가진 인물이 있다면
그를 임시 대통령으로 뽑던가 말든가 하면서 개혁을 시도는 왜 안할까나?

그들은 지금의 북한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개같은 나라를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더라도
현재 베트남 같은 나라로 만들고 싶은 생각은 없는건지?

저번 부산 아시안게임때..그러니까 2002년 10월에 한국 시민단체에서
북한국민을 죽이고 있는 김정일이는 물러나라는 플랭카드가 붙으니까
북한 기자들이 아주 부산 시민단체 회원들 죽일듯이 달려들던데..
그 기자들은 뇌가 없어서 개정일이가 신이라고 생각해서 그랬던 걸까요?

개정일보다 더한 악마가 한명이 더 있다고..그것은
현재 지구상에 미국의 부시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건 아니라고 봄

그래도 부시는 자기나라 국민 더 배불려 줄려고 타국 침략해서 학살이나 하지
개정일은?

아..또하나 궁금한것이
김일성이 살아있을때 ..정말로 북한에서는 김일성이는 신의 아들..
즉 위대한 수령님이 어쩌니 저쩌니를 떠나서

지금으로 부터 80년전 그당시 조선인..
자세히 말하면 현재 북한인[99% 현재 함경도 쪽 출신들]들의
할머니 할아버지인 조상들이

일제 치하에 먹고 살기 힘들어서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턱으로 이주하였지만
그때 스탈린은 러시아로 이주한 수십만명의 조선인들중
일본군 첩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핑계로 이주한 조선인 3000명을 그냥 이유없이 총살 시켜 죽여버리고

나머지 북한 이민자들 수십만명을 모두 알아서 뒈지든 말든 떠나라고
아무것도 없는 벌판뿐인 중앙 아시아로 강제이주 시킨 그런 개세가
스탈린인데 그 스탈린의 충실한 개였던 김일성

즉 김일성 역시 똑같이 똥싸고 오줌싸고 잠자고 그런 그냥 똑같이 인간이
조선인들 수십만명 학살에 가까운 짓을 한 러시아의
스탈린의 충실한 똥개가 되어서 풍족하게 살다가 뒤진 인간일뿐인데

김일성이는 백두산 천지에서 태어났고 낙엽을 타고 압록강을 건넜다는둥
거의 신급이라는둥..뭐 그런 말들이 북한에 실제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한마디로 위대한 수령님? 뭐 위대한 산적 두목님이라는건가?
뭐 항간에는 솔방울로 슈류탄을 만들었다는 예기까지 나왔을 정도니 ㅋㅋ

아무튼 그런 말들,,즉 일성이는 일반 인간과 다른 무슨 단군신화에 나오는
환우같은 급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믿는 북한 주민들도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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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주국방 2007-09-01 05:37:41
    님말씀대로 노무현지지율낮지만
    그래도 제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역대 대한민국역사상 제일깨긋한대통령으로 평가하고싶습니다
    말씀하는게 독설적이고 그래서 그렇지
    그래도 경제만큼은 제대로 올려놓았지요
    외한보유액이 세계2위이며
    국가신용도상승에
    주가단기적으로2000 장기적으로 4000까지돌파할수있는 잠재력
    군사력도 많이키워주셨고
    그리고 제가 노무현대통령 제일 맘에드는것은
    자기가 하고자하는것은 끝까지 밀고나갈려는 그의지때문입니다.
    이번 기자실통폐합도 반대여론이 들끓는데도
    꿎꿎하게 혼자 끝까지 밀고계시는 안쓰러운 대통령
    저는 장담합니다 미국인들사이에서 미국역사상 최고로 평가받는
    링컨이랑 캐네디 대통령도
    집권당시에는 지지율이 노무현대통령이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분들이 최고의대통령으로 평가받았을시는 이분들이 대통령자리에 물러나고나서 10~20년후였습니다.
    왠줄아십니까?
    다른대통령들은 자기임기내에 이룩할수있는 단기적인 공약을펼쳤지만
    이분들은 미래를 내다보고 자기임기내에 업적은 상관없이
    정말 자기자신들의나라를 위해서만 일했기때문입니다.
    노무현의평가는 지금의평가와 앞으로10년후에 평가가달라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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