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씨! 그돈이 당신 개인통장의 돈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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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에게 갖다 바칠 용기가 있습니까? 당신이 평양을 다녀온 이후 첫 소집한 임시 국무회의에서 10.4선언내용을 설명하면서 대북경협에 돈이 별로 들지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대북전문가들에 의하면 북한도로를 개보수하고 해주공업단지를 만들어주고 안변, 남포지구에 조선업지구를 꾸리자 해도 최소한 50조원의 자금이 들거라고 합니다. 국민이 세금을 가지고 참여정부를 운영해온 대텅령이 북한에 지원하는 돈50조원이 별로 큰돈이 아니라면 당신 통장에는 얼마만한 돈이 숨겨져 있습니까? 50조원이 별로 큰돈이 아니라면 최소한 100조원의 돈이 숨겨져 있지 않겠습니까? 대통령의 50조원, 그것은 당신의 호주머니 돈이 아니라 국민의 피와땀으로 이뤄진 세금입니다. 만약 당신통장의 돈중 절반만 김정일한테 갖다 준다면 그 50조원의진가를 이해 할만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당신 통장의 단 돈 100원도 김정일한테 갖다 바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당신은 국민의 피와땀으로 이뤄진 세금이 마치 당신 호주머니의 공돈인양 생각하면서 김정일한테 인심을 쓰는데... 최소한 인간 노무현으로 되돌아가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그러면 국민의 피와 땀이 스민 국민의 세금이 얼마나 귀중한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국민의 세금이 당신의 호주머니에 들어온 공돈이 아닙니다. 오늘 조갑제선생의 글을 보니까 이런 글구가 있더구만요 10년간 대북송전 200만kw에 들어가는 돈이 25조원이 소요되는데 이는 대학생전원에게 1년간 등록금을 면제해 줄 수 있고 신형탱크 2500대를 사올수 있다고 합니다. 노무현씨, 국민의 세금은 당신호주머니의 돈보다도 더 귀중한 돈이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국민들한테서 세금을 그토록 악착하게 긁어내면서 그돈을 김정일한테 물붓듯하다니...정말 당신은 인간으로서 기본이 서 있지않은 저질입니다. 당신에게 분명히 경고합니다. 당신이 권자에서 물러나는 그순간부터 우리국민은 당신이 북한살인자에게 쏟아부은 돈을 그대로 받아 낼 것입니다. 이점 깊이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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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 우리 국민의 소원인데