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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선언은 지령이고 어음이 아니라 현찰이다.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56 2007-10-05 16:37:11
1. [대저 음녀는 깊은 구렁이요 이방 여인은 좁은 함정이라.] 김정일의 女子(여자)와 돈에 얽힌 자들이 남한에 많이 있을 것 같다. 북을 다녀온 자들의 내용 중에는 그런 것이 있다고 한다. 美人計(미인계)와 두툼한 봉투와 恐喝(공갈)脅迫(협박)으로 조성된 남쪽의 附逆者(부역자)들이 어제 하루 종일 가슴을 쓸어내리는 눈으로 미래를 계산하였을 것이다. 保安法(보안법)만 폐지된다면 해방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응 하는듯한 선언문이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남과 북은 남북관계를 통일 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각기 법률적 제도적 장치들을 정비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선언하였기 때문이다. 인간은 弱(약)한 것 속에 묶여 있고 그것을 지혜로 아름답게 함이 善(선)함이라는 것을 追究(추구)하는 삶의 존재이다. 그 약함 중에 하나가 性(성)이라고 하는 굴레가 있다.

2. 그런 굴레를 지고 그런 멍에를 지고 살아가는 인간의 존재는 실로 다양한 내용으로 제시 및 전개되고 있다. 김정일은 악마의 간교함을 이용하여 그런 것을 惡用(악용)하고 그런 것을 통해 자기 정치기반을 넓혀 가고 있다는 것에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이번에도 그는 그런 방법을 例外(예외) 없이 활용하였다면, 저들을 영접하러 나온 한복 입은 여자들의 美貌(미모)에 정신을 파는 일들이 벌어졌는지도 모른다. 김정일의 미모의 女 戰士(여 전사)들의 외모는 아름다우나, 혁명의 도구로, 노예로 길들여진 여자들이다. 때문에 좁은 陷穽(함정) 같은 올무를 가지고 있다. 누구든지 그런 여자에게 걸리면 빠져 나올 수 없어 결국 혁명의 전사가 되어야 한다. 또는 최소한 부역자라도 되어야 한단다. 그렇게 부림을 당하고 이용당하다가 버려지는 消耗品(소모품)이 되는 것이다.

3. 김정일은 남한의 보안법을 이용하여 저들을 얽을 수가 있는데, 보안법을 폐지한다면 과연 그 많은 부역자들을 어떻게 마인드 할 수가 있을 것인가에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 것에 뾰족한 방법이 있다면 보안법 폐지를 강하게 밀어 붙일 것이라고 본다. 그 뾰족한 방법은 무엇일까가 매우 궁금해진다. 아마도 대세론에 기대는 방법을 통해 생업형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지도 모른다. 작은 수를 효과적으로 움직이는 것과 거대 수를 효과적으로 움직이는 것의 차이점을 능히 알고 있다는 듯 아리랑의 경기를 살펴보게 한다. 거대한 수의 지휘를 맞고 있는 총 감독은 있을 것인데 그런 능력을 가진 지휘자들은 공산 수령 세습독재체제의 힘에 도움을 받아야 가능한 것으로 보여 진다. 두 번씩이나 기립박수를 치는 노무현의 박수와 때맞춰 수령찬가를 부르게 하는 機敏(기민)함의 모습에서 군중의 컨트롤에 능하다고 하는 암시를 주려는 것으로 보인다.

4. 이번에 발표한 10.4선언은 무엇을 담고 있는가이다. 赤化(적화)를 容易(용이)하게 하는 법적 제도적인 조치를 하라는 것과 경제적인 문제를 책임지라는 것과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북한주민의 인권문제 擧論(거론) 자체를 틀어막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남과 북은 내부문제에 간섭하지 않으며 남북관계 문제들을 화해와 협력, 통일에 부합되게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에 대해 조선일보 사설은 이렇게 보고 있다. [선언문은 ‘남북은 내부 문제에 간섭하지 않는다.’고 했다. 앞으로 북측은 북한주민 인권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이 조항을 내세워 막을 것이다. 북한주민의 참상을 외면해온 남한의 이른바 진보세력에게도 기댈 언덕이 생긴 셈이다. 이번 선언은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는 결국 외면했다. 노 대통령은 “죄송하다”고 했지만, 북은 앞으로 이것도 북한 내부문제라며 벽을 칠 가능성이 있다.]

