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들이 감히 인권을 들먹이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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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관영매체인 평양방송은 지난 3일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대북 인권문제 제기를 “다른 나라의 사회정치 제도를 와해.붕괴시키기” 위해 “인위적으로 날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과히 반세기이상 무고한 북한주민들을 무참히 학살해온 살인자의 항변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다아시는 바와같이 인권은 인간이 지녀야 할 가장보편적 권리를 의미한다. 그 보편적인 권리에는 인간의 가장 초보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먹고살기 위한 권리, 즉 생존권과 의사자유표현의 권리, 행복할 권리, 여행자유의 권리를 비롯해서 인간생활의 모든 요구를 완전 충족할수 있는 권리가 바로 이에 해당된다. 이러한 권리는 북한 인권을 강력히 요구하는 선진국일수록 법적, 제도적으로 충분히 보장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선진국 국민들은 국가의 보호밑에 인간으로서 최상의 삶을 누리고 있다. 바로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이 21세기의 가장 야만적인 인권유린의 사각지대인 북한의 인권을 요구하는 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이미 북한의 인권은 이같은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여 전세계 평화의 양심에 뜨거운 불길을 지펴올렸다. 말하자면 북한인권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양심들의 더 이상 외면할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떠 올랐다고 할수 있다. 그런데도 식인살인무리들이 시대적 요구를 외면한채 이를 항변하고 있으니 얼마나 가소로운가? 이미 알려진 것처럼 북한정권이 세워진 이래 북한살인정권에 의해 무참히 학살된 주민들만 해도 어림잡아 1000만을 헤아린다. 더더욱 묵과할수 없는 것은 전시도 아닌 평화시기에 300만주민들이 당국의 야만적인 정책에 의해 무참히 굶어죽었으니 이는 굶어죽은 것이라기보다 무능한 북한정권을 가리우기 위한 김정일살인정권의 의도적인 학살이였다고 표현하는 것이 아마도 옳을것이다. 지금도 북한전역에 수없이 깔려있는 정치범수용소에는 20만이 넘는 정치범인들이 파리목숨보다 못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으며, 거대한 감옥으로 전변된 북한전역의 2300만주민들은 행복할권리를 뒤전에 미뤄둔채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 글구 의사표현의 자유, 여행의 자유를 비롯한 인간의 가장초보적인 권리마저 박탈당한채 노예의 삶을 살고 있는 동토의 땅도 다름아닌 북한이다. 그런데도 김정일식인종 무리들은 인민의 죽엄우에 올방자를 틀고 앉아 수백만 죽엄에는 눈길한번 주지않으면서 꽃망울도 터치지 않은 수많은 청순한 아가씨들의 순결을 마구 짓밟으며 더러운 몸뚱아리를 비틀어 대고 있다. 세상을 향해 날개짓 제대로 해보지 못한채 영양실조로 굶어죽어 나가고있는 어린이들과 이미 굶어죽은 자식들 때문에 의지할곳 없이 냉장고같은 방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변한 노인들, 그리고 굶어죽지 않기위해 몇안되는 농장의 옥수수 이삭을 훔쳤다는 죄아닌 죄로 참수당한 무고한 주민들! 그들의 원성이 지금 이순간에도 귀전을 때리는데 그 원흉은 이를 정당하다고 국제사회를 향해 항변하고 있으니 김정일집단이야 말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살인마집단임이 분명하다. 그러데도 남한의 친북좌파정권과 그에 추종한 반역의 무리들은 산천초목도 치를 떠는 북한의 이같은 야만적인 인권교살행위에 침묵을 지킨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결코 역사와 시대의 도도한 흐름은 이들의 반역행위를 용서하지 않을것이며 때가 오면 이들을 반드시 국민의 준엄한 심판대에 올려세울것이다. 남한의 친북반역의 무리들은 더 이상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지말고 북한인권을 강력히 촉구해야 한다. 그리고 전세계 평화의 양심과 함께 북한살인의 괴수 김정일정권 척결에 떨쳐 나서야 한다. 김정일정권은 1000만 이상의 무고한주민들을 무참히 학살한 살인의 원죄, 그리고 북한전역을 21세기의 가장 야만적인 감옥으로 만들어놓은채 2300만 북한주민들을 노예로 전락시킨 모든 반인륜적 범죄를 걷어안고 하루빨리 지옥에나 가라! 북한민주화위원회 부위원장 허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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