5. 이런 것의 의미를 살펴보면 도대체 노무현 그가 가서 얻어 온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주고받았다면 받은 것이 무엇인가를 묻고 또 묻게 된다. 이에 대한 이명박 후보의 발언은 이렇게 나타나고 있다. [WP와 인터뷰에서 “이번 정상회담은 대선이 임박해 있는 시점에서 열렸다. 노무현 대통령이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서 부담이 될 수 있는 경제적 지원 약속을 너무 많이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조선닷컴은 보도 했다. 무엇을 얻어 내야 하는데 무엇을 얻어 낸 것이 없다.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약속어음을 끊어주고 무엇을 얻었는가? 라고 반문한다. 그런 표현은 합당치가 않다고 본다. 어마어마한 현찰을 주고 무엇을 얻었는가로 물어야 한다고 본다. 그 이유는 김정일은 과연 그것을 약속어음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현찰로 보는 것인가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6. 아마도 그는 남한의 주구들의 손에 의해 그것이 곧 현찰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새 같다. 그렇다면 그것은 약속 어음이 아니라, 현찰이라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부도날 확률이 없는 진성어음이라는 말이다. 진성어음이라는 말은, 김정일에게는 그런 어음을 현찰로 교환되게 하는 수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어떻게 현찰로 만들어 내느냐? 그것이 지금 焦眉(초미)의 관심사가 된다. 많은 분들은 이번의 선언을 수사학적인 면을 짚어보고 약속 어음이라고 하는 것과 미래추진적인 것이기 때문에 다음 대통령의 손에서 원인무효(고의부도)로 돌리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것은 패배주의를 싫어하는 분일수록 더욱 강조하는 것 같다. 국민의 패닉을 막고자 하는 의도는 참으로 좋아 보인다. 또는 승리하는 목표를 위해 어음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7. 조선일보도 그렇게 보고 있다. [노 대통령은 북한에 이런 어마어마한 액수의 어음을 끊어줬다.]고 하는 사설의 표현이 그것을 말해준다. 그런 어음을 고의 부도를 내는 일을 위해 다음과 같은 주문한다. [이제 두 달 뒤면 새 대통령이 나온다. 차기 대통령은 10·4남북공동선언을 다시 검토해서 國基국기를 흔들 수 있거나 국민에 감당 못할 부담을 지울 수 있는 사안을 가려내 국민에게 그 실행 여부를 물어야 한다. 국회도 이번 남북공동선언 내용 중 안보 관련 조항과 국민에 중대한 부담을 지우는 조항에 대해선 헌법과 법률에 따른 철저한 심의를 통해 동의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과연 그렇게 될 것인가가 중요하다. 고의 부도가 가능하다면 법적으로 원인 무효한 것이어야 한다. 6.15사변 그 자체가 헌법적으로 원인무효라고 본다. 고의 부도는 가능한데, 문제는 누가 대통령이 되는가에 있다고 본다.

8. 김대중 이래로 지금까지 남한 주구들에게 이끌려 간 한국 정부가 아니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인가? 바로 그것을 답해야 하는 문제가 또 기다리고 있다. 김정일의 남한 주구들에게 조종당하는 정부가 무슨 제어적인 마인드가 있다고 어음이니 뭐니 할 수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몸통은 김정일 부역자들이고 머리만 反(반) 김정일 인사가 대통령이 된다고 해서 그것이 바뀔 수가 있다는 말인가?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중요한데 만일 바뀌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가이다. 물론 권력의 해바라기의 의미가 가세되기 때문에 變數(변수)는 없지 않는다고 해도 그 빨치산들이 쉽게 포기하고 물러날 이가 없다고 본다. 그런 것은 아마도 한번은 겪어야 하는 桎梏(질곡)이라고 본다면, 그런 것의 요소들이 다 없어질 때까지는 김정일의 지령에 움직이는 지대한 영향을 받는 것을 또는 김정일의 지령에 저항을 받게 되는 것은 분명한데, 그럴 때는 習慣(습관)의 길로 가게 된다는 것은 常識(상식)이다.

9. 결국 흐르는 강물 같은 變化(변화)를 추구해 간다는 것인데, 원인무효로 갈 수 있는 정도로 탄탄한 정부로 구성되는 것이 가능여부에 달려 있다고 본다. 김정일의 주구들이 지령에 따라 이미 빨치산 전투에 대비하고 있다면, 新(신)정부 안에도 그런 자들의 준동은 분명하게 있을 것이라고 본다. 현재의 지지도가 표로 연결 된다면 이명박이 유리하다고 보고 그의 리더십이 어디로 튈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보는데, 그런 것을 가늠하는 김정일의 선택은 자기들의 사활의 문제이기 때문에 깊이 관여할 것으로 보여 진다. 때문에 우리는 이번의 선언 곧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은 약속어음이라고 하는 것에 관점을 두고 있다는 것에 우려를 표하고자 한다. 이는 약속어음이 아니고 진성어음적인 현찰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김정일 그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배제시킨 내용이기 때문이다.

10. 그는 자기 권력을 지키기 위해 350만 명을 굶겨 죽인 자이며 100만 명을 비밀 수용소에 가두고 혹독하게 고통을 주고 있는 자이다. 그런 그가 자기의 모든 힘을 다하여 결사 옹위하는 세력을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배제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欺瞞(기만)이라고 본다. 노무현의 어머 어마한 약속어음은 다음 정권에서 국민들이 짊어져야 한다는 것인데, 그것을 현찰로 만들어 낼 후보를 대권으로 연결시키라는 指令(지령)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에 우리는 깊은 관점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사람들은 북한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독특성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김정일 그가 나서서 합의를 본 것은 곧 지령으로 작용한다는 것에 의미를 모르고 있다는 말이다. 그에게는 결사 옹위하는 자들이 있고 그들은 김정일의 뜻이라고 하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압박이 있기 때문이다.

11. 이는 전 방위적으로 김정일 결사 옹위하는 세력에게 次期(차기) 정권으로부터 그 어음을 현찰로 결제 해주게 하든지 아니면 그런 인물을 대통령으로 보내든지 하라고 하는 지령을 내린 것을 의미하는 내용으로 봐야 한다고 본다. 때문에 남한의 주구들과 북한의 김정일의 수하들과 김대중의 사람들이 총합하여 그 약속 어음을 현찰로 만들어 가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현재의 내용으로 보는데, 때문에 어음이라는 말은 합당치 않은 표현이고 선언의 의미도 합당치 않은 표현으로 보인다. 宣言(선언)이 아니고 指令(지령)이라는 말이다. 이는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의 수호세력과의 한판 승부를 통해서 반드시 김정일 공산수령 세습독재를 지켜내고 아울러 남한을 적화하는 모든 기반을 완성해 내라는 지령이라는 것이다. 결국 북한주민 인권문제 거론에 원천적으로 封鎖(봉쇄)를 노리고 있는 것이다. 이를 잘 알고 있는 침묵하는 지성인들의 딴 짓에 의해 저들은 더욱 기승을 부리고 나서서 자유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할 것이라고 본다.

12. 이제 결국은 선거에 이기고자 하는 총동원령을 내렸고 지더라도 빨치산 전투에 유리한 조건을 갖게 하려고 저들은 온갖 짓을 劃策(획책)했다고 본다. 때문에 자유세력은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 戰術的(전술적)인 북한주민 인권문제를 다루기보다는 이제는 戰略的(전략적)으로 다루는 것이 시급하다고 본다. 모든 애국 세력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일제히 일어나 한 손에 헌법 수호와 한 손에 북한주민 인권문제를 광범위하게 아주 심도 있게 거론하며 4,500만 명을 모든 방법으로 깨우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이 곧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며 아울러 북한정권의 崩壞(붕괴)를 맞게 하는 것이고 그것이 남한의 김정일의 주구들의 沒落(몰락)과 선언을 휴지쪽이 되게 하는 길이라고 본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강하시니 저들을 능히 이기게 하실 것이기에 북한주민의 인권문제를 집중해서 거론하여 북한주민을 해방하기에 힘을 쏟자. 승리는 자유세력의 것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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